스스로 하고자하는 의지가 넘사벽입니다
떼쓰기
예를들면 우유에 빨대꼽아주면
자기가한다고 새우유 새빨대 갖고오라
난리치기
또 옷입히다가 단추 자기가한다고 갑자기 다 푸르라하고
또 신발신었다가 지가신겠다고 벗고
매일 유치원태워주는데
늘상 터널지나 후문으로가는데
갑자기 차세워라
정문으로가야된다
또 차세워라 뭐 갖고와야한다
차에서 난리난리
어제는 편의점에서 음료수사줘서 뚜껑열고 속에 껍질까주는데
지가한다고 난리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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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딸보다 떼쓰는게 훨 강도가높네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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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계속 받아주시면 안될것 같아요
엄청혼내고 화내고 협박도 매번 합니다ㄷㄷㄷㄷ
다행입니다.
닉네임 ㅎㅎㅎㅎ
ㅋㅋ매드는거이외에 입으로 할 수 있는 협박은 다합니다ㅋㅋㅋ
협박후의 결과가 중요해 보이네요
오냐오냐 하면 나중에 줘때는데요
근데이미 디게 심한거같네요 . 아멘
매번혼냅니다ㄷㄷㄷ 닉언일치
ㄷㄷㄷㄷㄷㄷㄷㄷ
이게 혼내다가 결국해주시면 아이는 아 내가 떼를 부리면 결국 할수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혼만내지마시고원하는걸 안해주고 버티셔야해요
그러는것도 한때 저희아들들도 모두 매번 내가내가를 외칩니다
23개월 41개월 ㅎㅎㅎ
첫째딸은 저런적이없어서 참 스트레스네요 암걸릴듯
아이탓만 할일은 아닐것같아요....ㄷㄷㄷㄷ
ㄷㄷㄷㄷ왜요?
첫째딸이 저런적이 한번도없어서 진심빡침
글을 보니 아이가 스스로하겠다는 의지가 강해보입니다
왜 부모가 해주려고하죠?
제가 보기엔 님에게 과분한 아들인듯
스스로 하겟단 의지도 있지만 자기 마음대로 해야되는 제1의 사춘기 시기랄까요?
아이 있고 아들 5살에 비슷한 성향 가진 엄마로써 저는 충분히 공감 가는데 ..님에게 과분한 아들이네요 같은 말씀은 좀 지나치시네요.
애가 돈벌어서 집안을 일으키기라도 했나요??
아니면 과분한 미래가 보이시나요??
우리집 보는듯. ㅎㅎㅎㅎ 나만그런게 아니라서 다행ㅇ네요
반갑습니다ㅋㅋ딸은 안그랬는데
우리 딸이 저러는데..
허ㅋㅋ결국 케바케라니
기싸움하는거 같은데요ㄷㄷㄷㄷ
아님 불안으로 인한 강박?
기싸움에서 이겨야겠죠?ㄷㄷ 엄마가 집에서 살림해서 매일 유치원델다주고 데리러오고있는데 ㅋㅋ 힘들어죽겠다네요 말많아서
해주게 해줘요
뭐 별일도 아닌데
너무 혼내지말고 그냥 들어줘보까요?ㅜㅜ 그럼 편의점가서 다시 사줘야되는일들이 비일비재일것같긴하네요ㅋㅋ
뭐든 하기전에 물어보면 되지않을가요ㅎ
그러면되는데ㅋㅋ 이게 쉽지가않네요ㅋㅋ
으악,.........소리지르고싶어지네요
닉언 불일치시네..
저희아들은 제 낚싯대 가지고 놉니다ㅠㅠ
아빠꺼라고 하면 내꺼내꺼 합니다..
신기하게 비싼것만 골라서 거실로 가져가서 거실에서 낚시합니다...ㅠㅠ
그래도 귀엽게 봐준답니다 ㅠ 속은쓰림
ㅋㅋㅋㅋ살살갖고놀아야될텐데요 비싼낚시대
아들이 조용하면 사고치고있는거죠ㄷㄷㄷ
돈줘보세요.
자기가 벌어오겠다고하고 님은 쉬어도 되신다능..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5살이라ㅜㅜ
보통 이런 문제는 집안 분위기나 환경, 유전자에 따라 다르니 누가 뭐라뭐라 할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결국 해결은 스스로 해야....
그죠ㅋㅋㅋ다 다르기에 빡치는게 일상입니다 아들이 딸보다 말이 많음
부모님께 한번 여쭤 보세요. 예상답 "너도 그랬다..." 유전자는 진실만 말합니다.
솔직히 저는 넘사벽입니다ㄷㄷ
둘째가 원래 그런것 같아요...
우린 아들 딸인데.. 딸이 좀 그래요..
아들은 수월했는데
아...둘째가 좀 그런가보네요 4살까진 참 아들이 키우기수월했는데 올해부터 ㄷㄷㅜㅜ
확실히 남자애가 독립심이 강하긴 함 ㄷㄷ
첨엔 귀찮았는데 이제 지가 알아서 하니까 좀 편하기도 함 ㄷㄷ
그냥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못하게 하는게 나중에 더 힘들게 합니다.. 말을 점점더 안듣거든요...
그냥 여유를 갖고 아이에 특성을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자기가 해보겠다고 하는게 도덕적으로 잘못이거나 혼을 낼일은 아닐겁니다 그냥 내마음대로 안따라 주니 힘든것 뿐이죠.. 일도 두번해야하고 바쁠때 인내심 한계도 오고...^^ 근데 아이는 그런거 모릅니다 다른 사람의 상태나 현재 중요한일 등등 관심은 오로지 자기가 하는일이 중심이죠... 그러니까 아이이고요...
계속 그렇게 못하게 막으면 더 말 안들을거라고 확신 합니다... 걍 다 들어주고 여유를 갖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아이랑 저런일로 가끔 다투는데 와이프는 왠만한건 다 들어주더라고요 아이 어릴때 저러다 버릇 나빠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런일 전혀 없어요... 유치원 다닐때도 학교 다닐때도 항상 맞 젤잘듣는 아이라고 칭찬들어요... 전 그이유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게끔 다 해줘서인거 같아요... 좀 크고나니 하지말라고 하는건 정말 하면 안되는거구나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주변 어른들이나 학교 선생님 말도 잘 듣는거 같고요...
반면에 좀 엄하게 키운 아이들보면 눈치를 많이 보고 어른없을때 하지말란거 금방 다시하거나 어른들이 보고있어도 그말 무시하고 계속 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그런 아이들 대부분 부모가 못하게하는게 엄청 많았어요...
타고난 특성상 여자 아이들이 사회성이 빨리 발달하는거 같고 눈치도 엄청 보며 사랑 받으려고 애씁니다.. 당연히 어른들 말을 더 잘 듣죠... 남자 아이들은 반대고요.. 이건 어쩔수 없어요... 그냥 그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해주시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오 댓글감사드립니다 와이프가 신경질부터내는데 캡쳐해서 보내줘야겠습니다
한국인은 맞으면 다 됩니다
어릴때부터 기본인성을 가르쳐줘야 커가면서 위아래 웃어른
개념이 생겨요
아이라고 무조건 다 받아주면 나중에는 머리 끝까지 올라와요
5살애가 자기도 한번 해보겠다고 찡찡되는거에서
어떻게 예의가 나오고 기어오른다는 얘기가 나오죠..?
그리고 때리란 소리에요? 5살애를? 참 ㅉㅉ
무슨 동물 키우세요?
잘생각해보세요...본인 어렷을때를...흐흐 둘중 하나닮은거죠
어떠한 경우라도 일관된 태도로 대응해야합니다.
아이가 어떤 액션을 취했을 때 돌아오는 보상이 없다는 것을 반복학습 시켜야합니다.
내가내가병도 곧 지나갑니다
본인이 하는게 더 귀찮다는걸 깨닫는 순간
귀엽지 왜;;;ㅋㅋㅋ죄송합니다;
본인이 직접 해보는거ㅜ좋은거ㅜ아닌가요 ?
그러면서 습득하겠죠
성별차가 아니라 개인차입니다
다들 그럽니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혼내고 나서 잘 풀어주시구요.
대신 안되는건 끝까지 안된다는 원칙을 아이에게 보여줘야 됩니다.
반대로 어떤 경우는 된다. 라고 해서 풀어주는 모습도 같이 보여주시구요.
원칙은 하나입니다.
안될때는 무슨짓을 해도 안된다.
이걸 알게 되면 떼를 써도 “해달라”고 떼를 쓰기보다는 “안되는걸 알지만 속상해서” 울거나 떼를 씁니다. 이럴 경우에는 달래기도 쉽고, 보상으로 당근을 제시하기도 좋지요.
좋은말씀이시네요 일관성지키는게 참 어렵네요ㅜㅜ 감정에따라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자의식이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때 가치관을 잘 심어주셔야 합니다
저는 대원칙 스스로 위험하게 하는 행동,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절대 안된다. 앞으로도 안된다. 아빠 엄마가 이 세상에 없어도 안된다. 이렇게 가르치고 그 외 행동은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해줬습니다.
그리고 빨대는 또 뜯으면 플라스틱을 사용해야 하고 동물친구들이 아프다ㅠ(요즘 과학관이나 생태관 가면 이런주제 전시가 좀 있더라구요)
그리고 출근중에는 속터지지만 스스로 해보겠다는 것은 기다려주고 갑자기 변덕을 부리는 것은 아 그렇게 가고 싶나보네~ 지금은 아빠가 늦어서 못하고 내일은 우리 가볼까? 이렇게 이야기하고 울거나 짜증내기 시작하면 어? 울면서 짜증내면서 이야기하니까 아빠가 못알아 듣겠네ㅠ아빠는 속상한 OO 이야기 들어주고 도와주고 싶은데~ 라고 이야기해주고,, 뭐,,,
좋네요ㅎㅎ좋은아빠실것같습니다
엘리베이터 버튼 자기가 안눌렀다고 10분동안 울고 떼쓰는걸 들쳐메고 나와서 민들레 홀씨 불게 해주고 달랬던게 어제 아침 입니다.
39개월 딸입니다.
from SLRoid
그시기는 다행히 지났습니다ㅋ ㅋㅋ
바쁜 일상이 문제지 예전같으면 전혀 문제되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아닙니다..
맞습니나ㅜㅜ 저도 정신이 어리다보니 감정적으로 행동하게되ㅣ네요
케바케... 우리 아들은 전혀
ㅋㅋㅋ딸이 전혀 안그래서 아들이 적응이안되네요 반대로자라네요 4살까진 딸이힘들더니 4살이후는 아들이 힘듬
저희집도 그래요.... 아들내미때매 하루에도 몇번씩 혈압오름... 둘째는 딸인데 진심 키우기 두배는 쉽네요... 그래도 긔여울땐 또 엄청 귀여워서 참습니다...
ㅋㅋㅋ참기가 참 힘드네요 와이프가 저보다 더 신경질내죠 하루종일붙어있다보니ㅜㅜ
무언가 시작하기전에 아드님과 먼저 얘기하는게 어떨실런지요??
예를들어 우유를 먹을려하면 누구누구 우유먹자 근데 빨대 누가 할꺼야??
그리고 우유 빨대를 아빠가 해줄려면 그 이유
눌러서우유가 센다든지 등등을 설명해주면 아이도 스스로 생각해보고
본인이 할일과 포기할 일을 스스로 결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아들 그렇게 했었음)
그리고 흘렸을때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고 차근차근 설명해주고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괜찮아지더군요
네네 그런노력을 해야되는데 와이프도 저도 신경질을 잘내고 명령조로 하다보니ㅜㅜ
울아들은 그냥 나둬버립니다 그러다 안되면 해달라해도 니가하라합니다 그러다보면 고쳐지더라구요
아휴ㅜㅜ
왜 내가 쓴글 같지 ㅎㄷㄷ
반갑습니다ㅋ
윽박지르면 더 심해집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솟겠지만.......... 좀 원하는대로 해줘 보는게 어떨까유?
네네 와이프도 같이 노력해야되는데 저보다 와이프가 심하네요
저도 마찬가지네유... 와이프가 한번, 두번 참다가 꼭 폭발을 ㅠㅠ 그러면 애는 자지러집니다.
저는 모든걸 애한테 먼저 물어보려고 합니다. 머리가 커갈수록 자기 주관이 뚜렸해 져서요.. 이를테면.. 우유를 마실때 컵에줄까? 빨대로 마실래? 그냥 들고 마실래? 아빠컵에 줄까?
처음부터 컵에 따라줄게! 라고 하면 빨대로 먹고 싶어하고. 빨대 꼽아줄게~ 하면 컴에 따라마시고 싶어 하는게 애들이죠..
때로는 지 우유를 안 마시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냉장고에 아빠 우유 주겠다고 하면서~ 시늉만 해서 주면~ 자기 우유보다 아빠우유가 더 맛있답니다. 똑같은 우유인데요 ㅎㅎ
마트나 엘베에서 흔히 보는 장면..
그럴 때가 있습니다.
곧 자기가 귀찮아서 안할 겁니다.
아들 딸 차이도 아니고 때가 그런 거. 하게 두세요.
ㅋㅋ아하 글쿤요 딸은 안그랬는데 아들이 그러니 아들이그렇구나하게되더라구요ㅜ
보통 4 5살때하지않나요? 큰애가 6살이고 작은애가4살인데 큰애는 이제안하는데 작은애는 이제시작.. 엘베버튼도 제가누르면 나중에 문닫힐때까지잇다가 다시 눌러서 가야됩니다 ㅎ
큰애는 4살부터 떼쓰는게 거의 없어지더니 둘째는 5살부터 시작이네요ㄷㄷ ㄷ
우리 어릴때는 떼쓰면 절대 안해줍니다..
가능하면 자기가 하게 내벼려 두세요..
기선제압을 할 시기가 온건가싶기도하네요
모르겠고 부족하다 싶으면, 육아서적 찾아 봐야죠..
육아서적은 참고만되더라구요 제취미가 육아교육서적 수집 ㄷㄷ
아버님이 먼저 시키세요.신발 신길때 누구누구야 ~~네가 신발신어.그러고는 놔두세요.본인이 신다가 못신으면 도와달라고 합니다. 음료도 그냥주세요. 빨대로 먹는거 좋아하면 빨대랑같이 주면서 알아서 먹으라고 하세요..유지원 갈때 정문으로갈까 후문으로 갈까 물어보세요. 옷입힐때도 어제는 이거이거 입었으니까 오늘은 이거 입을까?? 만약 옷에대한 의사표현을 한다면 해당옷으로 가져다놓고 알아서 입으라고하고...이런일련의 일들속에서 아드님 의사랑 할수 있는건 그냥 두세요. 못하면 도와달라고 합니다. 유치원 다닐정도면 유치원 에서는 본인이 뭔가를 할텐데 아버님이 아버님 마음대로 뭔가를 해주려고 하니까 아드님이 짜증내는듯.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드님 의사물어보고 아버님은준비만 해주시고 하게 내버려두세요.시킬때는 명령조대신 이거이거 해보는게 어떠겠니? 이거이거 아무개가 해볼까?? 이런식으로요...아이가 서툴러도 알아서 잘 할겁니다. 안된단걸알면 부모 부릅니다. 이상떼쓰는 5살 아들키우는 초보 아빠가... ㄷㄷㄷㄷ
ㅋㅋㅋㅋㅋ와이프가 저보다 더 신경질적이다보니 엄마랑 붙어있는시간이 많으니 엄마도 노력이 필요한데 주변 친구들이 애가없어서ㅜㅜ 자극제가 없네요
아들 하나있는데 똑같습니다.
저는 그냥 하게 내버려둡니다.
나름 독립성을 키운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한번씩 아빠가 도와줘요 하면 도와주고요.
내버려두면 입혀달라고ㅋㅋ암튼 반대행동을 많이하네요ㅡㅡ
스스로하겠다는걸 왜 혼내고 협박하는지는.모르겠지만 전 엄마가 애 다 해줬습니다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그래서 제가 애 바보만드는거다 스스로 할 수 있는걸 왜 해주냐고 그때부터 하나씩 놓고 있어요 스스로 먹고 스스로 고르고 스스로 씻고요 지금은 엄마도 그래요 세상편하다고 코디가안맞거나 그럴때 계속 신경쓰는듯하지만 아이 스스로하는게 최고다 생각합니다 애한테는 그러면 앞으로 스스로 찾아서 스스로하는걸 해보자고 그리고 그렇게 시키세요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더 독립심이 강해서 더 쎄보이는거에요
이게 또 냅두면 입혀달라고하고 해달라고해서 해주면 지가 하겠다하고 하다보니 이상황이네요 ㅋㅋ제자리걸음
우리 어릴때 생각해보면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조용해지죠
받아주면 한도 끝도 없 ㅜ
때써서 다 되는건 아니다라는걸
스스로 느낄 필요가 있음
그쵸 5살인데 언제쯤 깨달을까요 누나때 못보던행동이라 애 처음키우는기분ㅋㅋ
악순환의 반복...
윽박지르고 못하게 하면 오히려 더 심해짐...
결핍 생김... 본인이 충분히 만족하면 그러지도 않는데 자꾸 못하게 하고 하지마 하지마 소리만 들리니 더 하고 싶고 크게 땡깡 부려야지만 본인 의사가 부모에게 전달된다는걸 경험하게 되니 땡깡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
맞아요 그상황입니다ㄷㄷ그렇다고 또 스스로하게냅두면 입혀달라하고 요구사항이 또 많아지고 반복중이에요 2월부터시작된듯요ㅋㅋ
내인생 내가 선택하며 산다 라는 책에 의하면- 어렸을때 부모가 너는 못하니 부모가 해줄께. 학교에서는 이거이거는 내가 가르쳐 준데로해라. 너의 생각은 어려서 잘못된것이다. 숙제는 몇줄을 긋고, 이름은 어디에 쓰고 내용은 이렇게 적어서 제출해라. - 이런 모든 것들이 자기자신은 일을 해결할수없고, 보호자나 다른사람이 지시 해줘야 할수있는 '타인 의존적인 삶'을 살게 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성인이되서 주체적으로 행동하거나 생각할수 없게 만드는거죠.
제가 실은 좀 많이 의존적으로살아오긴했습니다ㅜㅜ 엄마가 치맛바람 소위 요즘 헬리콥터맘
어떤책에서는 이런일에 대해 설명하길.
아이를 부족한 존재로 보지말고, 인격체로 보면 아이의 행동이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부모는 노력해야 된다고 하는데 쉽지 않죠 ㅜㅜ
다 지나갑니다. 진단명 : 내가내가병
ㅎㅎ 그럴 때인거죠. 어느 정도 성장하니 스스로 하고 싶은게 많고. 몸은 안 따라주고. 그러니 떼쓰는 일도 많아지죠. 그것도 한 때이니 적당하게 조절해야죠. 정답이 있을까요? 늦둥이 키우다보니 그것도 귀엽긴 하네요. 첫째는 고3. 막내는 네 살이네요.
이건 해주고 안해주고에 따른 버릇의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자존감이 높은 아이 같은데 이걸 못하게하면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성격도 더 거칠어 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에게 특효약은 칭찬입니다.
아드님이 스스로 할수있는 시간을 주시고 기다려주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딸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급할때 만저해주니까 비슷한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스스로 하게해주시고 기다려보시면 좋을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