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는...GH2, G5 쓸때 들락거렸는데...
그 동안 접고 살다가...
GX85영입하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몇년만인지..ㅋ
요새 스맛폰 카메라가 엄청 발전해서..
특히 모..외산폰의 야간모드...아주 낮처럼 나오고...노이즈도 거의 안 보일정도로 기가막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다양한 효과도 쉽게 적용가능해서 가지고 노는 맛은 있지만..
뭔가 아쉬움에...다시 들였네요..적당히 저려미로..
사실..잘 들고 다니게 될까...항상 그게 염려되어서
첨엔 RX나...LX쪽으로 생각했었는데...
작고 가볍고 편리한건 사실이지만..단점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결정한게 GX85..그나마 이 정도면 컴팩트한 편이니까요.
데세랄이나 이 보다 더 큰 건 정말 맘먹고 나가지 않는 이상 들고 다니기 힘들겠더군요.
제 입장에선..
물론 풀프레임에 대포들고 잘 다니시는 분도 계시지만...저는 엄두가 안나서 ㅋㅋ
현재 번들렌즈 뿐이라서...
야간에 보통 ISO가 6400로 올라가는데
제 폰카의 ISO 8000~10000보다 노이즈가 더 심해서(폰카의 엄청난 소프트웨어처리..)
단렌즈와 저려미 줌렌즈(주광 야외용) 하나 중고 주문해 놨네요..
종종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예전에도 차이가 있긴 했지만...
소니 포럼은 하루에 수십개 글 올라오는것 같은데
파나는...하루에 2~3개인 적도 많네요.
파나 미러리스쪽 쓰시는 분도 적지 않을텐데...
소리소문없이 쓰고 계시는건지..ㅋ
https://cohabe.com/sisa/102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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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검색해보니...가장 최근께 2013년...
6년전이네요..그리 오래됐었나요. 세월 참 빠르군요.
파나유저분들은 팝코로 많이 이동하셨죠. 요즘 스마트폰 많이 발전해서 일상적인 용도로는 카메라가 따로 필요없지만, 25.4 같은 렌즈 끼워서 인물 찍어보면 아 이래서 카메라 쓰는구나 싶죠. ㅎㅎ
야간에 보통 ISO가 6400로 올라가는데
제 폰카의 ISO 8000~10000보다 노이즈가 더 심해서(폰카의 엄청난 소프트웨어처리..)
<----- 어떤 폰 사용하시나요?제가 요즘폰을 못써봤는데 이 정도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