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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만봐도 30중후반 넘어서
자기 못난거 남탓만하면서 욕이나 해대고 그러는 사람들있음
본인 주변인중에서 망한사람들 통계내보고
빅데이터라니 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남탓
헬조선이라, 정치를 못해서, 부자들이 내돈 다 쓸어가서...등등
30에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이 있나요..?
주위는 슬슬 결혼ㅇ하고 애 낳고 그럴텐데...
매우 많음
요즘은 부모들이 30넘은 자식들 밥도 계속줘서 큰문제
즈희 회사 신입 32 까지 공뭔준비하다 입사 ㄷㄷ
조금만 둘러보면 꽤 있어요...
제가 팀원 회식때마다 저소리 한다고
꼰대 소리듣고...좌절을 몇번해서
지금은 그냥 술이나 한잔 사주고 맙니다.
가끔 신세 한탄하면서 후회한다고 술자리에서 만나면
딱히 할말도 없음.
뭐든지 다 때가 있는데...
저랑 비슷한테크......욕심이 많아서 유학도 가고 사업도해보고 진짜 여러가지 해봤는데 딱히 잘된건 없음 ㅠㅠ 하........내가 망테크였구나
정년 앞둔.. 우리 부장들 자식들중에 저런 노란싹수 보이는 애들이...
전 학력도 낮아서 이렇게 될까봐 26에 전문대졸업하고 취직... 배운게 깡패라고 꼴에 나름 6500정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본인 인생이 망한걸 인지하면 그래도 다행 ㄷㄷㄷ
뻔히 저렇게 될꺼 알면서도 생각만하고 실천을 안함 ㄷㄷ
꽤 많아요.
뒷일 생각 안하는애들.
3개월을 못버티고 이직에 이직을 거듭.
졸업한지 3년이 됐는데 경력직이 아닌 애들.
40대 되서 노숙자 될것 같아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이라 배댓봤는데
질짜 저런 사람이 있나요?
ㄷㄷㄷ
고향친구들보면 공부잘하고 못하고 대학나오고 못나오고 연관없이
집에서 최소생활정도 지원되느냐 마느냐
본인이 욕심이 있느냐 없는냐 등이 중요한듯
내 처남이야긴줄 알았네....
일용직 자주 쓰는 편인데
일용직 나오는 분들 중에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은
어디서나 다 부르려고 함....
그래서 저런 분들은 나오다가 금방 다른데 취직 된다던지
아니면 고정으로 들어가던지 그래서 금방 사라짐...
허다 하죠 ㅎㅎ
젤 부러운 애들이 30중후반까지 그냥 놀기만하다가 부모님 가게 물려 받은거 ㅠㅁㅠ
개부러움 ...ㄷㄷㄷ 인생 걱정 없이 젤 편하게 사는거 같더군요
제 이야기군요
지금 고졸에 서른셋 딱 저럽니다.
어제부터 백수고 뭘 꾸준히 하지못해요.
미래에 빈곤독거노인 확률 99%인정하고
그냥저냥 반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아는데도
이게. 뭔가 배워야지 해봐야지 그런 의욕이 안생겨요.
참고로 일은 하면 어지간히 잘하는 편.???
물론 고졸에 배운게 없어 사무직이나 전문직은 못하지만.
그저께도 나 관둔다고 같이 일하시던 이모님 우셨음.
나 관두면 자기 힘들어서 어떻게 일하냐고.
같이 일하는 나머지 사람들이 너무 개차반이라서 관둔거라..
그분한텐 죄송하다 그랬음.
자격증을 ...아주 간단한거라도...
면허증이랑 atc 오토캐드 자격증 1,2급은 땄는데
별 쓸모가 없네요.
mct? 가공 국비 지원으로 3개월 배울때 땄는데
그쪽으로 취업할라니까
몇군데 면접보니까 무슨 노예를 찾는 마냥 대우가 박해서 그냥 취업안했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