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파병의 결과

월급 보니까 태국, 필리핀 병사들보다 못받으셨네..

네 스네이크 ㅂ 이요

빼돌린걸 받아도 당시 농사짓고 벌 돈보단 훨씬 많아서 다들 속아버린거죠......

환전 핑계로 나라에서 가로챔.
그돈으로 제법 땡김. ㅋㅋㅋ

줘야될거 주지도 않은경우가 많음.,

미국 > 대한민국 정부 > 박정희 > 최태민 > 최순실

이중배상 금지로 피해보상도 제대로 못받게한것도 잊지 말라구!

그돈으로 공식적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땡기지 얺았나요?

일본에게 받아먹은 식민지배 피해보상액도 그렇고 그때 유독 나라에서 빼돌린 돈이 많아서
산업발전 위해 대기업 육성한답시고 묻지마 지원등 들어간 구멍이 워낙 많음.
윗대가리들이 뒷주머니도 많이 찼고.

네 존내 빼돌렸죠, 뱀박새끼

뱀박과 전문어 둘다 해쳐먹음

미국한테 받은돈의 10분의 1정도가 월급이었던데 10달러 정도로 기억하고 있음

박정희 비자금. 그리고 전두환이 내름.
남겨진 자금은 육영 재단. 그게 최순실.

우리 군인들이 쓰는 군수품은 자가생산 하겠다 핑계로 공장들도 세웠고 경제적으로 이익은 많이 취했음.
6.25때 꿀 빨았던 일본은 또 개꿀 빨면서 파병한 우리보다 이익을 더 취해서 엿같은 거지. ㅎㅎㅎ

사실 일본은 이미 그전에 한국전으로도 개꿀빨아서..

우리도 이라크-이란저쟁때 이란에 무기팔아서 꿀빨았으니.. 전후에 덕분에 이란에서 사업수주도 많이땀.. 전쟁은 남의 나라에서 나면 개이득이지 슬프지만..

일본놈들이 공을 가로챈 게 핵심임. 파병으로 우리가 1을 얻었다면 그 대가로 왜놈새끼들이 5를 얻었음. 그리고 상황을 이렇게 만든 매국노 때려죽일 역적이 한국 수장임.

6.25 없이 우리가 해방후 그대로 발전하고, 일본은 전후 잿더미에서
자기네 힘으로만 발전했으면 지금처럼 경제격차 나지도 않았을듯.

사람 목숨값으로 군용장비를 받아왔다온건...
글쎄, 도의적으로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이야기지.
10억을 받았습니다 광고보다 더 악질적이잖아.

산업기반도 닦았어. 녹물이 뚝뚝 떨어지는 김치 통조림 이야기 유명하잖아.
군수품 국산으로 바뀌기 전에는 미군꺼 잘 쓰고 있었지만. ㅋㅋㅋ
병사들에겐 엿같았고, 나라는 개이득 봤지 뭐.

누군가의 목숨값으로 번영하기보다는 차라리 조금 더 가난을 겪는게 나았을거란 생각도 드네...
10억을 못 받아도 남편과 아버지가 살아있는 삶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물론 현실은 10억도 못받았지만...

현실은 안그럼 우리가 일본한태 이만큼 목소리 내고 일본이 어느정도반응하는것도 우리가 어느정도 살아서지
가난했으면 목소리내봐야 그냥 씹힘

그래도 사람팔아먹는건 안됨

그래도 타국에 군대파병하고 민간인학살하는건 있었으면 안됐어..

공산화 막으려고 한다는 명분이있었음 단지 혜택부분을 마사오이쉽쎄끼가 처먹어서 문제야

강제로 보낸것도 아니고 기회준다고 줄선건 본인들인데 뭐

사기꾼들도 그래 기회를 준다고 현혹하곤 투자자들의 노력을 자신 것 마냥 혜택 다 받고 가로챈다음 부스러기만 내놓으니 문제지.
박정희 내 오나홀 해봐

에스포와르에 사람태우는거랑 하등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

일본이 전후 잿더미에서 그럴 수 있을만큼 산업기반 회복한 것도 6.25때 꿀 빨았던 덕분이니...ㅡㅡ;

그것도 헌법으로 박아버림

ㅇㅇㅋㅋㅋㅋ

그거때문에 군복무중 사망해도 나오는 보상금이 개판됨

이중배상 금지법안, 이거 때문에 현
군인들은 복무 중 다쳐도 몇 천만원
던져주고 우리 할일 다했다! 라고
해대는거 ㅅㅂ...

전쟁특수덕을 존나 많이봄ㅇㅇ
미국이 대놓고 밀어주니까ㅇㅇ

저때가 6.25에 이어 벌써 2번째였음.
일본도 전쟁 끝나고는 제법 잿더미만 남아있었거든.

도와주러간거라.......끌려간거지 뭘...

끌려갔다고 하긴 좀 그런게 자발적으로도 제법 갔음.
나라에서 떼먹고 나머지 던져준다 해도 돈이 제법 쏠쏠했거든.
심지어는 배고파서(그당시 군대는 군인들 먹는 짬밥도 빼먹던 시절) 베트남 갔다는 사람마저 있을 지경.

6.25 경험 때문에 자발적으로 도와주자는 의미도 많았어
애초에 끌려간거면 그 전투력이 안 나와

합리화라도 해야되는거죠....우리도 군에 복무하러갈때...2년 날려먹으면서 무슨 합리화해서 긍정적인 이유를 갖다붙이는지.....
애초에 파병이 지원병으로 가는게 아니잔아요 그리고 전투력은....몰아서 갈아넣고 동료들이 죽고 그러는 판국에 악다구니가 안생길수가 없잔아요

지원병임

죽을수있는 전쟁터에 순수하게 지원으로 갔다고요? 일제에 동원에 지원해서 갔다고 하는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반강제적으로 갈수밖에 없는 분위기로 몰아넣는곳에서

응 뇌피셜 말고 참전 후기 읽어봐

내가 졸업논문으로 월남파병에 대해 쓰면서 월남행 자원한 이들의 사유도 조사했었는데
크게 세가지로
돈이 궁해서
해외로 나가보고 싶어서
자대 내무생활이 너무 ㅈ같아서
가 베스트였어

초도병력 빼곤 전부 자원병이었음.

그리고 그 당시에 안간다고 뭐라고 안 했음. 독일 파독광부 파독간호사도 자리없어서 사람들 가려고 난리였는데, 여성단체에서 파독간호사는 억지로 갓니 개소리하다 토론회에서 끌려나가는 것도 봤다.
그땐 그렇게 해외 갔다오면 돌아와서 십년은 먹고살았음. 지금 동남아에서 한국와서 10년 벌어 집에 농장짓는 애들이 그런거임

월남에 전투병 파병했고 위에서 이야기한 나라에서 떼먹은 것에도 전투수당등이 들어있는데 왜 '지원병'이냐?

월급 떼 먹는거랑 지원하는거랑 뭔 상관이야

본인 의지로 지원해서 파병된거라
지원병이라는거임

우리도 경제기반을 다진 산업역군이니 해서 크게 부정하지도 않잖아.

명분도 충분해서 굳이 폄하할 건 아님. 오히려 명분만 생각해서 실익도 못 챙긴거 보단 나은데 그 이익의 분배가 문제였지

파병이 원래 그런거 아니었나

일본이 전장이면 우리나라는 이미 자동으로 전장인데.. 중국vs 일본 러시아 vs 일본.. 이렇게 뜨면 우리나라가 무사히 물건만 팔아먹을리가 없음

바보냐 전쟁은 어디서든 일어나면안됨 심지어 전쟁터가 옆나라다? 영향없을거라생각하냐..

솔찍히 우리 주변에서 전쟁 일어나 봐야 재미 보기는 힘들껄.
주변국이 애매한 상황이면 모르겟는대 이미 강대국.
강대국끼리 싸우면 우린 새우등 터지는 꼴 100%고. 다른 약소국이 강대국에 털리는거면 우리가 빨대 꼿을대는 없음.(지들이 다 해먹지)
정말 중국이나 일본이 내전으로 작게 쪼개지고 그 뒤에 전쟁 나는거 아님 우리가 재미볼곳은 거의 없어.
오히려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상황상 존나 일이 꼬일 가능성만 잇지.

우리나라가 만성으로 무역적자 가장 많이 쳐맞는 상대가 일본일 만큼 거기 입장에선 이익이기도 하고
한국 상품들이 그쪽 기술 관련으로 묶여있는 게 많기도 하고(우리나라 국민들이 일본제품 선호해서
대일무역적자 만성으로 나는 게 아님-관광은 그렇지만-, 산업쪽 의존이 심해서)
수출중심의 경제구조까지 고려하면 한쪽이 전쟁날 때 피차 이익될건 그닥 없는 상황이지.

중국 남부 내전이랑 오키나와 독립운동 이 두개는 이득이 될 수도 있다는 아시아문화연구소 논문은 있더라..

그리고 마찬가지로 미국 꼬붕 신세이던 일본은 파병은 불가능한 입장이었으니까. ㅎㅎㅎ
전범국으로 구색상 군대도 없고 해외파병도 못하는 제약 아니었다면 쪽바리들도 끌려갔을 것.

도움이 됬을까는 둘째 치고 라도 말이지.

6.25 때는 오죽하면 일본군 잔당들이 수뇌부였으니...ㅋㅋㅋ

그러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렇네

우리나라 피를 팔았다고 할순 있는데 미국이 지들은 안싸우고 무기만 빌려줬다~식은 아닐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