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하나팔았는데
2주더지나서 마음에안드니마니 전화오길래
어쩌자구요
하니
2만원빼달라
팔때 깎아달라는대로 깎아줬고 되파셔도 5만원 더받는다 했죠?
그대로 그냥 돌려주세요. 돈드릴테니까
말이안통하시네요. 일단알겠습니다.
하고끊네요 ㅡㅡ 혈압
https://cohabe.com/sisa/102585
중고나라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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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중고딩나라...
시세 30인거 급히팔라고 25에올리고 깎아달래서
20에팔았어요. 택배비도 내주고.
항상 쉽고 쿨하게 포장도 꼼꼼히 방정리하는심정으로 파는데.
택배거래 10년인생 처음이런일이생기네요.
순실스러븐 자슥.....
저 순한편이고. 그냥 아는사람이 달라했으면 줬을가방 입니다.
뭐 돈벌라고 판것도 아니고 짐정리하는심정으로 깎아달라는대로 줬는데. 전화받고나니 승질이빠이나네요
-.- ... 뭐하자는건지 ㅎㅎ
어이가 없네요-0-
백화점다니시는분이 왜그럽니까 하는데
아니씨바이게 백화점이랑 뭔상관입니까
그리고 백화점도 2주지나면 교환환불 안해주는데 뭐하자는겁니까
아이고 진짜 ㅜㅜ
그냥 미친놈..
감정컨트롤 간만에 안되네요 ㅋ
요새 저런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다 신경쓰다가는 본인이 더 지치더군요..
중고딩나라는 그냥 이상한 사람 만나서 액땜했다치고 넘기시는게 맘 편한듯 합니다^^
라고 하지만 어이가 없는건 별개네요....
싸게 쿨하게 좋은물건 쿨매로 넘기는걸 미덕으로 살아온 사람인데,짐되서 반값정도에 넘긴물건에서 이런일 생기니까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