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워홀가서 느낀건 하나였음.
워홀은 영어 공부하러 가는게 아니라.
돈벌러 가는거가 차라리 속편함..
영어를 완전 모르는 노베이스가 영어 배우러 워홀간다????
(여자는 솔직히 가능할수도 있는데, 남자는 솔직히 불가능에 가까움)
솔직히 한국에서 중상급 정도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 워홀 --> 카페 같은 서비스 업에 취업하는게
제일 무난한 코스인거 같긴한데,
걍 다 싸그리 무시하고,
난 돈만 벌꺼야!! 라고 가는 것도 진짜 괜찮음..
호주에서 중간중간에 도박이나 그런거 빠지지만 않는다면,
월 500~600 이상도 충분히 가능할듯함..
콩켸팥켸2019/05/01 10:57
난 대학생때 워홀간 놈이 일베버러지가 되어 온게 제일 놀라웠다. 제일 웃긴건 가기전엔 지도 일베 욕하던 놈이었단거
주인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킵고잉슬레이브
어째 전세계에 씨1발이라는 욕이 퍼져가는 것 같은데...
주위보면 워홀가서 영어배워온 놈은 하나도없고
술자리에서 썰풀려고 댕겨온 놈들 뿐 ㅋㅋㅋㅋ
돈은 좀 벌어옴?
호주에 갔나?
주인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도 있음 '시바루쨩' 이라고
시바루? 나니 시바루?(縛る)
킵고잉슬레이브
어째 전세계에 씨1발이라는 욕이 퍼져가는 것 같은데...
저번에 중국의 커제가 박정환에게 지면서 시/발 이라고 했다가 대차게 까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말 안통하는 노예가 되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딸기농장 시발
킵고잉 뻑킹 옐로몽키
주위보면 워홀가서 영어배워온 놈은 하나도없고
술자리에서 썰풀려고 댕겨온 놈들 뿐 ㅋㅋㅋㅋ
ㅋㅋㅋ
돈은 좀 벌어옴?
못 벌고 적자난 사람 의외로 많음
역시 이건 전세계적으로 입에 촥촥 달라붙나 보군
하도 ㅅㅂ 거려서 이름이 ㅅㅂ인줄 아는거 아니냐
글로벌
워홀로 와서 영어 배우는 사람 한번도 못봄. 단 한번도.
마썸카할때 워홀가서 딸기땄다는 사람 많더만 사실인가보군
으으 뱀 많은 나라 무서웡 ㅜㅜ
나도 워홀가서 느낀건 하나였음.
워홀은 영어 공부하러 가는게 아니라.
돈벌러 가는거가 차라리 속편함..
영어를 완전 모르는 노베이스가 영어 배우러 워홀간다????
(여자는 솔직히 가능할수도 있는데, 남자는 솔직히 불가능에 가까움)
솔직히 한국에서 중상급 정도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 워홀 --> 카페 같은 서비스 업에 취업하는게
제일 무난한 코스인거 같긴한데,
걍 다 싸그리 무시하고,
난 돈만 벌꺼야!! 라고 가는 것도 진짜 괜찮음..
호주에서 중간중간에 도박이나 그런거 빠지지만 않는다면,
월 500~600 이상도 충분히 가능할듯함..
난 대학생때 워홀간 놈이 일베버러지가 되어 온게 제일 놀라웠다. 제일 웃긴건 가기전엔 지도 일베 욕하던 놈이었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