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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이 아니라
내 위장에 뿌려도 나는 그날밤 즉사야
엉덩이가...
우린 그걸 그냥 자기가 살았나 죽었나 실험삼아 먹기도 한다...
ㄹㅇ....
조용한 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식물들이 곤충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 발달한것이 통증을 느끼게 하는 화학물질...
그걸 인간이 좋다고 조미료로 쓰는 것
엉덩이가...
농약대신 뿌리면 되겠네ㅋㅋㅋㅋ
상추가 매워져서 안댐
쌈에 쌈장 없어도됨 개꿀
해충이 아니라
내 위장에 뿌려도 나는 그날밤 즉사야
조용한 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 좀 있는편이 더 맵지않나
맞음 불닭볶음면 물 있으면 더 매움ㅋㅋㅋ
이 친구 자세가 되어있구만
난 그냥 불닭도 소스 2/3정도만 넣는데.... 그것도 햄이나 닭고기 치즈 같은 토핑 잔뜩 넣고
우린 그걸 그냥 자기가 살았나 죽었나 실험삼아 먹기도 한다...
ㄹㅇ....
원래 고추도 독약으로 쓰였으니
그쪽 식물들이 곤충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 발달한것이 통증을 느끼게 하는 화학물질...
그걸 인간이 좋다고 조미료로 쓰는 것
그럼 옛날사람들은 고추먹으면 죽었어?
복통을 일으켰다고 함.
내가들은 썰은 두개인데 임진왜란때 일본애들이 조선사람들한테 독으로 쓰려고 심었다.라는 썰이 있고 15세기에 이미 술에 고추를 타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기에 그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썰임.
한국은 적당히란걸 모르는건가...
혀에 침 겁나 고이네
매운거 진짜 잘먹는다. 난 입도 못대겠던데
나 매운탕 먹다가 넘 느글거려서 실수로 캡사이신소스 한숟갈 넣었는데
그날 하루종일 완전 우유만 마시면서 누워있어야했음..ㄹㅇ 속이 너무 아파서 식욕이 안땡기더라
라면에 캡사이신 한바퀴 두른 알바 생각난다ㅋㅋㅋㅋ
ㄹㅇ 난 밥그릇만한데에 1 아빠숟갈을 넣어버림...
내가 여태까진 매운거 쎄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먹고 매운거 기피하고있음...
난 진순이 적당할 정도로 매운거 못버텨서 캡사이신은 생각도 못함 ㅠ
'한국인들은 적당히를 모르는건가' 그 유투버군
진짜 매운거는 위가 아퍼 저거는 아직 멀었다
치즈랑 계란 뿌려먹어...
나도 불닭 가뿐하게 클리어 하지만..
그 마라 머시기는 진짜 못먹겠더라....;;;;;;
입주변이랑 똥꼬가 진짜 아프더라는~
삼양몰에서 이벤트로 10개 5천원 무배로 팔기에 핵불닭샀다가 후회중....그냥 불닭은 그래도 설탕뿌려먹음 맛있게 먹을만했는데 ...(그래도 담날 화장실...) 핵불닭은 어후... 미운 사람한테 그냥 주고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