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거의 도착해 가는데 익숙한 풍경이 나올때가 제일 감격스러웠음
https://cohabe.com/sisa/1024378 신병휴가 에서 제일 좋을때 ang경사나이 | 2019/05/01 00:03 29 5929 버스타고 거의 도착해 가는데 익숙한 풍경이 나올때가 제일 감격스러웠음 29 댓글 루리의 군자 2019/05/01 00:04 그리고 들어갈때 그 익숙한 광경 때문에 다시 지옥을 경험하지 루리웹-3108526393 2019/05/01 00:06 마중나온 여친과 손잡고 가는 군인들을 보면, 급 우울해짐. 츠키노 우사기 2019/05/01 00:04 신병휴가에서 제일 ㅈ같을 때: 복귀하고 자대가 눈 앞에 보일 때 스마일감자 2019/05/01 00:05 복귀날 지옥이지 차차리 안나갔으면 덜 슬펐을꺼... 떼껄 2019/05/01 00:18 이런거 나오면 바로 던져야지 내손에 없던겨 루리의 군자 2019/05/01 00:04 그리고 들어갈때 그 익숙한 광경 때문에 다시 지옥을 경험하지 (7Hth6p) 작성하기 츠키노 우사기 2019/05/01 00:04 신병휴가에서 제일 ㅈ같을 때: 복귀하고 자대가 눈 앞에 보일 때 (7Hth6p) 작성하기 노잼형제 2019/05/01 00:15 난 자대보일땐 그냥 체념하게 되더라 제일 ㅈ같을땐 버스 밖 풍경이 다 산으로 변했을때 xx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을때 였어.. (7Hth6p) 작성하기 스마일감자 2019/05/01 00:05 복귀날 지옥이지 차차리 안나갔으면 덜 슬펐을꺼... (7Hth6p) 작성하기 스마일감자 2019/05/01 00:05 차라리... (7Hth6p) 작성하기 영국맛브리 2019/05/01 00:17 우와 차차리 를 차라리 로 읽혔음 아리갓또! 뇌상! (7Hth6p) 작성하기 궁그닐 2019/05/01 00:05 그리고 집은 이사함 (7Hth6p) 작성하기 루리웹-3108526393 2019/05/01 00:06 마중나온 여친과 손잡고 가는 군인들을 보면, 급 우울해짐. (7Hth6p) 작성하기 떼껄 2019/05/01 00:09 겨울에 휴가나갔다 복귀할때 이상하게 위병소 통과해서 부대 진입하면 뼈까지 시리더라 위병소 밖에서는 겁나 따땃햇던거 같은데 (7Hth6p) 작성하기 우와2000 2019/05/01 00:12 하필 벚꽃피는 시기라 감성쩔었다... 설레는 맘으로 들어가서 치킨처묵처묵 눈감았다뜨니복귀 (7Hth6p) 작성하기 Sonari 2019/05/01 00:16 고생 많았어 (7Hth6p) 작성하기 전부다빵빵터져랏 2019/05/01 00:17 동네 전철역 내릴때 군부대에선 안파는 닥터페퍼 마셨을 때 집 대문을 들어갈때...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더 잊혀지지않는건 집에 아무도 없어서 창문으로 들어갔던것과 큰방에서 티비보다 잠이든 아부지를 봤을 때 기분... (7Hth6p) 작성하기 고란노스폰서 2019/05/01 00:17 좋아! 맘껏 놀아야지! 3초 뒤 자대 복귀 (7Hth6p) 작성하기 차도남 2019/05/01 00:17 난 그냥 철문 밖 발디딜때부터 날수있을것 같았는데 (7Hth6p) 작성하기 우리형의비밀 2019/05/01 00:17 그리고 주머니에서 나오는건 (7Hth6p) 작성하기 떼껄 2019/05/01 00:18 이런거 나오면 바로 던져야지 내손에 없던겨 (7Hth6p) 작성하기 리링냥 2019/05/01 00:36 아니야 중간쯤왓을때 버려야지 어중간하게 나오자마자 버리면 좇됨... (7Hth6p) 작성하기 ETS토익 2019/05/01 00:18 내가 아는 길 나오면 존나 감개무량 (7Hth6p) 작성하기 😈헬라♥화사😈 2019/05/01 00:18 군인들 뒷태만 봐도 다들 몸좋게 보이냐;; 몸짱남들인가 (7Hth6p) 작성하기 휴먼닥터 2019/05/01 00:19 3사단이면 빡세게 하는 곳이니깐 어지간하면 좋겠지 (7Hth6p) 작성하기 asfadsfasd 2019/05/01 00:18 확실히 고향은 공기냄새가 다르더라 (7Hth6p) 작성하기 별수호자 니코 2019/05/01 00:20 좋으면 또해 (7Hth6p) 작성하기 [RE.2] アヘ顔 2019/05/01 00:21 첫휴가 복귀가 제일 지옥같겠지 ㅎㅎ (7Hth6p) 작성하기 레포트노예 2019/05/01 00:23 복귀하는데 해 저물어 있으면 기분 묘하더라 (7Hth6p) 작성하기 ang경사나이 2019/05/01 00:26 위병소 앞에서 동기들이랑 모여서 해지는거 볼떄 그 ㅈ같은 기분을 잊을수가 없다 (7Hth6p) 작성하기 죄수번호279935495 2019/05/01 00:24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더라...................... (7Hth6p) 작성하기 율마이99 2019/05/01 00:24 ? 뭘 모르네 휴가두번쨋날 6시에 알람도 없이 칼기상했는데 집인거 알았을때가 제일 기분좋음 (7Hth6p) 작성하기 에일리사탕츄릅 2019/05/01 00:43 ㅇㄱㄹㅇ 잠깨서 딱 눈 떴을때 내 방 천장일 때 이유도 없이 웃음이 넘쳐나옴 (7Hth6p) 작성하기 길들여진원숭이 2019/05/01 00:24 ㅋㅋㅋ 저 갈때는 통일해서 안가도 될듯요 ㅋㅋㅋ (7Hth6p) 작성하기 마린6 2019/05/01 00:25 신병 나왔는데 나보다 오래된 건물들 사라져서 핵 당황 했었는데... (7Hth6p) 작성하기 파란색색종이 2019/05/01 00:28 휴가 복귀 할떄도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막사 들어가면서 중앙에 뻥 뚫린 복도가 저 멀리 까지 이어져있는거 보니까 숨이 탁 막히더라. (7Hth6p) 작성하기 모노크롬 메모리 2019/05/01 00:28 첫날 저녁때가 제일 좋았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아직 며칠 남았구나 하고 (7Hth6p) 작성하기 인간_도살자 2019/05/01 00:29 집하고 내무반이 10분거리라 저런 감동은 느낄수가 없었... (7Hth6p) 작성하기 잉여대왕 2019/05/01 00:36 가장기쁠때: 휴가전날 휴가때 할거 리스트 적을때 가장슬플때: 복귀하고보니 리스트에서 한게 없음 (7Hth6p) 작성하기 연금술사알케 2019/05/01 00:39 익숙한 환경은 보이지 않고 이세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7Hth6p) 작성하기 Mr. ANG 2019/05/01 00:50 복귀날 재입대하는 기분 ㅋㅋㅋㅋ (7Hth6p) 작성하기 MI32 2019/05/01 00:50 버스타고 거의 도착해 가는데 익숙한 풍경나올 때가 제일 ㅈ같았음! (7Hth6p)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7Hth6p)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강도 클라스 [8] 사라로 | 2019/05/01 00:13 | 3707 키즈나 아이 피규어 [6] 미술부 | 2019/05/01 00:11 | 5362 축구를 너무 못해서 전반전만 뛰고 바로 방출된 중국선수 ㅎㄷㄷㄷㄷㄷㄷㄷㄷ [10] openinfo | 2019/05/01 00:10 | 2832 댓글러가 쳐바른 2준석 근황 [32] 복수는처절하게 | 2019/05/01 00:08 | 6536 제가 생각하는 왕겜 중 가장 섹시한 여배우 [20] 민트초코라떼 | 2019/05/01 00:06 | 5706 형님들 pd수첩 애들좀도와 줍시다 [0] wimmer | 2019/05/01 00:06 | 7696 50만원이하 단 하나의 렌즈만 소유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ㅏ [10] Shevchenko[7] | 2019/05/01 00:04 | 4593 후지 X100F와 라이카 X typ113 - 비교 대상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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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어갈때 그 익숙한 광경 때문에 다시 지옥을 경험하지
마중나온 여친과 손잡고 가는 군인들을 보면, 급 우울해짐.
신병휴가에서 제일 ㅈ같을 때: 복귀하고 자대가 눈 앞에 보일 때
복귀날 지옥이지 차차리 안나갔으면 덜 슬펐을꺼...
이런거 나오면 바로 던져야지 내손에 없던겨
그리고 들어갈때 그 익숙한 광경 때문에 다시 지옥을 경험하지
신병휴가에서 제일 ㅈ같을 때: 복귀하고 자대가 눈 앞에 보일 때
난 자대보일땐 그냥 체념하게 되더라
제일 ㅈ같을땐 버스 밖 풍경이 다 산으로 변했을때
xx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을때 였어..
복귀날 지옥이지 차차리 안나갔으면 덜 슬펐을꺼...
차라리...
우와 차차리 를 차라리 로 읽혔음
아리갓또! 뇌상!
그리고 집은 이사함
마중나온 여친과 손잡고 가는 군인들을 보면, 급 우울해짐.
겨울에 휴가나갔다 복귀할때 이상하게 위병소 통과해서 부대 진입하면 뼈까지 시리더라 위병소 밖에서는 겁나 따땃햇던거 같은데
하필 벚꽃피는 시기라 감성쩔었다...
설레는 맘으로 들어가서 치킨처묵처묵 눈감았다뜨니복귀
고생 많았어
동네 전철역 내릴때
군부대에선 안파는 닥터페퍼 마셨을 때
집 대문을 들어갈때...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더 잊혀지지않는건 집에 아무도 없어서 창문으로 들어갔던것과 큰방에서 티비보다 잠이든 아부지를 봤을 때 기분...
좋아! 맘껏 놀아야지!
3초 뒤 자대 복귀
난 그냥 철문 밖 발디딜때부터 날수있을것 같았는데
그리고 주머니에서 나오는건
이런거 나오면 바로 던져야지 내손에 없던겨
아니야
중간쯤왓을때 버려야지
어중간하게 나오자마자 버리면 좇됨...
내가 아는 길 나오면 존나 감개무량
군인들 뒷태만 봐도 다들 몸좋게 보이냐;; 몸짱남들인가
3사단이면 빡세게 하는 곳이니깐 어지간하면 좋겠지
확실히 고향은 공기냄새가 다르더라
좋으면 또해
첫휴가 복귀가 제일 지옥같겠지 ㅎㅎ
복귀하는데 해 저물어 있으면 기분 묘하더라
위병소 앞에서 동기들이랑 모여서 해지는거 볼떄 그 ㅈ같은 기분을 잊을수가 없다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더라......................
? 뭘 모르네
휴가두번쨋날 6시에 알람도 없이 칼기상했는데 집인거 알았을때가 제일 기분좋음
ㅇㄱㄹㅇ 잠깨서 딱 눈 떴을때 내 방 천장일 때 이유도 없이 웃음이 넘쳐나옴
ㅋㅋㅋ 저 갈때는 통일해서 안가도 될듯요 ㅋㅋㅋ
신병 나왔는데 나보다 오래된 건물들 사라져서 핵 당황 했었는데...
휴가 복귀 할떄도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막사 들어가면서
중앙에 뻥 뚫린 복도가 저 멀리 까지 이어져있는거 보니까
숨이 탁 막히더라.
첫날 저녁때가 제일 좋았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아직 며칠 남았구나 하고
집하고 내무반이 10분거리라 저런 감동은 느낄수가 없었...
가장기쁠때: 휴가전날 휴가때 할거 리스트 적을때
가장슬플때: 복귀하고보니 리스트에서 한게 없음
익숙한 환경은 보이지 않고 이세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복귀날 재입대하는 기분 ㅋㅋㅋㅋ
버스타고 거의 도착해 가는데 익숙한 풍경나올 때가 제일 ㅈ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