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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쫌
뭐 저런 것들이 밈이 된 이유는
결과적으로 먹혀왔으니까 그런거겠지
어째서 힘세고 강한 아침! 내이름을 묻는다면 이 없지?
이건 쫌
아니 쫌
이건 쫌
PPT 제작자 누구야ㅋㅋㅋㅋ
어째서 힘세고 강한 아침! 내이름을 묻는다면 이 없지?
그치만....
뭐 저런 것들이 밈이 된 이유는
결과적으로 먹혀왔으니까 그런거겠지
모비딕의 "Call me Ishmael" 이나 마션의 "나는 X됬다" 정도가 나올 줄 알았는데...
Ndc니까 그쪽 업계 사람들이 알만한거 올라온듯
Aujourd'hui, maman est morte. Ou peut-être hier, je ne sais pas.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이방인이 제일 크게 다가왔음
근데 저리 분석해놓으니 또 맞는 말이네...
뒤로 갈 수록 왜 이상해지는 겨.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라는 걸 척박한 세계라고 해석하는게 맞나.
난 오히려 북부인과 나가의 전쟁이 1000년간 멈춰있어 정체된 채로 평화로운 세계라고 해석했는데.
'생존'이란 단어가 '농담'이 되려면 평화로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