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 대한 해석이야 개인 자유겠지만,
거기에 타기종에 대한 조롱을 섞어 글을 쓰는 분이 계시네요.
그래프를 보면 A7m3가 그 위상대로 대단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4월 8일자 데이터를 한번 더 뜯어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소니: A7m3 + A7m2 + 기타 = 50%쯤 되겠네요.
캐논: R + RP = 26% 정도...
니콘: z6 위주로 10% 정도...
이렇게 수치를 놓고 보면
1. RP 출시 버프가 많이 빠졌다.
2. A7m3는 역시 현존 중급기 최고다.
3. 캐논이 매우 늦은 후발 주자로 1/4 먹었으면 나름 선방했다.
4. 니콘은 Z7보다 Z6를 먼저 출시했다면 좀 더 많이 팔 수 있지 않았을까
저는 이런 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반대로 생각해서 캐니콘이 이제야 한 6개월 전후로 ff미러리스를 팔았는데 소니 왕국이 50프로도 수성을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잖아요.
부디 3사 다 더 분발해서 더싸고 더 좋은 바디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P.s. R mk2는 한 2년 내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2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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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상대적 구형인 소니바디가 오히려 상승하는게 웃긴 일인거 같습니다.
시장 반응이 이미 나오는거죠
이야 이걸 신고하시네 ㅋㅋ
저표는 한달 판매량이죠 누적 판매량이 아니구요...
캐논에 미러리스의 판매량이 저렇게 내려가고 있다는건 써보니 별로다라는 입소문이 퍼진 걸 수도 있고 출시초에 충성고객들은 전부 구매했으니 판매가 내려가는 거겠죠..
저 표를 보고 선방했다고 말씀하시는건 좀 잘못 해석 하신거 같아요
저는 R 쓰고 있지만 그래도 잘해야 15-20프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26%가 나왔길래 선방이라 표현했습니다.^^
RP 출시 버프 완전히 꺼지면 20프로쯤 예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정도 수치가 생각하면 당연한건데 이걸 조롱하는 분들이 계시길래 써 본 글입니다.
굳이 조롱하자면 캐논 니콘이 그동안 ff미러리스 시장을 간과하고 늦게 진입한 건 탓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걸로 조롱하는 사람도 이상한 사람은 맞네요...
근데 사실 20%도 선방은 아니에요 비교군이 M3인데
M3보다 1년가량 늦은 최신기종에 가격도 싸고 그리고 색감, 캐논 이라는 마빡에 달고도 20%면...
캐논에서 제품기획이나 시장 수요에 실패 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떠기~님 말씀처럼 새로운 가격대에서의 일전을 꿈꿨던 캐논의 전략적 실패에 대한 이야기로 읽힙니다.
100~150만원대의 풀프카메라들이 전쟁을 벌이기를 바라는 입장인지라, RP의 하락세는 많이 아쉽습니다.
그런걸로 우월감을 느끼는분들 많습니다
참고로 북미 시장에도 쩌리짱입니다 ㅋㅋㅋ
그래프만 봐도 캐논 간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요 긴장해야죠~
다들 긴장해서 더 좋은 장비 더 싸게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간장이 안된다면 고추장이라도...
개인적으로 rp같은 보급형을 내놓는데 r렌즈군은 너무 고가렌즈만 출시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변환어댑터를 사용하면 다른걸 쓸 수 있긴 하지만 제대로 된 번들렌즈 하나 없는게 문제라고 할 수 있지요
한 주 판매량에 대한 분석인데 다들 캐논 미래를 걱정하는군요
위 그래프는 한달 판매량입니다
본문의 지표를 발표한 본문의 해당내용에 대한 취지는...
"소니짱! 캐논 쩌리~"가 아닙니다. (출시된지 1년이 넘어가는 소니 M3의 선전은 정말 넘사벽급의 엄청남이지만...)
취지는...
"풀프레임 카메라를 낮은 가격으로만 판단하는 소비자는 소수다"라는 것이죠. 저도 얼마전까지는 "가격이 깡패다. 성능이 떨어져도 저렴하기만 하면 사용자는 충분하다"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좀 다른 것 같네요. 풀프레임 사용자나 입문자들은 가격만으로 따지지 않는다는것이죠. 꼼꼼하게 성능, 기능을 따져보는 수요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RP의 가격이 충분히 저렴하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entheme님의 본문 내용처럼 이런 저런 판단과 분석을 위한 좋은 자료인데요, 이걸 가지고 "내께 잘났니 니께 못났니..." 1차원적으로 대화하는 것은 좀 급이 떨어지지 않느냐... 생각듭니다.
"캐니콘이 이제야 한 6개월 전후로 ff미러리스를 팔았는데 소니 왕국이 50프로도 수성을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잖아요."
이 말씀에는 이 말씀에는 반대의견입니다.^^ 위 지표는 누적판매량이 아닌 현시점에서 판매되는 실시간 판매량입니다. 다른 기종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옛날'에 출시된 A7M3의 선전은 50% 수성여부와 관계없이 엄청난 것이죠.
좋은 댓갈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소니는 흔히 말하는 disruptive innovation 전략으로 시장을 뒤엎었다고 평가합니다.
이 점은 당연히 높이 평가해야 할 포인트구요.
반면 이제 반대로 이쪽 시장에서는 Sony가 이제 시장을 수성하는 입장이 되었지요.
지속적인 혁신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할 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소니의 시장 확대를 막는 최대 걸림돌은 어쩌면 경쟁자가 아니라 소니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A7m2 -> A7m3나 A9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소비자 유인책이 확실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A7m3나 A9는 이미 너무나 차고 넘치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소비자가 무슨 이유로 기변이나 기추를 해야 할 지 조금 난감한 상황이지요.
이건 업종 불문하고 업계 1위가 가지는 공통적인 고민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소니가 Mount Spec 공개를 통해 3rd party를 시장에 함께 끌어들인 것은
disruptive innovation 당시에는 굉장히 강력한 무기였겠으나 이제는 잘못하면 부메랑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3rd Party가 FE 마운트에 공을 들일 수록 소니가 렌즈로 돈을 벌기가 점점 힘들어 질 수 있으니까요.
캐논이 FF 미러리스 진출이 늦은것은 정말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습니다만....
그래도 현재 모양새는 잘 갖춘 것 같습니다.
신규 유저들은 RP 혹은 내년의 더 entry 급 바디로 시장 진입을 유도할 테구요....
2020쯤 전열이 다듬어지는 막각 RF 마운트 렌즈의 파워로 하이 아마추어나 프로 작가들에게 어필할 것 같습니다.
캐논의 문제는 사실, 시장이 쪼그라드는 속도와 캐논이 미러리스에서 입지를 다지는 속도의 갭을 어떻게 맞출 수 있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어느 업계나 그렇듯이 성숙된 시장은 금방 Saturation이 되기 마련이고
그 전에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마켓 쉐어)를 확보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미 캐논의 사례를 보셨잖아요? 주류가 되고나면 더 뛰어난 혁신은 필요가 없어요.
캐논이 DSLR시장에서 타사들 보다 얼마나 큰 혁신이 있어서 1위를 유지 하나요?
카메라 시장이라는게 재밌는 시장인 것이 렌즈라는 걸 무시하지 못하죠. 시장이 선점되면 렌즈를 구매하였을 것이고 그것을 버리고 타사로 넘어가는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2020년쯤 전열이 다듬어 져있을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니 렌즈를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프 내용이랑은 관련 없는건데
소니 4세대에 바라는 점 있어요.
스위블 액정이랑 터치메뉴 스크린이요
엄청난 혁신이 아닌 사소한건데 스위블 액정과 터치 메뉴 스크린을 쓰게 된다면
충분한 유인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네, 소니가 1위를 내려 놓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시장은 1위 혼자 독식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캐논이나 니콘이 규모의 경제에서 퇴출 당하지 않을 수준으로는 따라가 줬으면 합니다.
그런데 소니의 강점이자 문제가 마운트 Spec 공개라고 봅니다.
바디로는 확실히 1위 수성인데 신규 렌즈 수요를 3rd party랑 쉐어하는 상황으로 동작하다보니......
렌즈까지 합쳤을때 매출이나 수익이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어서요....
저는 오히려 마운트 Spec 공개는 강점이지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기업면에선 모르겠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길일이며 매출수익은 소니가 알아서 하는거죠
제가 예전에 어떤글에 이런 취지의 덧글을 달았더랬죠.
카메라 시장은 이미 핸드폰카메라로 충분한 사람들과 풀프레임 같은 고급 기종을 원하는 사람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의 발달로 보급기를 사려는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따라서 보통 풀프레임을 살려는 사람은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일 것이고 그런사람은 바디 외에 적당한 고급렌즈도 염두에 해겠죠 그런사람이 바디 가격이 좀 싸다고 RP를 고를까요? RP가 M3정도에 비견하는 성능이라는 가정하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것이지 지금의 시장 상황에서 보급기 사듯이 싸다고 풀프RP를 사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죠.
결국 수요는 충성고객 또는 서브로 RF렌즈를 쓰고 싶은 사람정도가 되겠죠 그게 판매량에 반영된 듯 보입니다
우허... 대박. 공감 100배입니다!!
그렇죠? 제가 저 상황 이었거든요.
기존 캐논 렌즈 없었고 풀프를 사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50만원 싼 RP와 M3 뭘 선택 하겠습니까?
캐논 색감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존 사용자 들이고 신규 수요는 캐논의 색감에 충성하지 않는 고객이죠 결과는 위와 같은거 같아요
말씀하신 내용에 일부는 동감하구요....
일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캐논의 목표가 A7m3랑 다이다이 뜨는거였다면, 무조건 더 저렴하게 더 좋은 성능의 바디를 내놨어야겠지요.
저는 Entry급 FF미러리스는 꼭 필요한 라인업이라고 생각하구요.
그게 전체 시장의 10~15%에 불과한 수요라 하더라도 누군가는 꼭 만들어 내야 했었다고 봅니다.
RP가 그걸 제일 처음 했고, 이제 곧 니콘/소니도 엔트리 바디를 내 놓을 겁니다.
RP의 목표 자체가 엔트리급 선점이라고 보면, 이걸 실패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RP의 한계는 FF Entry 시장의 한계로 인한 것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해 보입니다.
오히려 R이 A7m3에 뒤처지는 스펙으로 나온 점은 많이 아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떠기~님 의견에 120% 동감합니다.
엔트리급을 선점하려면 그만큰 엔트리급에 맞는 메리트가 있어야는 겁니다.
실제 저 표에서 설명하는거 자체가 그 메이트로 삼았던 가격이라는 것이 크게 어필하지 못한다고 알려주는 것이구요. 지금 상황에서 소니가 왜 엔트리 급으로 뛰어 들겠습니까?
RP나오고 M3은 판매랑이 더 늘었는데요
자료를 볼때 누가 왜 만든 자료인가를 알아야죠 의뢰자에 따라 항상 다른결과가 나오니까요
3월11일 부터 4월 8일까지 지표를 가지고
캐니콘이 이제야 한 6개월 전후로 ff미러리스를 팔았는데 소니 왕국이 50프로도 수성을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잖아요.
라는 분석은 약간 어긋나보이네요.
전체 미러리스 판매량은 좀 다릅니다.
모든사람들이 풀프미러리스를 사용하는게 아니구요.
예, 실제로는 크롭 M 마운트 판매량이 후덜덜 하다는 사실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 조롱 글이 올림동에 올라왔다는거죠 ㅎㅎㅎㅎㅎㅎㅎ
저 기사의 원문은
캐논이 "풀 사이즈 시장에서 No.1을 획득하기위한 전략 기계"의 고전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기초부터 고급 노선인 FF시장에 가격 우위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가 내용이네요.
캐논의 전략적 모델의 시장 잠식 실패이며, 일간 점유율이 벌어지면서 누적 점유율은 더 차이 날거에요.
거기다가 소니 신제품 나오면 성능 차이는 더욱 벌어져 점유율은 더 차이나겠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실패라고까지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소니 신제품이 나오면 또 캐니콘에 새로운 위기가 올 것이라는 말씀에는 동감합니다.
전략적 기계가 전략에 부합하지 못하면 전략의 실패겠죠.
물론 저것만으로도 훌륭하지 않냐 라고 이야기 하실 수도 있지만 목적성에 부합하자면 그렇다는거에요
수량은 얼마나 될까요....
파나소닉 풀프는 없네요.
이제 파나소닉도 치고올라오는데 니콘 큰일났네요.. 에휴... 니콘살까했는데... 못사겠군요
시장의 양분화
스맛폿이냐 아니면 고성능이냐
어설픈건 바로 티가납니다
조만간 니콘과 캐논 위치가 바뀔겁니다
실제 만저보니 eyeaf 빼곤 다 좋더라고요
그렇지만 캐논건.....뭐하나 더 좋은 부분이 없더라고요
특출난게 없어서 무난한게 아니라 다 부족해보입니다
렌즈가 더 좋네 마네 하는건 일단 바디가 팔려야 렌즈를 사져
우선 바디랑 기존렌즈 어뎁터를 끼우거나 번들로 바티다가 렌즈츷 추가하지
렌즈부터 사고 나중에 바디사는 분은 없죠
그 판매량으로 타기종 무시하던 업보죠
맞습니다.
캐논도, 캐논 유저 들도 기존에 그런 나쁜 사례를 많이 남겼었죠.
캐논이 디에쎄랄때 잘 썼던 이른바 "보급기로 저변확대" 전략이 실패한 결과로 보여지네요.
그때야 너도나도 디에쎄랄 러시같던 때라서 가능했지만
이제는 물이 빠져서.. 물건 잘 만들지 않으려면 1+1이라도 하라는 소비자의 목소리로 보입니다.
소비지향적인 분위기에 편승해서 '싸고 잘빠진 FF카메라'가 붐을 일으키기에는 소비환경의 힘이 너무 떨어져있죠. 예전과 다른 스마트폰 환경도 큰 영향을 줄테고요.
캐논이 좀 더 힘을 내서 '더 싸고 더 잘빠진'카메라로 다시한번 승부를 걸어보기를 바랍니다.
도표 자체가 3.11로 시작하는거 보면 캐논 rp출시 이후의 한달간 양상을 보여주려고 만든 거 같네요. 기대치에 못믿치는 만족감에 점점 떨어져가는 판매량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시장이 가격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이말 같네요. 하지만 카메라 시장 자체가 오그러들고 있어서 각 3사 판매량보다 카메라 전체시장의 축소가 더 걱정되네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점점...
전 그냥 캐논이 R이나 RP를 너무 비싸게 내놓은거 같은데요
근데 이거 풀프레임 미러리스만 가지고 한 그래프인데..
많이 팔리는건 그냥 보급형 미러리스나 dslr이에요..
이거 가지고 캐논이 뭐니 망했니는 좀 ㅋㅋㅋ
http://www.bcnretail.com/research/ranking/list/contents_type=41
현실은 이건데..
맞습니다.... 자료 링크까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흠.. .제목을 FF미러리스로 바꿔야 할까요^^?
캐논이 망했다고 한적은 없어요
단지 RP의 타켓팅에 실패 한건 아닌가 라고 생각할 뿐이죠
또 몇달있다 분위기가 반등할지도 모르죠
미국의 현실은 풀프를 더 삼
http://www.amazon.com/Best-Sellers-Electronics-Mirrorless-Cameras/z...
아직 반등의 기회는 두어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의미한 점유율을 보여줄만큼의 가격인하... 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현재의 점유율에 만족한다면 안하겠지만... 그럴리가 없을겁니다.)
우와 캐논 800D가 판매 1위네요... 17년에나온카메라가... 이것참.. 아직 찻잔속 파도라는 건가
어차피 캐니콘이 풀프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든 이상
소니가 계속 50% 수성할 수는 없겠죠
한 2세대 후까지 소니가 자리를 지킨다면
캐니콘 카메라 짬밥이 우스워지는거죠
오히려 캠코더라인이 없는 니콘이 동영상 기능을 때려넣고 반등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진작에 FF 미러리스 시장 뛰어들지 않고 자사 DSLR 눈치보며 시간만 끌던 후과가 그대로 나오는 거죠.
어차피 스맛폰으로 대량 넘어가고, 작디 작은 파이인데 시장에 추진력이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그거야 물이 반밖에 안남았어랑 물이 반이나 남았네 수준 차이이고
늘 판매량을 신봉하던 분들이 많이 보였는데 저 지표를 보니 답이 나오죠
FF 수요자층은 냉정합니다.
'냉정' 한단어로 저 그래프가 쉽게 정리되네요! 날카로우십니다. ^^
최소한 풀프레임미러리스 시장은 캐논과 니콘이 혁신적인 변화가 없다면 소니가 장악할겁니다
이미 기술적인 차이가 너무 크고 향후 행보를 봐서도 더 크게 차이날 가능성이 큽니다
캐논이나 니콘이 색감만으로 자리를 지키기엔 너무 부족하죠
별 쓰잘데기 없는걸로 투닥거리는군요. 소니나 캐논 니콘 잘 팔리면 우리한테 뭐라도 떨어진답니까. 그저 도구에 감정이입하시는 분이 많네요.
사진 장비 사이트에서는 원래 이런주재로 투닥거립니다 정상적인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