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아직도 악한 생명체들로 물들어 있다."
"내가 이 우주를 정화할 것이다."
"... 이 우주의 절반은 살아남을 것이다."
우주를 멸망시키려는 빌런 울트론과 우주의 반을 살리려는 히어로 타노스의 대결
더 타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우주는 아직도 악한 생명체들로 물들어 있다."
"내가 이 우주를 정화할 것이다."
"... 이 우주의 절반은 살아남을 것이다."
우주를 멸망시키려는 빌런 울트론과 우주의 반을 살리려는 히어로 타노스의 대결
더 타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건틀렛 튕길 때 자기가 지금까지 족친 행성만 반갈죽형을 면할 정도로 정교하게 이미지했을리가 없음
이새끼 뿅뿅 맞는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타노스가 지금 반반 무마니 한다면서 뽀개온 행성들은 인구 1/4가 된거잖아....
그럼 시발 이새끼 실수한거 아님?
이 설정도 재밌어보이네
쟤내 둘다 광신적인게 있어서 반만 죽이는걸로 합의는 절대 안될거같고
애초에 생각부터가 우주 반갈죽 해야징 이게 아니라 우주의 반이라도 살려야 한다 이거잖아
근데 어디선가 울트론 시스템이 사악해지는 각성과정에는 먼우주에서 타노스가 영향을 줬다는 말을 본거 같은데..
그러게 타노스 입장에선 반은 살려야 되네..
그 네크론인가 하는 그거냐
생각해보니 타노스가 지금 반반 무마니 한다면서 뽀개온 행성들은 인구 1/4가 된거잖아....
그럼 시발 이새끼 실수한거 아님?
설마 그거까지 계산 안할정도로 빡대가리일라고
건틀렛 튕길 때 자기가 지금까지 족친 행성만 반갈죽형을 면할 정도로 정교하게 이미지했을리가 없음
이새끼 뿅뿅 맞는거 같은데
듣고보니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생각부터가 우주 반갈죽 해야징 이게 아니라 우주의 반이라도 살려야 한다 이거잖아
타노스 : 아맞다 ㅋㅋ ㅈㅅ
이 설정도 재밌어보이네
쟤내 둘다 광신적인게 있어서 반만 죽이는걸로 합의는 절대 안될거같고
문제가 생명의 1/2을 제거하는데....
울트론은 생명이 아니기 때문에 제거가 안될꺼고.
1인 다수 캐릭터인데... 1개체만 살아남아도 무적인데...
그러니까 반띵 하기 전에 울트론부터 어떻게 해야지
울트론은 자기 프로그램을 네트워크에 업로드 해놓으면 못 죽이지
인피니티스톤이 생명체만 죽일수있다는 제한이 있진않을걸
우주를 완전히 없앴다가 다시 만들 수도 있는 물건인데 고작 네트워크에 업로드 해뒀다고 못죽인다니
인피니트 건틀렛을 그렇게 사용하는 설정이면 영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지
근데 어디선가 울트론 시스템이 사악해지는 각성과정에는 먼우주에서 타노스가 영향을 줬다는 말을 본거 같은데..
셉터 조종해서 토니가 실패한 프로그래밍을 성공시킨건 타노스가 맞는듯
어벤져스1에서 치타우리 족장이 로키랑 화상통화하려고 환영 소환할 때 셉터가 빛나는 묘사가 있었을걸 아마
원거리에서 조종할 방법이 있었다는 이야기
이후 판단은 울트론 스스로가 했을 것 같지만
타노스가 핑거스냅 해봤자 울트론 군단은 생명체가 아니라서 반갈죽 안 당함
울트론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면 스냅으로 겸사겸사 울트론을 지워버리는 것은 가능하지
그 건틀릿이 단순하게 스냅하면 우주의 절반이 사라지는 물건이 아니라 드래곤볼 같은 물건이니까
그 정도 생각이 있는 애면 인워에서 반갈죽 할 때 어벤져스는 랜덤이 아니라 그냥 킬 찍었겠지
인피니티 워에선 그거 일부러 안 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