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패망후 일본으로 귀환한 일본인들의 삶

솔직히 그러던가 말던가 꼬시다
하나도 안불쌍하네요

식민지 나라에서 착취하면서 살았던 놈들이 맞는데
뭐 본토놈들이 안했단건 아니지만
조선으로 넘어온놈들이 더 직접적인건 사실이지요
저들은 가해자가 맞음

천벌을 받았다고 비난하는건
정말 나쁜짓에 대한 비난이였을까
갖은 호사에  대한 질투였을까...
암튼 벌은 받은거같으니 고소

GGO SO

마지막 말은 맞는말인데?

와너
무슬
프다

그러니 xx왜구 들은 열도국이 아직 멀쩡할때 빨랑 가서 애국? 을 하시오

갑자기 A형간염과 외국인 들어온것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정의롭운 사람은 어느나라나 있으니까요
우리 입장에서 일본본토사람들을 이해할순 없지만 침략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었을거고 그런 사람들이 전혀 힘을 못 쓰다가 해방 후 목소리힘이 커져서 귀환인들을 비난했을 거라 추측해봅니다. 급 태세전환으로 우린 쟤들과 달라!하고 발빼는 사람도 많았겠지만..

본토 애들도 하나도 안불쌍함

왜놈들에게 총알받이로 강제노역으로 해외에 얼마나 끌러갔고
죽은 사람이 얼마인지 수탈당한 금액이 얼마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있는게 지금 현실인데 우리가 이걸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시각 자체가 유태인들이 나치애들 걱정해주는거랑 다를바 없다는 이야깁니다..

식민지배 꿀은 같이 빨고 그게 끝나니까 지들끼리 편가르기 했단소리네

사실이잖아? 동정할필요가없지
그리고 비난하는 이들 역시 온전한 사람들일까? 자신들 역시 가해자였다는걸 알고는 있을까

패전국이 그러던가말던가
식민지였던 국가만하겠습니까
나라를뺏기고 언어를뺏기고 정서까지 뺏겼는데
그깟 패전쯤이야...

(왜구들 입장에서) 외지인들이 수탈해 온
자본과 물자로 수십년 간 잘 먹고 잘 살았으면서...

지들이 당한건 아무것도 아닐텐데 괴로웠다고?

전혀 불쌍하단 생각이 안드는데

당시 조선에 거주했던 일본인들 중에는 조선이 고향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조선에서 태어나 일본인으로 살았지만 조선인에 대한 차별에 대한 공감을 크게 못했던 이유가 하나가 아예 일본인 거주지에는 조선인들은 볼수가 없었고 보더라도 하급노동자인 경우가 많아서 그들의 눈에는 조선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귀환한 일본인들은 운이 좋은 경우고 소련이 지배한 만주 북한 지역의 일본인들은 가혹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학살당하거나 강제노동에 시달리거나 였죠. 미국의 경우에는 곱게 일본으로 귀환시켜주었으나 만주나 중국에 있던 일본인들은 집단학살을 당하거나 도망가다가 집단적으로 자살한 경우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북한에 있던 일본인들도 마찬가지 였죠. 귀환한 일본인 집단은 매우 운이 좋은거고 본토에 있던 일본인들 역시 식민지에 가져 왔던 여러 자원때문에 잘먹고 잘 살았죠. 그건 본토에 있던 일본인이나 식민지에 있던 일본인이나 똑같은 거였습니다. 몇배나 많은 월급을 받았고 더 좋은 복리후생을 받았죠. 심지어 조선의 쌀을 수탈해서 일본에 공급해서 쌀값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한가지 정정
범죄자라는 '오명'
오명은 틀린 명칭이라는 뜻이니 맞지 않는것 같아요
뭘 오명이야 범죄자 맞지

해외에서 본토로 돌아가는 일본인들이나 본토 사람들이나 딱히 동정심은 없는데,
뭐랄까... '이지메 문화'라고 해야하나 그게 좀 심해보인다해야하나... 본토 사람들이 귀국한 사람들에게 이지메하면서 자신들은 조금이나마 깨끗한 사람, 조금이나마 우위에 있는 사람인 것으로 소위 '정신승리'하는 것처럼 보여요. 솔까 귀국하거나 본토에 있었거나 상관 없이 크게 보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침략해서 이득 본 것(여기서는 직접적으로 착취했냐? 간접적으로 착취했냐?도 있고, 본토 사람들이라고 해서 본토로 강제로 끌고 간 조선인 노예들을 본토에서 노동력 착취한 것이 없던 것도 아니죠)도 마찬가지고, 미국한테 뚜까 맞은, 똑같은 패전국 국민들이란 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여윽시 졸렬잎 마을의 현실버전의 나라구나' 싶어요.
그......으....런데...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머릿속에 스쳐가는 게 있어요. 병자호란 이후에 청으로 끌려갔던 사람들 중 가까스로 살아돌아온 자들 특히 여자들에겐 '화냥년' 이라며 조정에서도 민중들 속에서도 위로 같은 것도 못 받은 사람들이요. 쓰읍... 비슷해 보이지만 다를려나?

당시 우리나라에서 부를 쌓은 일본인들은 저런 사실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부랴부랴 망해가는 우리나라 양반의 족보를 사서 조상을 위조하고 우리나라에 뿌리박고 살게 됐고, 그 부를 대물림해서 지금까지도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다는 설을 어디선가 읽은적이 있었죠.
친일파도 문제지만 아예 일본인도 족보를 위조해서 많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게 확인된 진실인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아주 신빙성 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차피 도긴개긴, 그 밥에 그 나물이죠
악랄하게 직접 가해를 한 귀환한 일본인
좋은건 다 받아먹고 수틀리니 손절하는 본토에 있던 일본인
음흉하기론 본토에 있던 놈들이 더하네요

저것들이 전쟁의 피해자라는 발상 자체가 역겨움....

우리는 너네랑 달라 우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어 라고 하는
정신승리 혹은 발뺌

팩트폭력이 제일 아프구나

분명 신분 바꾸고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인 척 사는 놈들도 있을 듯......

오명아니야 니네범죄자맞아

본토놈들이나 조선거주자놈들이나 같은 범죄자놈들끼리
지들끼리라도 피아식별은 해야지 그걸 못참고 서로 헐뜯고 앉았네

쟤들은 항상 괴롭히고 차별할 대상을 찾았던 건가? 식민지 조선이 없어지니 지들끼리 괴롭히고 차별하네

팩폭이 괴로워? 아~ 냄세나는 뚜껑을 열어서?ㅋ

원래 인접한 국가끼리 이민의 발생은 자연스러운 거지요.
한국과 일본에 이주했던 중국 화교들.
만주와 일본에 넘어갔던 한국인들.
한국과 중국에 이주했던 일본인들.
늘 그렇듯이 자기네 국가에서 천대받고 밀려나 있는 하류층들이 그렇게 이주를 합니다.
조선시대말 처음 일본인들이 한국에 밀려왔을 때 이들에 대한 인식은 불쌍하다, 천하다 였어요.
조선인이 봐도 불쌍해보이는 행색으로 일본물건을 들고와서는 유량하며 팔았는데 본국인 일본의 보호나 관심은 없었고,
외국 원주인들의 박대는 당연했고, 조선의 관리들도 대놓고 조지거나 삥뜯었고,
혹시나 봉기나 의병이 일어나면 잡혀 죽어나가는 그런 사람들이었지요.
그렇게 1대 2대 3대를 지나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면서 자신들은 이제 일본이 고향이 아니라 조선이 고향이라 생각을 하는거죠.
마치 중국에 사는 조선족이나 일본에 사는 재일동포들처럼 ...
그 뒤에 제국주의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면서 일본 군경 관료들이나 재벌들, 그 종사자들이 들어오면서 군림하는 일본인 사회를 이루지만
그들과는 다르게 그 전에 밑바닥에서부터 조선인들과 같이 부대끼며 정착을 했던 초기 이민자들,
일본에 모든 기반을 다 버리고 온 상태, 스스로 조선이 자신들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본국의 범죄 때문에 결국은 같이 쫓겨나야 했던 이 사람들도 난 제국주의의 희생자들이라고 봅니다.

뿌린대로 거뒀지뭐.. 솔직하게 남의 나라에서 호위호식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남의 집에 신세를 지면서도 저자세였을거란 생각은 딱히 안듬..
게다가 팩폭이 제일 힘들었대.. 알게뭐람. 왜, 맞는 말이라 반박을 못해서 힘들든?

팩폭이잖아..

저것도 오래 못가고
한국전쟁이 나면서 일본은 전초기지가 되어 엄청난 번영을 누리게 됩니다.

이런거보면
얘넨 정부도 방송도 국민들도 저때 수준 그대로임

정의롭네 ㅋ

일본은 그냥 야만인이 돈좀 벌었을 뿐이에요

고맙습니다.
내 맘에 작은 위안이 되었어요.^^

어쩌라구요 ㅋㅋ

지랄 염병하네

6.25만 아니였으면 일본 그대로 망했을텐데..
그때 망했어야했는데
북한 ㅅㅂ...

된똥 묻은 것들이 설사똥 뒤집어쓴 것들을 보고 너의 똥냄새가 더 심하니 저리로 꺼져 라고 하는듯한 모습

여기서 고구마먹여드리지요 저러했던 일본이
한국전쟁으로 엄청난 특혜를 입습니다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여러나라의 연합군이
일본을 병참기지화해서 어마어마한 산업 및 공업시설을
짓고 일본은 물자를 팔아 후에 경제대국으로 발돋음하는
발판이 됩니다
저렇게 어렵게살고 죽일놈취급 받던 이들이 나중엔
노동시장의 인력이되어 먹고살게 해준게
또 한국전쟁이 되죠... 한국의 아픔이 저들에겐
기회가 되어버립니다
일본때문에 식민지가되어 몇십년을 거지같은 생활을
했는데 핵폭탄맞고 거지가된 일본이 그 거지취급했던
한국덕에 거지꼴을 면하게된 진짜 거지같은 상황이
발생한거죠... 한국전쟁후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상황이
일본의10,20년전 이야기라는것이 일본이 한국을
그만큼 앞선게 아니라 상황이 일본을 앞서게 만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레시맨을 보면 우주로 납치되었다가 지구로 돌아온 주인공들이 결국엔딩에는 지구에 정착 못하고 몸에 이상 반응이 와서 떠나게 되는데.. 이 모티브가 이렇게 외국 식민지에 나갔다 일본에 돌아와서 적응 못하는 사람들에서 왔다는 유튜브를 본적이 있어요

정치인들이야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하더라도,
영문을 몰랐던 일반 시민들, 이주 일본인들의 비참한 사정을
휴머니즘적인 시각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물론, 당시 조선반도에는 더 비참한 사정이 많았지만 말이죠.
어디까지나 민간의 시선에서 그런 사정을 돌아 보는 걸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봐요.

하나도 안불쌍한데...이런자료 자체가 자기네들도 힘드니깐 우쭈쭈해줘요 이런식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내가 넘 꼬인건가?

하는 행위나 짓들이 딱 일본인 스럽네요ㅋ

저사람들은 나중에 전투민족이 되어
일본이 관문이 되었어야 할 나리타 국제공항을 반토막 내는데 일조하고
현재의 인천공항의 성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ㅋㅋ

저런 게 다 잊혀졌으니, 우익이 설치는 게 아닐지.

그리고 이 현상이 끝끝내 터져버린 장소가 ‘나리타 국제공항’ 되시겠습니다

그냥 범죄자지 뭐

당시로는 엄청난 난민(?)입국인셈이군요
최소 백만은 되엇을텐데
근데 패전  삼십년만에 동경올림픽을 개최할정도로
경제성장을 이루죠
6.25 덕분에

사람 죽이고, 사체로 별짓 다 한 다음에 구속되서 징역살고 나왔더니, 범죄자라서 취업이 안 된다고 징징거리는거랑 뭐가 달라? 그런거에 동정심 가지라고?

.. 반딧불이 ..

... so what?

왜놈이 왜놈에게.
바보가 바보에게

1도 안 불쌍하다

착쪽죽쪽

가해자들이 피해자 고스프레 하는건가.???

일본이 일본했네요~

일본인의 전형적인 이중성을 짚어볼 수 있습니다.

맞는 말, 즉 팩폭을 날리니 뼈가 아플 수 밖에

안돌아간 일본일들도 있었죠.
돌아갔다고 우리에게 안심시키려고 이 글을 쓴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