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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어벤져스 각본가가 말하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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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의 결말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다른건 고려도 안했어요

우리는 영화를 통해 그에게 완벽한 은퇴를 선사하고 싶었어요. 그게 그가 애쓰던 인생입니다. 

페퍼와 결혼도 했고 아이도 생겼죠. 아주 멋졌어요. 좋은 죽음이죠. 

비극이라 느껴지지 않아요. 그것은 영웅적이고 완성된 삶처럼 느껴지죠" 

 

 

"처음 스토리의 윤곽을 잡을 때부터 스티브가 페기와 춤을 추게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임무를 위해 그의 삶을 미뤄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그를 죽일 생각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는 다시 그의 삶을 되찾았고 마침내 방패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나타샤는 학대받고, 끔찍하고 세뇌 당하던 배경을 갖고 있던 인물이기 때문에 보르미르에 도착해 가족을 구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녀가 나서려고 할 것 입니다.”

댓글
  • MD브루노 2019/04/30 12:08

    토니 아쉬운점은 모건이 너무 어릴때 죽어서 슬프던데

  • 키사라기 사요코 2019/04/30 12:51

    결국 페기랑 이어질거면 샤론은 왜 엮었냐고...
    샤론 그럴거면 차라리 윈솔이나 팔콘이랑 이어주지.

  • 키사라기 사요코 2019/04/30 12:51

    아빠 홀로그램 보면서도 다신 만날 수 없다는걸 이해못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웠음.

  • 나15 2019/04/30 12:55

    빅3는 평온을 찾았다고 봄. 토니 스타크는 자신과 자신 주변, 지구가 받는 위협에 항상 고통스러워했으나 결국 그 위협의 근원을 분쇄하고 죽음으로써 평온을 갖게 되었으니. 캡아도 드디어 가장 고귀한 영웅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사람의 행복을 찾았고 토르도 왕족의 책무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찾아나가려고 하니까.

  • 부공실사 2019/04/30 12:06

    잭 스나이더 : 아 나도 똑같은거 했는데 쫓겨남. 더러운 헐리웃 더러운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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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9/04/30 12:10

    잭 스나는 쫒겨났다기보단
    자식이 자123살해서 직접 나온거지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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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브루노 2019/04/30 12:08

    토니 아쉬운점은 모건이 너무 어릴때 죽어서 슬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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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30 12:48

    ㄹㅇ 모건 시집이라도 보내놓고 죽던가 적어도 다 커서 믿음직한 남자친구라도 생겼을때 죽으면 몰라 이제 4~5살 애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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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9/04/30 12:51

    자기 아빠가 죽은 걸 아는지 모르는지 치즈 버거 좋다고 할 때 제일 울컥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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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라기 사요코 2019/04/30 12:51

    아빠 홀로그램 보면서도 다신 만날 수 없다는걸 이해못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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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라기 사요코 2019/04/30 12:51

    결국 페기랑 이어질거면 샤론은 왜 엮었냐고...
    샤론 그럴거면 차라리 윈솔이나 팔콘이랑 이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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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티스버스 2019/04/30 12:54

    이거다 나중에.윈솔이랑 엮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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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32198115161 2019/04/30 12:59

    헐크 나타샤도 그렇지만
    쟤네 문화권이 혼인이전의 연인은어떻게 깨져도 무방한 수준이라.애로우만 봐도 여친 여친동생-비서 이따위로 여자갈아타는데 그러려니하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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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paard 2019/04/30 12:51

    나타샤 연기 넘모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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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의유저 2019/04/30 12:51

    하워드 스타크도 깨달음 주는데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대의 보다 개인의 이득을 위해 살았는데 아들은 자기를 덜 닮았으면 한다고 말한것이 토니에게 영향을 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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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淸狼 2019/04/30 12:53

    나타샤 너무 슬펐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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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청상승 2019/04/30 12:55

    토르는 진정한 안락의 삶을 얻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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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9/04/30 12:55

    빅3는 평온을 찾았다고 봄. 토니 스타크는 자신과 자신 주변, 지구가 받는 위협에 항상 고통스러워했으나 결국 그 위협의 근원을 분쇄하고 죽음으로써 평온을 갖게 되었으니. 캡아도 드디어 가장 고귀한 영웅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사람의 행복을 찾았고 토르도 왕족의 책무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찾아나가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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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를아세요 2019/04/30 12:59

    가장 좋았던건 캡틴아메리카 엔딩이었다. 캡틴아메리카나오는 시리즈마다 페기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계속 나와서 가슴아팠는데 마지막에 페기랑 데이트할때 너무 아름답고 진짜 눈물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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