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지그마는 40K의 인류에 비하면 수많은 신들이 존재한다.
일단 그린스킨들의 신 고카모카부터, 신으로 승천한 티리온, 테클리스, 말레키스, (반신)모라시, 알라리엘이랑.
거기에다가 받고 지그마랑 죽음의 신 나가쉬까지.
받고 또 한때 있었으나 실종된 드워프들의 신 그룽니와 그림니르.
40K에 비해 에오지에서 카오스들이 지그마의 시대때 제대로 활개치지못해 영향력이 은근 작아진 이유도 이것들중에서 하나가 있다.
신이 너무 많아서 자기 지분까지 넘보려드니까.
반대로 보자면 40K에서 카오스들이 그리 날뛸수있는건 다 다른놈들은 신이 별로 없기때문.
그리고 그것의 대표적인 예.
엘프들에게 속박 sm플레이 당하는 슬라네쉬 본체.
뭐, 40k도 슬슬 신들이 몆놈 나올려드니 언젠가 인니드가 슬라네쉬 배빵이라도 때리길 기대해보자.
지그마 슬라네쉬 구속플레이 질렸는지 이제 튀어나오는듯
지그마 슬라네쉬 구속플레이 질렸는지 이제 튀어나오는듯
나가쉬만 아니였서도...
사실 뭐 혼돈이라는 존재들이 마 우리가 남이가! 하는것도 이상하긴함.
서로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통수 쳐도 이상하지않을 놈인데.
인니드 이놈 뭐길래 길리먼도 살려낸건지 참..(정작 갑옷 벗으면 죽을거라는 경고 남기고..)
잠재성만 보자면 카오스신들도 인니드를 두려워할정도라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