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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첫문장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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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첫문장

댓글
  • 괴자도지 2019/04/30 09:12

    롤리타,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 쟌 쟈쟌 2019/04/30 09:27

    이라능

  • lIllIl 2019/04/30 09:29

    이거 소설 로리타 도입부 아닌가

  • RO댕댕 2019/04/30 09:29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다
    난 이게 최고였다

  • 가르시 2019/04/30 09:16

    행복한 가정은 죄다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자 이유가 있다

  • 호시츠키 미키 2019/04/30 09:12

    시작부터 꼬추됐다니..
    성인소설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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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자도지 2019/04/30 09:12

    롤리타,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AYGByx)

  • 쟌 쟈쟌 2019/04/30 09:27

    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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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oymare 2019/04/30 09:28

    일단 죄는 맞는 듯
    서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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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lIl 2019/04/30 09:29

    이거 소설 로리타 도입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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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097792410 2019/04/30 09:29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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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aphe 2019/04/30 09:32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여.. 어째서 당신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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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르시 2019/04/30 09:16

    행복한 가정은 죄다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자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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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9/04/30 09:32

    안나 카레리나 본 적은 없는데 게시물로 하도 봐서 기억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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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키 2019/04/30 09:59

    나도 읽은 적은 없지만 영화로 봤음. 의외로 스토리는 심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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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댕댕 2019/04/30 09:29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다
    난 이게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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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polncov_Quest 2019/04/30 09:30

    손톱을 길게 기른 여자를 상상하면서 신경질적으로 수음(手淫)하는 것에도 그만 지쳐버렸을 즈음에 그녀가 나타났다.
    마광수 - 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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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N_Constantine 2019/04/30 09:36

    자기 손톱이 자라나는 걸 멈출 수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없어. 누구도 손톱이 자라는 걸 멈출 수 없는 것처럼 선천적으로 타고난 천성은 그 누구도 참아낼 수 없어.
    죠죠 4부 - 키라 요시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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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2019/04/30 09:30

    "그것은 최고의 시기였다. 그것은 최악의 시기였다. 지혜의 시대이기도 했고, 바보들의 시대이기도 했고, 믿음의 시대였고, 불신의 시대였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고,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갖고 있었고, 아무것도 갖지 못하기도 했다. 우리 모두는 천국으로 향하고 있었고, 또 반대로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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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쟌 쟈쟌 2019/04/30 09:32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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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9/04/30 09:31

    여자에게 우주적으로 중요한 것은 시집을 잘 가는 것이다...였나...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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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Crowd 2019/04/30 09:34

    그 때의 universally는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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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9/04/30 09:35

    10년도 더 전에 읽은거라서 어딘가에서 기억이 꼬여서 저장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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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9/04/30 09:37

    행운을 소유 한 한 사람이 아내를 원하고 있어야한다는 것은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진리입니다.
    라고 함. 완전히 잘못 기억하고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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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Crowd 2019/04/30 09:37

    근데 뭐 세계적, 우주적으로 비슷하면 그게 보편적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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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Crowd 2019/04/30 09:38

    그 때의 fortune은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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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파 2019/04/30 09:55

    국내번역판은 재산꽤나 있는 독신 남자에게 아내가 필요하다는것은 누구나아는 진리이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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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9/04/30 09:59

    구글 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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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Kondraki 2019/04/30 09:31

    "세 바다가 한 바다가 되고
    모든 대지 위에서 산맥들의 질주가 멈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꿈의 적서가 남김없이 규정된 시대에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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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Kondraki 2019/04/30 09:34

    이영도,「피를 마시는 새」, 황금가지,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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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뭐있어? 2019/04/30 09:32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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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_RING 2019/04/30 09:32

    제목박제가 되어 버린 유게이를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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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 피카츄돈까스 2019/04/30 09:33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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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_Chien_Andalou 2019/04/30 09:35

    우리는 1497년 7월 8일에 헤스텔루 항을 떠났다. 신을 위해 거행하는 이 여정이 완수되기를 신께서 허하시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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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짱 2019/04/30 09:35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늑대와 향신료 첫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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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호 2019/04/30 09:49

    이거 본 뒤로 바람부는 갈대밭 보면 자동적으로 이 구절이 떠오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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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jupa 2019/04/30 09:38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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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껴지로스 2019/04/30 09:43

    김훈 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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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됐네잘됐어 2019/04/30 09:54

    으잌ㅋㅋ 나 이거 쓸라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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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eLige 2019/04/30 09:38

    나는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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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나온대머리아재 2019/04/30 09:39

    진실성이 느껴지는 간절함이 담긴 명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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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밟이 2019/04/30 09:40

    75세 생일에 나는 두 가지 일을 했다. 아내의 무덤에 들렀고, 군에 입대했다.
    -노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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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알콜알콜 2019/04/30 09:41

    "남을 비판하고자할때 전부 너와같은 처지가 아님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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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9/04/30 09:44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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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garo 2019/04/30 09:45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혹시 눈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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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9/04/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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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garo 2019/04/30 09:44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1942)
    난 이게 가장 충격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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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powder06 2019/04/30 09:46

    항구의 하늘은 방송이 끝난 텔레비전 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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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레코 2019/04/30 09:47

    회사 가기 싫다.
    - 내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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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CY 2019/04/30 09:53

    분노를 노래하소서, 시의 여신이여
    -일리아드-
    이거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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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역메소 2019/04/30 09:54

    태초에 빛이 있었다
    이게 소설 첫문장으로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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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됐네잘됐어 2019/04/30 09:55

    마족 천족 거릴거 같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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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니여신님 2019/04/30 09:55

    부끄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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