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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다니던 회사에선 사장 여동생이 화장실은 하루에 한번만 가라고 한 적이 있었죠.
-_- 하....도망치길 잘했지.
전 생리 터졌는데 화장실도 못갔음ㅋㅋㅋㅋㅋ 자리 비우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
황대리 생각나네요. 예전 모 공공근로 감독관이던 황대리.
화장실 갈 때, 올 때 시간 다 체크해서 적으라고 하고,
그 시간이 일주일에 얼마 이상으로 길면 불이익준다고 했던 황대리 ㅋㅋㅋㅋ
아침 출근시간에도
5분 전에 출근부 내놓고 체크하도록 하고,
줄 쭉 서서 체크하느라 시간 길어져서 9시 넘으면 바로 지각체크하던 황대리 ㅋㅋㅋㅋ
결국 노동부 진정 들어가고 생난리가 나서...
비슷한 업무로 감독하고 있던 우리에게까지 불똥 튀게했던 황대리.....
지금은 이름도 잊어버렸지만, '황대리'라는 것만은 절대 안 잊혀지는 황대리. ㅋㅋㅋ
진실로 사람을 괴롭힌 죄는 불로 다스려야 합니다. 도둑질한 손은 불에 굽고 임금사기는 끓는 쇠를 입에 넣으며 남을 등쳐먹은 자는 그 이마에 낙인을 찍어야 마땅합니다. 썩은 인간들을 불로 지져야 더 이상 젊은 피가 흐르지 않을 것입니다.
저래도 처벌받지 않으니까 지속되는거죠.
진짜 개xx네요.
너무 오래있는 거 아니야 라고 지가 쳐씨부려놓고 지금 나간다니까
천천히 나온나 이지랄 하고 있네요.
4년전? 이었나
우체국에서 일할때 육체노동할때
국장님 저 ..
입사한지 3달정도되어가는데 제가 한번도 못쉬어서
월차 하루만 써도 되겠습니까?
ㅇㅇ씨 따라와봐
창고로 들어감
저기.........
일잘하는건 알겠는데
(바퀴벌레 처다보는 혐오가득한 눈빛으로)
뭐하는거야!!!!!!!!!!!!!!!!
우린 그런 사람필요없어
ㅇㅇ씨가 자리비우면 어쩌라고
우리보고 그일하라는거야???
- 그게아니고 월차 하루가 .. 그렇게힘든가요
-다른분들은 일주일씩 여름휴가 돌아가면서 쉬실때
-저 아무말도없이 일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쉬겠다고한게아닙니다.. 하루.. 여쭤봤습니다......
안돼에!!!!!!!!!!!!!!!!!!!!!!에엑!!!!!!!!!!!!!!!!!!!!!!!!!!!!!!!!!!!!!!!!
..ㅎㅎ 잘살고 계시겠지 ㅎ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일을 그만두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안쓰럽기도 하고, 부모님은 지금쯤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싶고.
다시는 이렇게 스러지는 꽃잎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좃같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