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으로 간거면 식권받았을텐데
축의금 내고나서 식권도 안받았을리는 없고
입구에서 저렇게 실랑이 할 일이 1도 없을텐데
만취곰2019/04/27 18:23
아 서울 어디선 들여보내 주니까 호이가 되니 둘리인줄 알았네..
뽀식쓰2019/04/27 18:27
이래서 음식점들 자잘한 규정들이 계속 늘어나는구만...
1인 1주문~
1음료 2시간 제한~
등등ㅋㅋㅋㅋ
Reinhard2019/04/27 18:29
다른 데서 들여보내 줬다니 얼마나 개진상을 떨었길래 들여보내 줬을까 생각해 보니 한숨이 나네요.
너의향기2019/04/27 19:09
메리다 지나가면서 보긴하는데 크긴 큰듯
정확한게좋음2019/04/27 20:07
퍼거슨은 대체 몇 승째 일까
여기야나두2019/04/27 20:08
댓글이 정상인걸보니 비정상은 극 소수군요
MakeItBetter2019/04/27 20:10
청주분들의 제정신에 감탄하고 갑니다.
☆용사☆2019/04/27 20:26
난 저런 거 보면 그 된다는 곳이 실존하냐고 묻고 싶어요 ㅋㅋㅋ
STABBER2019/04/27 20:39
이건 경우가 아니잖여?
문영자2019/04/27 20:39
생긴지 얼마 안된곳인데 주말에 지나갈때면 차들 엄청나더군요
버스로 가기엔 좀 먼가 ..
자유음2019/04/27 20:47
내가 느그집 잠깐 들어갈께. 딴짓 안하고 tv만 보다 나올꺼야. 걱정마.
학교종이땡벌2019/04/27 20:50
억울해서 올리셨으나 자신의 생각이 다 른사람들의 기준과 다름을 알게 되실거 같아서 잘 올리신듯
붕어빵아춥제2019/04/27 20:58
아..나는 가족들끼리 대화한다그래서
하객이 아니라 신랑신부직계 인줄..;;
근데 식권없다고 잠깐 신랑신부랑 얘기도 못나눈다고 ??하면서 충공깽이였는데 이해를 잘못했네요..ㅋㅋㅋ
鹿乃2019/04/27 21:17
서울에서도 개한테 물리기 싫으니깐 더러워서 들여보내준거겠지..
쿠로체2019/04/27 21:19
저 뷔페에서 잠깐 매니저로 일한 적 있는데요...
4명 와서 한 명은 안 먹을 거라고 돈 안 낸다는 부류 생각보다 자주 마주칩니다 하...진짜...그럼 다른 식당 가면 되잖아...서비스업 여러 종류 해봤지만 고객한테 정색한 적 딱 한 번 있는데 3명이서 와서 딸은 안 먹을 거라고 주문서 수정해달라고 해놓고(지나가면서 딸이 아이스크림 처먹는 거 봄^^) 나가면서 먹을 게 없다고 컴플레인 걸던 아줌마...진짜 너무 할 말이 없어서 먹을 게 너무 없다~하는데 그냥 말잇못하고 쳐다만 봄...근데 그 가족 한달 후에 또 옴ㅋㅋㅋㅋㅋ 먹을 거 없다매ㅋㅋㅋㅋㅋㅋㅋ
뿌룩뿌룩뿌루룩2019/04/27 21:20
ㅋㅋ 식권은 신랑 신부+양가 부모님 말고는 형제들도 다 줘야 입장가능한데 생식ㅋㅋㅋㅋㅋㅋ
시스템글꼴2019/04/27 21:31
연예부가 아니라 연회부..... 연회(宴會)...
갑자기 연예부라고 해서 뭔 소린가 했네;;;;;
위에 사람처럼 식사는 안하고 인사만 나누고 간다는 분은
직원이 얼굴도장 찍어놓은 다음에 일단 들여보내주고
그 사람이 식사 안하고 홀에서 나가는거 끝까지 확인해요.
그냥 들여보내 주는 경우는 진짜 이런 짧은 시간만 가능해요... 직원의 감시 하에+_+
뭐 저 분이 그냥 들어가서 얼마나 있다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딩구s2019/04/27 22:27
쓴이가 무병장수 할 드립이라는데...
좆양호를 보니 그것도 아닌 듯... ㅋㅋㅋㅋ
달려라고구마2019/04/27 23:11
지구촌은 다 식구니까 이제 내 주식은 웨딩점심이다.
2dosa2019/04/27 23:19
옛날에 사정상 누나랑 나랑 기차타고 집에가야되는데
외할머니께서 좌석 제대로 못찾을까 기차안까지 따라갈려니
잠깐 들어갓다 출발전에 나온다해도 돈주고 들어가심
당사자는 안먹는다지만 업체입장에선 그런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관리도 되는것도 아니고 또 입장시켜주면
거지들이 달려들겠지
스킵비트2019/04/27 23:25
이집 맛집임
타리라리랑2019/04/27 23:34
야구장가서 난 친구들하고 얘기만할거고 야구 안본다.난 축구팬이다 이러면 들여보내주나?
나오코2019/04/27 23:47
선식통에 음식 담아 나올라고 그랬을거야.
단식중인데 선식은 왜 처먹는데?
굶어 죽지
크르르르르르르르2019/04/27 23:49
실시간으로 찾아보려다가 실패햇 ㅠㅠ흑흑 ㅠㅠ 페이지 아시는분 댓좀 주세여ㅠㅠ
vb하늘2019/04/27 23:55
직원은 당연한 일을 한 건데… 저런 글을 올린다는 것도 주위에 일단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의 반응을 보고 올리던지 하지 당연한 건 줄 알고 냅다 올리고 수명늘어나고있네요
퍼핀브라우저2019/04/28 00:49
뜬금없지만 저기 웨딩홀 뷔페 맛있어요
라이언상병2019/04/28 02:00
저런 사람들의 특징 : 말이 끝이 안남. 저 긴 글에 종결형 어미가 한 번밖에 안들어감. ~~한다는. ~~하며. ~하건만. 뒷 말 흐리는 식의 말투로 말함.
노비+학생2019/04/28 02:06
하객이 식권 없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이맛에삽니다2019/04/28 03:51
직원 힘들었겠다 ㅠㅠ
다이빙강사2019/04/28 09:30
커피를 마시며.... 커피 정도는 괜찮잖아? 음식은 안먹었는데 왜? 이럴것 같은
이교도2019/04/28 10:48
당사자 입장에서 부탁할 수도 있는 일이고, 직원 입장에서는 거절 할 수도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다만 당사자가 수긍하지 못하는건 꼴불견이네요.
하객으로 간거면 식권받았을텐데
축의금 내고나서 식권도 안받았을리는 없고
입구에서 저렇게 실랑이 할 일이 1도 없을텐데
아 서울 어디선 들여보내 주니까 호이가 되니 둘리인줄 알았네..
이래서 음식점들 자잘한 규정들이 계속 늘어나는구만...
1인 1주문~
1음료 2시간 제한~
등등ㅋㅋㅋㅋ
다른 데서 들여보내 줬다니 얼마나 개진상을 떨었길래 들여보내 줬을까 생각해 보니 한숨이 나네요.
메리다 지나가면서 보긴하는데 크긴 큰듯
퍼거슨은 대체 몇 승째 일까
댓글이 정상인걸보니 비정상은 극 소수군요
청주분들의 제정신에 감탄하고 갑니다.
난 저런 거 보면 그 된다는 곳이 실존하냐고 묻고 싶어요 ㅋㅋㅋ
이건 경우가 아니잖여?
생긴지 얼마 안된곳인데 주말에 지나갈때면 차들 엄청나더군요
버스로 가기엔 좀 먼가 ..
내가 느그집 잠깐 들어갈께. 딴짓 안하고 tv만 보다 나올꺼야. 걱정마.
억울해서 올리셨으나 자신의 생각이 다 른사람들의 기준과 다름을 알게 되실거 같아서 잘 올리신듯
아..나는 가족들끼리 대화한다그래서
하객이 아니라 신랑신부직계 인줄..;;
근데 식권없다고 잠깐 신랑신부랑 얘기도 못나눈다고 ??하면서 충공깽이였는데 이해를 잘못했네요..ㅋㅋㅋ
서울에서도 개한테 물리기 싫으니깐 더러워서 들여보내준거겠지..
저 뷔페에서 잠깐 매니저로 일한 적 있는데요...
4명 와서 한 명은 안 먹을 거라고 돈 안 낸다는 부류 생각보다 자주 마주칩니다 하...진짜...그럼 다른 식당 가면 되잖아...서비스업 여러 종류 해봤지만 고객한테 정색한 적 딱 한 번 있는데 3명이서 와서 딸은 안 먹을 거라고 주문서 수정해달라고 해놓고(지나가면서 딸이 아이스크림 처먹는 거 봄^^) 나가면서 먹을 게 없다고 컴플레인 걸던 아줌마...진짜 너무 할 말이 없어서 먹을 게 너무 없다~하는데 그냥 말잇못하고 쳐다만 봄...근데 그 가족 한달 후에 또 옴ㅋㅋㅋㅋㅋ 먹을 거 없다매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식권은 신랑 신부+양가 부모님 말고는 형제들도 다 줘야 입장가능한데 생식ㅋㅋㅋㅋㅋㅋ
연예부가 아니라 연회부..... 연회(宴會)...
갑자기 연예부라고 해서 뭔 소린가 했네;;;;;
위에 사람처럼 식사는 안하고 인사만 나누고 간다는 분은
직원이 얼굴도장 찍어놓은 다음에 일단 들여보내주고
그 사람이 식사 안하고 홀에서 나가는거 끝까지 확인해요.
그냥 들여보내 주는 경우는 진짜 이런 짧은 시간만 가능해요... 직원의 감시 하에+_+
뭐 저 분이 그냥 들어가서 얼마나 있다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쓴이가 무병장수 할 드립이라는데...
좆양호를 보니 그것도 아닌 듯... ㅋㅋㅋㅋ
지구촌은 다 식구니까 이제 내 주식은 웨딩점심이다.
옛날에 사정상 누나랑 나랑 기차타고 집에가야되는데
외할머니께서 좌석 제대로 못찾을까 기차안까지 따라갈려니
잠깐 들어갓다 출발전에 나온다해도 돈주고 들어가심
당사자는 안먹는다지만 업체입장에선 그런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관리도 되는것도 아니고 또 입장시켜주면
거지들이 달려들겠지
이집 맛집임
야구장가서 난 친구들하고 얘기만할거고 야구 안본다.난 축구팬이다 이러면 들여보내주나?
선식통에 음식 담아 나올라고 그랬을거야.
단식중인데 선식은 왜 처먹는데?
굶어 죽지
실시간으로 찾아보려다가 실패햇 ㅠㅠ흑흑 ㅠㅠ 페이지 아시는분 댓좀 주세여ㅠㅠ
직원은 당연한 일을 한 건데… 저런 글을 올린다는 것도 주위에 일단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의 반응을 보고 올리던지 하지 당연한 건 줄 알고 냅다 올리고 수명늘어나고있네요
뜬금없지만 저기 웨딩홀 뷔페 맛있어요
저런 사람들의 특징 : 말이 끝이 안남. 저 긴 글에 종결형 어미가 한 번밖에 안들어감. ~~한다는. ~~하며. ~하건만. 뒷 말 흐리는 식의 말투로 말함.
하객이 식권 없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직원 힘들었겠다 ㅠㅠ
커피를 마시며.... 커피 정도는 괜찮잖아? 음식은 안먹었는데 왜? 이럴것 같은
당사자 입장에서 부탁할 수도 있는 일이고, 직원 입장에서는 거절 할 수도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다만 당사자가 수긍하지 못하는건 꼴불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