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근처에서 혼자 자취함. 두달됐음ㅋ
복도식 아파트 끝에서 두번째 집인데, 끝집은 사람이 없는지 안지나다님. 그래서 현관문 열어두고 청소도 하고, 책도 보고, 티비도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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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에서 두번째 집도 문을 항상 열어두고 사는데,,,,울집은 다섯번째임
근데 이 두번째 집에는 젊은 ㅊㅈ 둘이 살고있음..아 강쥐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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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끔 마주치면 인사해볼까 하다 말곤 하는데
이 ㅊㅈ들도 경계는 안하는거 같음
그리고 저번에 한ㅊㅈ 보니 손목에 문신이 좀 특이한 문양이 있던걸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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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갔다 들어오는데 그 집앞에 왠 중국에서온 제품 박스가 있음
조선족ㅊㅈ들인가 싶네여....나 중국어 좀 하는데
만나면 니하오 해보까요? ㅎㅎㅎ 밤에 혼술할 때 같이하면 좋겠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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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019430
복도식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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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출 ㅎㄷ
순하개 생겼어요. 평일에 출근 시간이 비슷함요 ㅋ
순하개는 그집 강쥐 이름이그여 ㅎㄷ
앗 ㅎ
조선족 형님들 집으로 찾아올듯
처음 문열어둔거보고 ㅊㅈ들이 대범하다 싶었는데..뒤가 든든해서일까요? ㅎ
칼 맞아요
눈 깔고 다녀야겠군요
따악 거기까지만. 더 이상의 진도는 피곤할듯요. ㅎ.
네 정신차리겠습니다 ㅋ
2번은 뭔가요? ㄷㄷ
산동지방 생일에 장수하라고 천도복숭아 처럼 만든 앙꼬찐빵입니다...생일식사자리였네요
제가 여자라면 - 모르는척 내버려둬야지. 더 진입하면 경계태세 발동할거 같습니다. 신경꺼야됨요. ㄷㄷㄷ 그냥 엘리베이터정도에서나 인사정도만 하시면서 먼저 말붙이지 않는한 말 안거는게 좋음.
정답이네요 ㅎ
알리 주문했는데 옆집 남자가 니하오 이러고 있음..?
조선족은 어느정도 보면 압니다 ㅋ
말을 왜 걸어요?
이..이웃이잖아요 ㅎ. 한국은 좀 이웃들과 대화가 너무 없단 생각이
이러니 여자들이 본능적으로 방어적일 수밖에 ㄷㄷㄷ
밤에 술이 뭐 어째요?
혼술은 웃자고 한 이야기에요 ㅎ. 오해는 마세요 ㅋ....그냥 이웃들이니 인사나 하고 지낼까 했어요
외로운 사람들이 혼자 살면 평소에 일부러 문 열고 살죠 지나다니다 관심 좀 주라고.
고독사하신분 관련 다큐에서 봄
그냥 이웃이라 순수하게 인사나 나누고 지낼까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