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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알바들은 샌드위치 1시간에 1000개를 만들건 1개를 만들건 어차피 똑같은 시급 받는다.
서브웨이 알바가 무슨 성과급 타먹는 보험쟁이도 아니고 눈치 줄 이유가 뭐 있냐
눈치줌. 바쁜데 귀찮은손님 왓다고. 내가그러거든. 참고로ㅠ난 사장임
가끔은 말하기도 귀찮아서 키오스크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싶다.그리고 사이즈만 정하고 나머지는 랜덤하게 하는 버튼 하나도 있으면 더 좋고.맨날 먹던거만 먹게되.
앞에있으면 귀찮잖음
니네 매장 어디냐. 감히 손님한테 눈치를 주다니, 안가야지.
ㅋㅋㅋ존나 첨엔 알아서 해주세요만 함
내가 동성로 서브웨이 생겨서 처음 갔을때 줄설때 앞에 사람들이 어떻게 주문하나 보고 다 외워서 얘기함 ㅠㅠ 멀 그리 많이 물어보는거야
알바도 저거 일일히 물어보는거 힘들겠다
팩트: 알바들은 샌드위치 1시간에 1000개를 만들건 1개를 만들건 어차피 똑같은 시급 받는다.
서브웨이 알바가 무슨 성과급 타먹는 보험쟁이도 아니고 눈치 줄 이유가 뭐 있냐
눈치줌. 바쁜데 귀찮은손님 왓다고. 내가그러거든. 참고로ㅠ난 사장임
앞에있으면 귀찮잖음
귀찮아지니까
니네 매장 어디냐. 감히 손님한테 눈치를 주다니, 안가야지.
그럼 처음 간 사람은 주문 어떻게 하나요? 가지 말아야 하나...ㄷㄷ
구래서 키오스크갖다놧어
일하다보면 멍청한애랑 모르는애는 구분감
똑같은 시급을 받지만
이왕 1000개를 팔아야 한다면
1시간만에 다 팔고 7시간 앉아서 돈 벌다 오는게 편하다
손님이 무슨 진상을 부렸냐 잘못했냐 무슨 죄를 졌냐 왜 눈치를 줘?
사장이 그러면 안될 것 같지 않냐?
대부분의 곳은 1000개를 판다고 해서 나머지 7시간을 놀리진 않지
내장사인데 말아먹어도 내가말아먹는데 알될거있나?
유게이 인증하면 1+1 가능한가욧
안파라욥!!
맞는 말인듯. 눈치 주는게 싫거나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데, 손님은 상전이라는 기본 마인드가 머리에 박혀 있으니 감히 손님에게 눈치를 주냐는 말이 나오는것
ㄹㅇ 맞는거같음 난 마인드가 음식팔러왔지 자존심팔러온게 아닌데 여기댓글다는 애들중 몇몇은 갑질하로가나봄
키오스크 도입하면 나아지려나
난 내가 원하는대로 선택 해서 완전 좋았는데.
저래서 내가 서브웨이를 안간다
서브웨이 맛있음
가끔은 말하기도 귀찮아서 키오스크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싶다.그리고 사이즈만 정하고 나머지는 랜덤하게 하는 버튼 하나도 있으면 더 좋고.맨날 먹던거만 먹게되.
처음 갔을때는 모르고 갔는데 오 신기하다 수준이었지
지금 와서도 저걸 왜 어려워 하는지 이해는 안가던데
대신 빵이 뭐 어떻게 다른건가요 야채 뭐뭐 있나요 다 물어보긴 했음
그런거 물어보는 수준이면 당연히 이해못하지
이건 내성적인 아싸들 공감글이라고
나도 씹 아싸긴 한데 저건 그냥 의사소통에 문제 없으면 다 할수 있잖음
그걸 이해 못하는 님은
내성적인 아싸가 아닙니다
세상에는 전화걸어서 주문배달 못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아요
신기하죠??
다른애들은 아싸가아니라 소통장애급인듯 ㅋㅋㅋ
왜 시발 계산대에서 주문안돼고 꼭 옆에서 주문해야 하는 것입니까
처음갔는데 귀찮으면 아 이거 안먹어봤는데 무난하고 적당한걸로 직접 골라주시겠어요 하면 햊줌
걍 전자식으로 메뉴판보여주면서 자기가 알아서 조합한거 카운터로 보내면될거같은데
요샌 맥도날드도 터치스크린으로 주문하고 그러지 않나?
그래서 키오스크 많이 생김
나 서브웨이 첨갔을때는 잘 안알려졌는지 손님 한명도 없어서 느긋하게 주문했는데
15년 쯤으로 기억
양파 넣고 구우면 존맛탱이에효
내 앞에 있던 어떤 아저씨는..
귀찮아음+ 처음 온 뉴비 였음.
아저씨: 걍. 잘 나가는 걸로 주세요
점원1: 어떤 빵으로 하실꺼죠?
아저씨: 그냥 잘 나가는 걸로 해주세요.
점원1:네,
(3초뒤)
점원1: 구워 드릴까요?
아저씨:(살짝 빡침+당황) 아, 그냥 데워 주세요.
점원2: 토핑은..?
아저씨: 아아아ㅏㅏㅇㄹㄴㄴ 그냥 잘 나가는걸로 주세요.
하고 , 담배피러 나감.
어쩔 수 없는게
저래놓고 지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무슨 유치원에서 배우는 기본상식인냥 그걸 모르는 바보가 어딧냐고
때쓰는 얼간이들이 많음 생각보다 더
나 한번도 안가봤는데 걍 추천메뉴 해달라면 어케줌?
추천메뉴로 해달라고 하면 못함 기본 메뉴만 20개 가량임
대신 20개중 하나 고르고 알아서 넣어달라고 하면 그냥 적당히 다 넣어줌
애초에 이미래시피가 정해져있는 매뉴들이라서 기본으루해주새요하면 기본래시피로나옴
그래서 아직도 못가는 중....
맘스터치나 가야지..
어려워서 못사먹을듯
내가 그래서 여기 못들어가겠어 들어는 가고 싶은데
난 그냥 처음부터 꼴리는대로 고르고 지금도 꼴리는데로 고름
근데 귀찮긴 해도 채소를 많이 먹을수 있으니까 써브웨이 자주 쓰게 되더라 ㅎ
서브웨이야 말로 포스기라던지 QR코드로 미리 프리셋 같은거 저장좀 했음 좋겠음
주문하러 갈때마다 불러주기도 귀찮고 소스는 가장 난관(그래서 소스는 알아서 해주세요 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서브웨이 안 가 봤는데 다른 나라 가서 가 본 서브웨이는 전부 평타 이상이어서 어딜 가든 서브웨이를 찾으면 꼭 들른다.
그냥 뷔페식으로 알아서 조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