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잡지 만화계의 큰 영향을 끼친 회사. jpg

 

 

 

아키타쇼텐(秋田書店)

 

한해 매출 약 950억 

 

크다면 크다고 할수 있는 이 회사가 일본 만화계의 끼친 영향은

 

1. 일본 만화계의 단행본 시스템 도입

 

잡지 연재하고 끝이 였던 일본 만화계의 최초로 단행본 시스템을 도입

 

 

(아키타 쇼텐 인기만화들 단행본) 

 

2, 데즈카 오사무를 재기시켜 블랙잭 탄생시키기

 

퇴물이라며 더이상 어디서도 필요로 하지 않고 애니메이션 회사까지 도산하여 최악의 시기를 보내던 데즈카오사무에게

 

잡지에 단편을 한번 연재해보자 하였고 결과 데즈카 오사무 최고의 히트작이라고도 불리는 블랙잭으로 데즈카오사무를 재기시킴

 

 

 

 

3. 일본 만화 주간지의 정점 찍기

 

대기업 자본으로 인기작가들을 적극 영입할수 있던 타 만화출판사들과 달리

 

작은 아동도서 출판사로 시작하여 블랙잭, 큐티하니, 도카벤, 바벨 2세등 히트작을 내며

 

점프, 메거진 등을 재끼며 77년대 만화 주간지 정점을 섰음

(이후 다시 역전 당했지만..)

 

 

 

 

그리고 악명도 큰데

 

보통 타 출판사도 인기없는 신작의 단행본을 안내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아키타쇼텐의 경우 작품의 인기가 없어지만

 

마지막권도 안내주는 경우가 있어 악명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