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가 대세인 요즘 미러리스냐 데세랄이냐로 고민중입니다.
지난번에 미러리스가 가벼워 가는건 어떨까를 물었는데 렌즈추가하면 미러리스나 데세랄이나 같다는 의견이 있네요.
미러리스는 만듬새가 좀 떨어진다...먼지가 많이 묻는다...셔터음을 기대하지마라...라는 의견이 있어 계속 갈팡질팡이네요.
반면 데세랄(d850)은 무겁다...를 제외한 단점이 없...ㄷㄷㄷ
대세의 흐름에 따라 미러리스로 가야하는지...
아니면 마지막 데세랄 850인지...
가족 여행 및 풍경과 일상생활에서 찍고 동영상은 폰으로도 충분하다는 판단이라 사진만 찍을 계획입니다...
총알은 400발 준비중인데 렌즈에 따라 추가확보할 계획입니다...
미러리스는 현재 소니 A7m3+16-35gm, 85mm 두개 예정이며
데세랄은 D850+24-70, 85mm 두개 예정입니다.
렌즈구성은 좀 더 고민 후에 결정할 부분이라 조합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18742
미러리스로 가지 않고 지금 d850사면 시대에 뒤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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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현시대의 최강 바디인데, 미러리스는 이제 시작이라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성능으로는 절대 안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소니의 미러리스가 현존 극강이라 한번 도전해볼만한가로 고민중이네요...ㅠㅠ
손휘의 A9이라면 비벼볼만 합니다...ㄷㄷㄷ
D810도 아직 현역인데 D850이면 10년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쓰실 수 있을겁니다.
전자기기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10년은 너무 길게 잡은것 같지만 여튼 미러리스다 미러리스다 하는데 d850정도급 뛰어넘은 미러리스는 많게잡아도 두세기종정도로밖에 안보이네요.. 동영상포함해서
10년...ㄷㄷㄷ
사진 촬영이야 이미 둘 다 좋고
감성의 영역인듯요
영상 비중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닥 미러리스
영상비중은 제로에 가깝네요...ㅎㅎ
영상 때문에 지육으로 왓지만 아직도 D850 기웃거립니다ㅠ
파로공의 감성에 빠지셨군요...ㅎㅎ
사진만 보자면 D850 보다 좋은 미러리스가 많지 않을텐데요
800을 쓰다가 방출한 입장에서 상위기종이니 기대가 크긴합니다...ㅎㅎ
미러리스 결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첨에 가벼울 것이라는 상상으로 구매하였는데
(물론 바디만 1:1로 한다면 가볍습니다)
랜즈달고 뭐하고 하면 DSLR 과 비교하며 그 무게 차이를 못 느낌니다..
별 차이 없습니다.
D850도 가장 최신 기종으로 성능도 충분한 바디입니다.
맘에가는 장비로 가시면 됩니다.
믿음의 니콘이냐 새로운 도전이냐입니다...ㅎ
뭘요 d6도 나오면 구입할건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6 총알 준비 끝 ㅋㅋ 기변은 없다 기추만 있을뿐 ㅎㅎㅎ 누가 그러드라고요
850은 갓바디
내 마음에 들면 되죠 시대가 무슨 상관인가요~
D850은 마지막 DSLR이 아닐껍니다.
상업이시라면 개인적으로는 D850 이상의 선택이 없다고 자신합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상업으로만 25만컷 가까이 써왔고,
앞으로도 10년은 더쓸 생각입니다. ㄷㄷㄷㄷ
여유되면 2대 정도 더 살 생각 ㄷㄷ
테슬라 타는데 m3사면 시대에 뒤 떨어지는건기요??
기계를 꼭 “대세” 따라서 갈 필요 있나요? 사진이 문제죠 ㅎ
심지어 더 옛날 방식인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로도 감각적인 사진 찍는 분 많습니다
그냥 본인이 좋은거 쓰시면 돼요
다만... DSLR이면 말씀하신 용도에 거추장스러운 덩치가 아닐지 걱정되긴 합니다
그냥 본인 마음에 드는 걸로 구입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필름도 좋다고들 잘쓰는데요 ㅎㅎ
초보아빠진사로서 a7m3/a9과 d850z 고민하다가
d850+24.8, 58n, 105n 현재 보유중인데, 나름 만족합니다.
편하게 찍으려면 무게는 별 차이 안나도 극강 eye Af에 바디손떨방도 있는 소니미러리스가 답이겠지만, 사진찍는 손맛(?) 땜에 D850 선택했고 별로 후회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