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5대 뻘짓

 

 

모듈

G5에 모듈기능을 달아

카메라 모듈, 오디오 모듈을 원하는대로 뺐다 끼웠다 할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문제는 뺐다 끼웠다 할때 스마트폰을 꺼야함

결국 G5 모듈은 실패로 끝나고 G6에는 완전 폐기해서

모듈이 계속 나올것이고 이후 기종에도 호환된다라는 말을 믿었던

 

G5 산 사람들만 뒷통수 침

 

 

 

화이트카드

LG가 삼성페이나 애플페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LG페이 시스템

화이트카드에 여러가지 다양한 카드 넣어서

카드 하나만 들고다니면 된다고 홍보했는데

다른 회사들은 카드를 스마트폰에 넣어 아예 카드 자체를 들고 다니지 않게 했는데

LG는 결국은 카드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음

또 카드도 한달에 한번정도 충전해줘야 해서 시장의 반응이 좋지 못했고

그래서 아직까지도 나오지 못하는중

이거 만든다고 뻘짓하다가 삼성 애플 삼성페이, 애플페이 내놓고 있을때 한참 뒤쳐짐

 

붐박스 스피커

G7에 처음 도입

기기자체가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하여 대형 우퍼로 활용할수도 있다는걸 내세웠는데

문제는 바닥에 놔야만 그 효과가 나는데

보통 스마트폰을 들고 사용하니 의미가 없고 오히려 사운드가 구림

사용자가 손으로 잡고 사용할땐 매질이 없으니 텅 빈 소리가 나고 울림이 거슬리는 품질 나쁜 모노 스피커가 됨

 

또 계속 진동이 나서 들고 게임하면 상당히 거슬림

가장 큰 문제는 이 기능을 끌수가 없음

정맥인식, 제스쳐

G8에 도입

3D TOF 센스가 사람의 손바닥을 인식

손을 가져다대서 스마트폰을 켜고 컨트롤을 할수 있다는 기술인데

일단 효용성이 매우 떨어짐

스마트폰 켤때 굳이 손바닥을 보여줘서 정맥인식할 필요없이 터치를 하거나

지문인식 하거나 홍채를 쓰거나 얼굴 인식을 하는게 훨씬 간편

그리고 인식이 더럽게 안되서 아무리 연습해도

한번에 딱딱 인식시키고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음

이 기능을 안쓰면 그만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기능 넣느라고

3D 카메라 넣느라 노치가 그대로 있음

다른 스마트폰은 노치 없앨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저 기능 넣느라고 거대한 노치를 여전히 유지

크리스탈 사운드

G8에 도입

디스플레이 패널을 스피커의 진동판처럼 활용하는 기술로

 

화면 가운데서 소리가 나옴

이 기술이 LG가 처음이 아니고 예전 샤프나 샤오미도 썼던 기술인데

다 혹평받고 욕먹었었음

그 이유는 사운드가 화면 가운데에서 나와 폰을 들고 통화할때

소리가 귀로 들리는게 아니라 볼에서 들림

상당히 어색하고 통화 품질도 구려짐

G8은 화면 가운데와 스마트폰 한쪽 끝에서 소리가 나 스테레오로 출력한다고 하는데

다른 스마트폰은 각 왼쪽 오른쪽 끝에서 소리가 나니 입체감이 좋은데

G8은 사운드 나는 위치상 입체감이 떨어질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