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금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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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관련된 미신은 존나 옛날부터 존재했음 서양만 해도 여자는 배에 안 태우려고 했으니
어떤놈이 만든건지 추적 불가.
여자에 관련된 터부는 동서양 막론하고 옛날부터 있었던거라
ㄷㄷ
쌍팔년도쯤에 남녀차별 쩔때 있던 미신의 일종일걸
가게같은데서 마수걸이(첫손님)으로 여자가 오면 재수가 없다고
여자손님 오면 안받거나 띠겁게 굴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미신 있었는데
택시도 영업이니까 비슷한 맥락으로 있었던거인듯.
아무튼 미친거지
저게 8-90년 초반 정도 까진 있다고는 알고있음
거부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돈이었다.
그런 미신이 있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
택시기사가 이상한거 아닌가 아침이면 출근 시간때인데 손님을 가린다고 ㅋㅋ?
출근시간이면 탈 사람 많으니 가릴 상황은 되지 않음?
경쟁자를 줄이기위해 뿌린거아닐까 ㅋㅋㅋ
쌍팔년도쯤에 남녀차별 쩔때 있던 미신의 일종일걸
가게같은데서 마수걸이(첫손님)으로 여자가 오면 재수가 없다고
여자손님 오면 안받거나 띠겁게 굴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미신 있었는데
택시도 영업이니까 비슷한 맥락으로 있었던거인듯.
아무튼 미친거지
어떤 놈이 만든걸까?
어떤놈이 만든건지 추적 불가.
여자에 관련된 터부는 동서양 막론하고 옛날부터 있었던거라
여자 관련된 미신은 존나 옛날부터 존재했음 서양만 해도 여자는 배에 안 태우려고 했으니
터부라기보다...
걍 남초집단에 여자하나 껴있으면 개지랄나는건 옛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이없다는 소리지
안경이라든지 환자라든지 장애인 태워도 재수없어했던 시절이었나...
ㄹㅇ 여왕벌질이나 친목질로 개판남 홍일점 청일점은
지금은 모르겠는데 10년전만 해도 백화점에서 첫손님이 교환이나 환불이면
하루 장사 안좋다고 대놓고 싫은티 내는 매장들 많았음
오 나 여자가 안경쓰고 있다고 ㅈ랄하는 할아버지는 실제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도 그렇고 건축쪽도 여자오면 부정탄다고 절대 안받기로 유명했지
아 그런 미신이있었구나; 난또 여자손님 미투당할까봐 안태운다는건줄알았네
헐 안경쓰는게 왜 문제인거지ㅠㅠ 그들의 머릿속 너무 이해불가ㅠㅠ
저거 한옛날에 그랬음.
한 88년대 말92년 정도까지만 해도 그런 게 좀 있었어...
요즘이야 출근시간 주요 이용자가 여자다보니 그런일 잘 없지만.
그때만 해도 그랬음. 맞음.
여자에 안경도 거름 재수없다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비슷하게 만연했잖슴.
난 내 사촌여동생이 키 작다고 지랄하는 영감탱이도 봄.
뭐지 ㅋㅋㅋ 졷경이라고 지랄하는 오타쿠가 늙은건가.
내 생각이지만 최초로 만든 놈은 존나 개똑똑한 놈이었을듯.
미신적인거 때문에 만든게 아니라
남초집단에 여자가 끼어들면 체계나 기강이 무너질 위험이 있잖아. 최악에는 성범죄도 일어날 수 있는거고.
여러모로 생각해보니 여자는 아예 남초집단에 없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여자를 빼려고 하니까 이 빡대가리 놈들을 한 번에 이해시키고 말 듣게 할만한게 없는거지. 그래서 뭘로할까 하다가 미신적인 이유를 갖다 붙인거 아닐까. 미신적인건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니까.
그리고 이게 와전되고 곡해되서 배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까지 다 퍼진거고.
이런 미신 은근 있잖아.
#비올때 결혼하면 잘 산다 = 비오는 날도 결혼식장 굴릴려는 의도
#지갑엑 콘돔 갖고 다니면 돈 들어온다 = 임신방지목적
#여자는 인삼 먹으면 나중에 애낳기 힘들다, 애낳고 젖이 안나온다, 애들이 먹으면 열이 많아져서 잠 못잔다 = 가장 육체노동을 많이 하는 성인남성이 먹어야 가성비가 좋으므로 지어낸 말.
내 생각은 이럼ㅇㅇ
미신은 누군가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생각 안함;
뭔가 사고가 생겼는데 우연찮게 그 주변에 검은 고양이가 있었고
검은 고양이가 불길하다 이런 식으로 생겨나는거라 ㅋㅋㅋㅋ
이유가 뭐임 부정탄다고??
ㅇㅇ
손님 요금은 11만원인데요
그나저나 옛날 사람들 보면 여자는 배에 안 태우거나 그런 미신도 많지 체험 프로그램 보면 일하는 배에 여자가 탔다고 자랑한적도 옛날에 있었음
배가 여성형이라
여자가 타면 배가 질투한다는 속설은 들었는데
승객은 모르겠는데 승무원이 여자면 서로 불편한게 몇개 있음. 그래서 그렇게 된거 아닐까.
이런 인식이 내려오는 이유가 바다가 힐링 휴양으로 인식이 바뀐지 채 100년이 안됨
그전에 바다란 죽음의 공간 + 힘들고 고된 뱃일- 난폭한 선원들 +기타 등등이 합쳐진 최악의 공간이었으니
부정에 대한 미신이 온갖곳곳에 있었지
ㄷㄷ
왜지?? 차음 들어봤어
근거는 없고 그날 장사 공친다는 미신
옛날 막 조선시대같은 시절부터 이어진 미신같은걸거야
주막에서 개시 손님으로 여자 안받거나....
옛날에는,
택시탄다=돈많다
여자다=여자가 출근할리가 없다. 퇴근이다.
즉 퇴근하는 술집여자
허윽
이유가 뭐지? 택시내에서 화장해서 그런가?
마수걸이라고 미신이 있음
저게 8-90년 초반 정도 까진 있다고는 알고있음
택시기사님들중에 연로하신분들이 많아서 지금도 그러는 분 많아요.
한 1년전쯤에도 택시 탔다가 기사할아버지가 저런 소리 하셨었음.
첫 손님을 여자로 태웠더니 오늘 장사 공쳤다고...
그냥 '아..네...'하고 이어폰 귀에 꽂음.
택시 안에서 화장이라도 하나 ?
그냥 첫손님이 여자면 재수없다고
왠만한 개소리는 큰돈이면 무마가 된다.
돈은 항상 옳다
배에 여자 안태우는건 캐러비안의 해적 봐도 나오지 않냐
아침에 여자 안태운다 업글 버전이 아침에 안경쓴여자 안태운다 이것도 있더라.
안경쓴여자 = 깐깐한?? 그런식으로 인식되서 그런가. 쨋든 음 저런건 없어져야 맞음.
그리고 이영자 10만원 ㅋㅋㅋㅋ 대박인듯
그냥 안경쓴 사람은 첫손님으로 안받는다도 있었어
일종의 징크스일텐데 솔직히 미개...
미개하지 ㅠㅠ 그래도 요즘은 대놓고 저러는건 적어지긴한듯..
저거 나도 학생때 당해봄
아침에 학교 늦어서 타는데
안태우고 문 안 열거나
탔는데 재수가 없다니 궁시렁 거리면서 가거나
산부인과에 가는 임신말기 임산부는 받더라고..애가 차에서 태어나면 경사라고..-0-
중국집에서는 첫 주문이 양장피 같은 손 많이 가는 음식이 들어오면 그날 장사 망한다고 하던데....
서울은 모르겠는데 대구 살때 택시기사 아재가 저런 얘기 하더라
아침 첫 손님으로 여자손님 태우면 그날 공치는 거고
첫 손님으로 남자 손님에 현금으로 만원 받으면 그날 장사 잘되는거라고
태운다니ㄷㄷ
종교같은거랑 비슷한거임
근거없는 미신이지만 은근히 많이 퍼진거
오전 개시하는 가게에 현금계산하면 대부분 좋아하긴 하더라
요즘도 저런게 있나 ㄷㄷ
지방은 있더라고.
거절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셔터열고 첫손님은 현금받고 그런가게도 있던데...
부산역안에 있는 김밥천국 같은 가게였는데 새벽에 첫손님으로 먹었는데 그ㅈㄹ하더라 ㅋㅋ
아침부터 카드받으면 그날 장사가 안된다던가?
장사를 못하게 만들어주세요.
첫 손님으로 안경쓴 여자는 절대로 안받는다는게 무슨 불문율처럼 내려오던게 오래된.일이 아님
이거 말고도 몇 년 전만 해도 카드 내면 갑자기 정색하고 현금없냐면서 짜증내던 택시 기사들 생각남..
내가 알기론 저게 아침부터 여자 태우면 바람피는걸로 착각하는 그런게 있음..
남자가 많은곳에서 여자 안받는건 여왕벌 때문에 그럼
모든 문제는 꼬추때문임
첫손님으로 카드 안받는다 뭐 이런 미신도 있더라
그런거 따지는 시점에서 애초에 장사 잘 못하는 모지리지
얼마전에 가게 썰 들은건데 첫손님이 여자인데 카드라고 재수없다며 소금 뿌렸다더라
2천년대 초만해도 장애인들
안받는 택시도 있었음
인터넷의 발달과
시민의식의 개선으로
조리돌림이 가능해져서 점점 사라진거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남아있긴 함. 다만 남자들은 안겪으니까 잘 모르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