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남자
오로지 논리의 힘으로 에인션트 원을 설득해낸 남자
사라진 전 우주의 절반을 되살린 남자
사랑하던 이의 죽음에 슬퍼할지언정 화풀이는 통나무 걷어차는 선에서 끝낼줄 아는 남자
중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한 남자
영화 내 유머지분의 50% 이상을 책임지는 이 영화의 웃음벨, 유머대주주
짱-크
자기 스스로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남자
오로지 논리의 힘으로 에인션트 원을 설득해낸 남자
사라진 전 우주의 절반을 되살린 남자
사랑하던 이의 죽음에 슬퍼할지언정 화풀이는 통나무 걷어차는 선에서 끝낼줄 아는 남자
중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한 남자
영화 내 유머지분의 50% 이상을 책임지는 이 영화의 웃음벨, 유머대주주
짱-크
사실 논리로 설득한게 아니라
그럼 썅 닥터 스트레인지는 왜 그랬는데 그러니까 에인션트원이 혼자 잘 알아들음
마법사 스승과 제자가 쿵짝이 맞아서 스톤 빌려준거
문무일체의 위엄
통나무가 아니라 의자 집어 던진 거 아녀?
맞음
게다가 앤트맨이랑 시간영화여행 드립치고 놀아서 관객들에게 '애기타노스 왜 안없앰?' 이딴소리 안나오게 막아버림
통나무가 아니라 의자 집어 던진 거 아녀?
맞음
짱-르와 유머컷을 다 해먹었지
마지막까지 일처리 똑바로 하려는 남자
문무일체의 위엄
그러고보니 진짜 전투없네
어벤1 시점에서도 쑥쓰러운 듯이 자동차 몇 대 치고 맘 ㅋㅋㅋ
유머회장 짱르님이랑 절친임
난 솔찍히 소울스톤 얻으러 짱-크랑 흑과부가 갈줄 알았다..
사실 논리로 설득한게 아니라
그럼 썅 닥터 스트레인지는 왜 그랬는데 그러니까 에인션트원이 혼자 잘 알아들음
마법사 스승과 제자가 쿵짝이 맞아서 스톤 빌려준거
에인션트 원의 제자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알 수 있었음 ㄹㅇ
그것도 5년뒤 자기 제자에 대해.
헐크랑 배너랑 대립이 원래 주문제였는데 그냥 감마선으로 해결 뾰로롱 해버리니 좀 아쉽더라
사실 단독영화는 못나오니 그냥 뭐라도 써먹어야해서...
논리? 같은 영화본거 맞어? ㅋㅋㅋ
토크 유머의 핵심 짱크
타노스랑 설욕전 한번은 할줄알았는데 그건 아쉽다
확실히 헐크쯤되니 한번 튕겨도 버티더라.
인워직후 토르도 한번은 버틸듯
논리랄것도 없는게 걍 닥스 이름파니까 ㅇㅋ 하고 준건데 그게 논리인가
헐크 취급이 좀 안좋긴 했지 인피워때도 시원시원하지 못했고
뭐 단독영화부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원년멤버였어도 결국 빅3보다는 아래 조연으로 끝난듯
그래도 비중 자체는 인워때보다 높긴했음.
ㅇㅇ 딱 빅3 > 헐크 > 호크 블위 정도로 원년멤버 6인 분배한 느낌 났음
게다가 앤트맨이랑 시간영화여행 드립치고 놀아서 관객들에게 '애기타노스 왜 안없앰?' 이딴소리 안나오게 막아버림
사실 이게 제일 큰 업적이지 여기서 선 안그었으면 마지막 늙은 캡틴 상태에 대해서도 존나 싸움났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