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돌이라그런지 후반에 저거 움직이는데만 몇억년걸릴텐데... 이러면서봄 하지만 가슴만은 뜨겁게 뛰었지
죄수번호-74958509452019/04/25 22:24
마지막에 저 주먹질 연출은 솔직히 좀 깼다..
사족이었다고 생각함.
명예카짓2019/04/25 22:31
저거 잘해보라는 주먹질이 아니라 결혼식 반지 잡는거 아닌가??
\^q^2019/04/25 22:50
안티 스파이럴 대빵이랑 싸우는 부분 말하는게 아닐까
THEPEBBLE2019/04/25 22:24
난 극장판보단 그냥 티비판이 좋더라고
THEPEBBLE2019/04/25 22:25
쫌 과한 느낌 극장판은
MD브루노2019/04/25 22:26
1부는 소드마스터 엔딩나고 2부는 연기가 너무 힘준거 같기는 하더라
에보니 나이트호크2019/04/25 22:29
나도 안티 스파이럴이랑 육탄전 하는 것보단 라간 임팩트로 한방에 끝내는 게 깔끔해서 좀 더 취향에 맞다라
THEPEBBLE2019/04/25 22:30
ㅇㅇ 좀 뇌절하는 느낌이었음
총집편 +약간의 수정 이라
안끌렸던것도 있지만
루리웹-28133685312019/04/25 22:41
티비판에서 한단계식 튀어나가며 촉수(?)공격 피하며 달려들고 부서지고 다시 반복해나가는게 멋졌지...
pikachu☆2019/04/25 22:49
TVA는 불필요하게 그렌단 인원이 죽어서 마이너스고
그래서 그 점을 극장판에서 고친건 좋았고.
근데 극장판은 후반부 안티스파이럴와의 전투가 좀 사족이 너무 달렸단 느낌
금지문화상품권2019/04/25 22:26
근데 만화에 나온 여자는 누구임? 그냥 엑스트라?
세티엠2019/04/25 22:27
아내바보 아저씨 딸래미 같은데
MD브루노2019/04/25 22:27
키탄 조카 안네인거 같은데
베리베리크랜베리2019/04/25 22:27
아직 안봤는데 이거 볼만하냐
THEPEBBLE2019/04/25 22:28
열혈의 끝판왕임
이거보다가 몰아보느라
학교자체휴강 한적있음
HYUI2019/04/25 22:28
아직 안봤으면 한번쯤은 봐볼 가치가 있다
레스토랑스2019/04/25 22:29
나왔을 당시에 코드기어스랑 투톱 달렸던 작품
레스토랑스2019/04/25 22:30
열혈의 끝판왕은 아님. 열혈물 자체가 20세기때 유행하고 거의 끗물 다빠졌을 2000년도에 마지막으로 터진 열혈물이라는데 의의가 있는거지
세티엠2019/04/25 22:30
TV판 ㄱㄱ
푸른진주2019/04/25 22:31
봐라 두번 봐라 두번 봤으면 세번 봐라...
루리웹-48883422019/04/25 22:31
10년 전에 봤어도 그대로 기억에 남을 애니는 몇 안 되는데 이게 그 중 하나임
다크부츠맨2019/04/25 22:32
괜히 10여년이 지났는데도 드물게 언급될 정도면 말다한거.
나도 메카물이라는 뻔하고 흔한 장르물을 단번에 고정관념 깨버린 작품이고 유일하게 정말 재밌게본 작품이여서 볼만했어 충분히
베리베리크랜베리2019/04/25 22:33
알았어 볼테니까 댓글 그만 달아줘 여기 로딩 길어서 들어오기 힘들다
Lifeisbeaten2019/04/25 22:39
생각보다 2000년도에 흥한 열혈물이 꽤 됨
겟타 최후의 날이나 마신전설 이나 전부 2000년대 작
Lifeisbeaten2019/04/25 22:40
로봇 + 열혈은 먼가 들끌어오르는 중2맛을 진하게 볼수 있음. 그런거에 오글거려하지 않고 캬 이맛이지 할수 있음 재미있음.
검방2019/04/25 22:44
찬물 뒤집어쓰고 생각해보면 스토리는 그렇게 기대하면 안된다. 그냥 감성적으로 불타오르는 맛이 있지.
겟타 세최날의 전통적 열혈물처럼 답이 안나오는 강대한 적에게 대항하는 비장미랑은 거리가 먼 열혈임. 물론 안티스파이럴이라는 아치에너미가 한도끝도없이 강대하긴한데 그냥 으아압 하면 별다른 개연성 없이 극복하고 전개가 너무 전형적이고 낙관적임.
설정이 어떻고 전세가 어떻고 관계없이 오이오이 믿고있었다구 젠장 스토리로 흘러감.
이런거 감안하고 그냥 불타오르는게 좋다면 강력 추천.
루리웹-53075848382019/04/25 22:28
그...재미없었냐면 그건 아닌데 후반가면 갈수록 열혈!액션!만으로는 커버칠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걸 보여줘서...개인적으론 아직까지 이렇게 기억하고 팬으로 남은 사람들이 많다는게 신기함
Arbalest2019/04/25 22:29
문제는 이후 트리거에서 나오는 작품의 비교대상이 그렌라간이라는 것...
토범태영2019/04/25 22:47
ㄴㄴ 비교대상은 킬라킬이라고 생각함.
저건 그래도 거이낙스 시절 만든고니까..
샤스르리에어2019/04/25 22:31
무슨 나중가면 맨 웅변하는 장면만 오지게 나와대서 김이 새더라 난..
최강아무로2019/04/25 22:31
나선왕 눈깔이 이상해서 .. 이놈은 이상한 힘이 더 있나 했는데.. 결국 시몬 눈깔도 나선왕 눈깔이랑 한쪽이 똑같이 되어버렸네 시간더 가면 나머지 한쪽도 나선눈깔이 되는 건가?
난 극장판보단 그냥 티비판이 좋더라고
열혈의 끝판왕은 아님. 열혈물 자체가 20세기때 유행하고 거의 끗물 다빠졌을 2000년도에 마지막으로 터진 열혈물이라는데 의의가 있는거지
니아를 꼭 보내야 했나 ㅜㅜ
솔직히 후반으로 갈 수록 밑도 끝도 없이 특공드립만 쳐서 짜하게 식었는데
솔직히 후반으로 갈 수록 밑도 끝도 없이 특공드립만 쳐서 짜하게 식었는데
뭐래
그럴수있다
마지막 말싸움 논리 전혀없이 소리만 빽빽질러서 그게 좀;
크..
니아를 꼭 보내야 했나 ㅜㅜ
어차피 개연성 개나준 심장으로 보는애니인데
안티스파이럴이고 뭐고 니아 살려줄방법은 많았을텐데 ㅠㅠ
시몬의 나선력으로 니아 살릴 수 있었는데 니아도 시몬도 원하지 않았다는걸 어디서 봤는데
이것도 이제 고전인가
난 공돌이라그런지 후반에 저거 움직이는데만 몇억년걸릴텐데... 이러면서봄 하지만 가슴만은 뜨겁게 뛰었지
마지막에 저 주먹질 연출은 솔직히 좀 깼다..
사족이었다고 생각함.
저거 잘해보라는 주먹질이 아니라 결혼식 반지 잡는거 아닌가??
안티 스파이럴 대빵이랑 싸우는 부분 말하는게 아닐까
난 극장판보단 그냥 티비판이 좋더라고
쫌 과한 느낌 극장판은
1부는 소드마스터 엔딩나고 2부는 연기가 너무 힘준거 같기는 하더라
나도 안티 스파이럴이랑 육탄전 하는 것보단 라간 임팩트로 한방에 끝내는 게 깔끔해서 좀 더 취향에 맞다라
ㅇㅇ 좀 뇌절하는 느낌이었음
총집편 +약간의 수정 이라
안끌렸던것도 있지만
티비판에서 한단계식 튀어나가며 촉수(?)공격 피하며 달려들고 부서지고 다시 반복해나가는게 멋졌지...
TVA는 불필요하게 그렌단 인원이 죽어서 마이너스고
그래서 그 점을 극장판에서 고친건 좋았고.
근데 극장판은 후반부 안티스파이럴와의 전투가 좀 사족이 너무 달렸단 느낌
근데 만화에 나온 여자는 누구임? 그냥 엑스트라?
아내바보 아저씨 딸래미 같은데
키탄 조카 안네인거 같은데
아직 안봤는데 이거 볼만하냐
열혈의 끝판왕임
이거보다가 몰아보느라
학교자체휴강 한적있음
아직 안봤으면 한번쯤은 봐볼 가치가 있다
나왔을 당시에 코드기어스랑 투톱 달렸던 작품
열혈의 끝판왕은 아님. 열혈물 자체가 20세기때 유행하고 거의 끗물 다빠졌을 2000년도에 마지막으로 터진 열혈물이라는데 의의가 있는거지
TV판 ㄱㄱ
봐라 두번 봐라 두번 봤으면 세번 봐라...
10년 전에 봤어도 그대로 기억에 남을 애니는 몇 안 되는데 이게 그 중 하나임
괜히 10여년이 지났는데도 드물게 언급될 정도면 말다한거.
나도 메카물이라는 뻔하고 흔한 장르물을 단번에 고정관념 깨버린 작품이고 유일하게 정말 재밌게본 작품이여서 볼만했어 충분히
알았어 볼테니까 댓글 그만 달아줘 여기 로딩 길어서 들어오기 힘들다
생각보다 2000년도에 흥한 열혈물이 꽤 됨
겟타 최후의 날이나 마신전설 이나 전부 2000년대 작
로봇 + 열혈은 먼가 들끌어오르는 중2맛을 진하게 볼수 있음. 그런거에 오글거려하지 않고 캬 이맛이지 할수 있음 재미있음.
찬물 뒤집어쓰고 생각해보면 스토리는 그렇게 기대하면 안된다. 그냥 감성적으로 불타오르는 맛이 있지.
겟타 세최날의 전통적 열혈물처럼 답이 안나오는 강대한 적에게 대항하는 비장미랑은 거리가 먼 열혈임. 물론 안티스파이럴이라는 아치에너미가 한도끝도없이 강대하긴한데 그냥 으아압 하면 별다른 개연성 없이 극복하고 전개가 너무 전형적이고 낙관적임.
설정이 어떻고 전세가 어떻고 관계없이 오이오이 믿고있었다구 젠장 스토리로 흘러감.
이런거 감안하고 그냥 불타오르는게 좋다면 강력 추천.
그...재미없었냐면 그건 아닌데 후반가면 갈수록 열혈!액션!만으로는 커버칠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걸 보여줘서...개인적으론 아직까지 이렇게 기억하고 팬으로 남은 사람들이 많다는게 신기함
문제는 이후 트리거에서 나오는 작품의 비교대상이 그렌라간이라는 것...
ㄴㄴ 비교대상은 킬라킬이라고 생각함.
저건 그래도 거이낙스 시절 만든고니까..
무슨 나중가면 맨 웅변하는 장면만 오지게 나와대서 김이 새더라 난..
나선왕 눈깔이 이상해서 .. 이놈은 이상한 힘이 더 있나 했는데.. 결국 시몬 눈깔도 나선왕 눈깔이랑 한쪽이 똑같이 되어버렸네 시간더 가면 나머지 한쪽도 나선눈깔이 되는 건가?
전 이거 안바서 잘 몰겠워요 ㅎㅎ
소리 자동재생
예전에 한 3화까지 보다가 안봤는데 다시 볼까.
처음에 좀 노잼일수있어
5화인가그쯤부터
재밌어짐
당시 4~50대 아재들도 남자는 드릴이라는 대사를 치게 만든......
참 재미있게 봤어요....
지금도 매우 사랑하는..정도가 아니구나
그냥 제일 좋아하는 작품
대부분 사람들의 평가 : 열혈 로봇물
내가 본 평가 : 판타지 허세물
개인적으로는 가오가이가가 더 좋아서...
일단 합체 + 공구 + 헬 앤드 헤븐 + ㅅㄱ + 열혈이라서 좋았음.
초 천원돌파는 에바참치였음
재밌게 봤징
인생 열혈 애니다. 이거 능가하는거 아직 못봄.
아 쌌다...
손발이 사라질거같다 시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