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엔드게임 가장 쪽팔렸던 캐릭터

"저런 머저리였어?"
"응"

가모라 : 저게 내 남친?

보다못해 죽빵 ㅋㅋㅋㅋㅋㅋ

양자이동 가이드는 누가 해주나

그 쪽 말고. 인격이 두개인 것이 매력이었는데, 한 쪽 인격 완전 죽여버렸잖아.
둘이 대화해서 뭔가 해결했기를 바랐는데 말이야ㅜㅜ

한쪽이 죽은게 아니라 둘이 융합된거 아니냐

죽은게 아니고 둘이 합쳐서 어중간하게 된거임 그래서 말이 안통하니
에이션트 원이 잠깐 분리해놓잖아

말이 융합이지 보면 그냥 배너 쪽 느낌이 더 강해서 뭔가 헐크 개성이 사라진 느낌임.

배너 느낌이 더 강해서 뭔가 헐크 느낌이 확 사라져서 아쉬움.

난 윈스턴같고 좋았는데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윈스턴이네

손가락 튕기기 해준건 좋았는데.
어벤져스팀에서 헐크나 토르 아니면 못할듯.
막판에 굳이 아이언맨이 튕겼어야만 할 정도로 긴박했나
토르 체력 고갈로 두번 못튕기난 상태면 토르가 해줬더라면..

그러게 윈스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톤만 뽑아서 쓸수있는게 아이언맨이 그 스톤가지고 슈트를 즉석에서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바꾸는거 뿐이니까...
깡으로 몸에다 박아쓰는건 타노스도 하나쓰는것도 존나 고통스러워했고

차라리 인워에서부터 노템 타노스한테 이런 능력을 복선으로 보여준 다음 엔겜 막판에 무쌍찍게 했으면 좋았을 듯.
헐크는 이미 썼고 상황도 더욱 긴박해지니까 토니의 희생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말에 설득력이 생겼겠지.

근데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가장 물리적으로 치명적인 파워스톤을 맨손으로도 쓰기는 하는 게 대단했지.
로난은 망치 없으면 들고 잠시나마 버티는 게 최선이었으니까.

소서러 슈프림 vs 방사능맨(순한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매운맛이라고 다를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