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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1층같은 3층이 필로티 위쪽이 인기가 있어요
저연령애들 있는 집에서는
무슨 고양이 사진찍는걸 보는 기분이네요;;;
무슨 수행중인건가
1층 아들둘 입니다
애들 축구하고 줄넘기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안울려서 위로는 소음이 안올라 가더군요 ㅎㅎㅎ
저희도 애 둘 키우는데 1층살수밖에 없어요.
애들 청소년되면 2층위로 올라갈게요. 애 키우고 나면 아파트1층이 좀 싸고 편해도 1층은 애키우는 집들한테 양보해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캐리언니를 좋아하는군요...ㅋ
애들 어릴때 아랫집에서 하도 뭐라고해서 (심지어 우리애들 자고있고 다른집에서 소리가 나도 찾아와서 따짐) 집 팔고 1층으로 이사했는데 너무 좋더군요.
아파트인데 1층이라 정원도 있어요.
근데 애들이 20대인데 아직도 뛰어요. 지하주차장에서 울애들 뛰는 소리가 나더군요.
우리 둘째가 5살 아들놈 입니다~!
2층이고 날아당겨서 바닥에 내려 오지 않아 층간 소음은 없습니다는 개뿔~!
거실 전체를 3T 매트리스 50주고 깔아 버렸습니다.
그렇다고요 ㅠㅠ;;
근데 이거 심하면 윗층에 사는사람은 바닥?에서 지진같은 진동 느낄때가 있어요ㅋㅋㅋㅋ.....
전 2층 사는데 밤 10시 넘어서 1층에서 중딩 남자애가 농구공을 심하게 튕기면 밤에 시끄러워서 쉴 수 없더군요.
아파트 소음이 마냥 윗집 테러만은 아닌 듯 합니다.
괜히 3층 집에 시끄럽게 밤에 농구공 튕기지 말아달라고 했다가 최근에야 1층 집에서의 문제인 것을 알았네요.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인지라 참다가 참다가 몇개월간 계속되는 만행에 괜히 얼굴 붉혔었네요...
윗집에는 별도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저희 집도 항상 주의해야겠지만, 윗집/아랫집 상관없이 밤 늦게 너무 시끄럽게 하지 않는게 에티켓 같아요.
근데 1990년도 후반부터 한귝의 아파트 건축공법이 기둥식에서 벽식으로 변경되어 1충에서 뛰면 2층 심하면 3층까지도 울릴 수 있습니다.
필라테스 구조라면 더 심하겠죠.
https://youtu.be/Q3MUBHNOZCY
이영상을 보시면 벽식 구조와 기듕식 구조의 차이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0층 사는데.. 1층집 놀러가면.. 움찔움찔해요..
'야! 뛰.. 아 여기 1층이지..' 이것만 100번도 더 해요..
저는 3층에 사는데 1층에서 아이들이 뛰면 4층까지 울려요.
여기가 나뭇잎 마을인가?
전 꼭대기층인데도 층간소음 있어요 아랫집 옆짐 층간소음도 만만찮아요 ㅎㅎㅎ
근데 이전 아파트에선 복도식이라 복도에서 누가 지나가면 우리집 안에서 누가 걸어가는거 같고,
잘땐 옆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 들리고 위아랫집 문여닫는 소리까지 다 들렸던지라... 지금은 천국이다 하고 살아요
다만 가끔 괴로운건 여름에 문 열고 잘때 부와앙아아앙 하는 차(오토바이?) 소리, 자동차 경보음 소리더라구요ㅜㅜ
경보음 소리가 한시간 동안 울려서 자다깨서 신고할까 고민한적 있어요ㅜㅜㅜ
(근데 이런거 신고하면 뭐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모르겠음...)
저희아랫집이 공부방인데 애들 막 뛰거나 떠들면 그소리가 올라오긴 하더라구요..
낮엔 넘 조용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저도 그걸 노리고 저층신축아파트로 와서 행복하네요
1층공부방이라 되게 저녁8시안으로는 퇴근하시는지
없으셔서 우리아들이 뛰고 굴러도 민원도 안들어오고
주말엔 수업 없어서 아예 안오심..
윗집은 어르신 두분만 사시는데 가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전에 나가시면 밤10시이후에나 오셔서
살맛나네요..
전 단독으로 갈거임. 20년 고향집은 단독, 7년 양재생활 가장 꼭데기층이라서 층간 소음 못느끼다가 설대입구에서 2층에 살게 됬는데... 부들부들... 1층이 술집이였는데 밖에서 먹는 시키들... 3층에 남자 대학생이였는데 집에서 술겜....부들부들...(참고로 입주할때 1층에 절대 술집 안받을거라고 집주인이 했는데 개구라. 1년 가까이 공실되다보니 술집 받음. 3층은 개진상. 서울대 생이라고 매너있지 않음. 울언니가 올라가서 시끄럽다 하면 꿈쩍도 안하는데 키 175이고 근육질(그때 한참 운동해서 데드리프트 40 들고 케틀벨 스윙 25키로 한손으로 할때...)인 여자인 내가 올라가면 조용..나중에 이사가더라구요 ㅂㅇㅂㅇ
김포살때 2층이었는데 옆방 ㅅㅅ소리 어우야
지금 3층 사는데 윗집 새벽 2시에 청소기 돌림.
아침 7시 10분에도 청소기...
밑층 쿵쿵거림도 위로 올라와요.
그러니 너무 안심하지 말고 밤에는 제발 뛰지 말길..
아파트1층의 단점
장소에 따라 벌레들의 습격을 받음
벨튀하는새끼들 땜에 짱남
주거용 건물(아파트, 빌라)은 1층부터 탑층까지 거대한 울림통 같아서 아랫층에서 뛰어도 울려서 대각선이나 아예 다른 층에도 전달될수 있다고 들었어요.(완충제같은거 깔면 괜찮겠지만)
저는 다세대주택 평생 거주자로, 집에 진동이 울려서 생뚱한 다른 집에 생사람 잡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건물을 지을때 싸게 싸게 재료 빼가며 짓는것도 한몫 할수도 있겠구요~
겪어본 바로는 옆집이나 층간소음이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글쓴분께는 죄송합니다.
근데 1층이라 24시간 안심하고 소음내는분이 계실까봐 참고하시라고 남겨요.
역동적인
사진이군요
위층에서 뛸 때 아래층이 듣는 것보다 덜 들리는 거지, 아래층에서 뛰는 소리도 위로 다 올라갑니다. 덜 들리는 거지 안 들리는 거 아니고, 위층에서 오는 걸로 착각해 엄한 위층 사람들이 욕먹을 때도 있습니다.
위층 아이들 곰나 신났기에, 그냥 그러려니...
ㅋㄱㄲㅋ 저도 1층인지 너무 좋아요 +_+/
저는 옆집..젊은 커플 사는데 새벽 3시에 싸우더라고요. 근데 다행히 잉야잉야 소리는 안 나요..ㅋㅋ
필로티 2층살다가..
6층으로 이사왔는데..
아랫집이 불쌍해졌어요..
5분에 한번씩은 뛰지말라고 소리지르는거같..
문제는 다큰 남자사람은 그냥 쿵쿵거리고 걸어댕겨요..
1층에서 뛰니까 쿵쿵소리가 윗층으로올라옴
옛날 아파트인데 1층 사니 주택같은 뷰가 ...!
그래서 층간 소음 때문이라도 넓은 집 가야함.
대체로 소형평수는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소음이 큼.
40평 후반만 해도, 대략 다 큰 애들 사는 집이 많아 조용함.
한겨울 추울때 하수배관에서 역류가 콸콸. 방송에서는 맨날 위집들 세탁하지 마라고
제친구 아들 둘이긴 하지만 아랫집 정신병자 땜에 1층으로 갔어요. 저흰 주택사는데 딸래미 하는 꼴울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새벽까지 뛰어놀고 비명지르거든요;;;
필로티2층에서 애들이 어찌나 뛰고 소리를 지르는지
4층까지 울리고 소리가 들리더래요
1층이나 필로티2층 이라도 저렇게까지 하면 안됩니다
5살 딸래미 키우는데 살금살금 걸으라는 얘기 하루에 오십번은 하는 것 같아요.
지난 설에 시골에 있는 저희 할머니집 가서 ‘여기서는 뛰어도 괜찮다’했더니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좀 있다 놀러온 초딩 고학년 친척에게도 ‘언니 여기서는 뛰어도 된대. 얼른 뛰어’ 라고 ㅋㅋ
뛰는 것이 아이들 본능인데 너무 억누른 것 같아서 미안했어요. 단독주택에 살고싶어요.
진짜 단독 살고 싶어요.
위에 집은 애가 3명이고 옆은 강아지 키워요. 에휴. 이사들이나 갈것이지.
아이들 악지르는거나 쿵쿵 소리 윗층에 고스란히 전달돼여ㅎ
저 무지개 사다리를 버려야됨
나쁜트니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