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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이야 단순 데이터로 뻥카치는 업체들이 많았어서
그거에 데인 사람들은 실제로 직접 테스트 해보는 경우도 있어
ADD : 나는 간다, 공돌이를.
기관총은 일정 이상 탄을 쏘아내면 총열 교체를 해야함. 안하면 총열이 휘어서 명중률이 떨어지거나 폭발할 수 있거든.
열때문에 총열이 휨
150발 주는건 한번 교전후 재보급 전까지 사용하는 평균 발수가 150인가 120이라 그렇게 주는거임
총열교환은 뭐여..
기관총은 일정 이상 탄을 쏘아내면 총열 교체를 해야함. 안하면 총열이 휘어서 명중률이 떨어지거나 폭발할 수 있거든.
열때문에 총열이 휨
K-6는 그때 그때 총열 교환할 수 있게 되어있거든.
신박하네
K2도 연사로 120~150발쯤 갈기면 총열 달아올라서 쉬어줘야됨.
30발들이 4~5탄창 주는 이유
원래 기관총은 최고사(연사력 다쓰는거)로 쏘고 나면
열로 인한 총열 변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총열만 따로 교환해
K-3부사수가 탄약하고 총열 들고 다니잖아.
기관총은 몇백발쏘고 예비총열로 갈아야함
dsr1은 총열만 .50으로 바꾸면 dsr50이 된다(5발들이 탄창에 .50 4발 들어간다함)
기관총은 총 많이 쏘면 과열되서 총열 교환하면서 계속 쏘던지 과열되면 쉬었다가 쏴야함
심하면 총열이 변형될수도있음
150발 주는건 한번 교전후 재보급 전까지 사용하는 평균 발수가 150인가 120이라 그렇게 주는거임
우리 부소대장은 그 정도 쏘고 니네 죽으니까 그만큼 준다 그랬는데
예비총열을 갖고다님
과열되면 안되니까 총열만 사삭 바꿔 낌 ㅋㅋ
라이언일병 구하기 보면 초반 상륙할 때 알보병들의 군장에 기다란 쇠막대가 있는데 그게 기관총 총열임
총열이 과열되어서 오발나는 경우도 있다고 들음
오~ 신기해
총열은 열을 받으면 어느순간부터 총열강도가 총알강도보다 떨어짐
전차 자주포도 일정 쓰면 포신교체 해야해
1차대전 시절에 쓰던 아예 냉각수로 식히던 그런 수냉식 기관총이 아닌 이상은 총열을 안갈아주면 쓸 수가 없다
허어.. 그럼 영하 -30도 이런데선 교환안쏘고 막 뻥뻥쏨?
정답
그걸 실제로 체험했던게 장진호 전투
전투 기간 평균 아침 최저기온 -30도수냉식 기관총은 냉각수가 얼어서 난리 나고 냉각수 없이 쏴도 과열이 안됐다는 빙한 지옥
어느 정도 가감은 걸리지만 정말 순식간에 안쪽부터 달아오르기 때문에 결국은 바꿔줘야함
열이 쌓이는 속도가 빠지는 속도보다 빨라
겨우 영하 30도가지곤 택도 없음 ㅇㅇ
교체 주기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무한대로 갈길 수는 없어. 그 추워서 고생이었다던 장진호 전투에서도 총열교체를 아예 안할 수는 없었다고 하네.
본문 마냥 교환없이 연속으로 600발 쏴재끼면 시뻘겋게 달아오름
공기 온도가 그렇다는거지 -30도에서 얼음에 라이터데면 안녹는건 아니잖아
총열 내부에서 탄이 나갈때 화약이 터지면서 내부가 확뜨거워지는건데
좀더 오래버티긴해도 결국 교환해가며 쏴야됨
ADD : 나는 간다, 공돌이를.
공밀레 공밀레
허허 그리운 이름이네 add
개발자 그만두기 전 마지막 프로젝트가 add협업이었는데
2차대전 게임하다보면 M2는 연사보다는 점사 많이하던데 이게 총열 때문에 그렇다고 함
아니 애초에 연사는 게임에서나 하지 모든 기관총이 끊어쏴...
히틀러의 전기톱은 연사 잘하던데 흑흑..
걔들이야말로 끊어쏴야할 물건임. 숙련병일수록 딱 필요한만큼 짧게 점사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사시 반동과 화염으로 전방관측이 불가능할 정도였고, 분대원 모두가 기관총탄을 짊어지고 행군했음에도 총알이 부족했지. MG42를 연사한다? 분대 전투력 1분만에 끝장날듯
그럼 내가 했던 게임은 고증이 반대로 되있었나보구만
그냥 병사가 고문관일 수도 있어
게임이니 시원하게 갈겨되는거지....
워낙에 총알먹는 괴물이라 위에 쓴댓글 말대로
지휘관들에 전투 지속시간 체크에 악영향을 미치는 물건중에 하나가 MG42임.
워낙에 뻐르게 나가다보니 비숙련자가 급작스런 전투에서 그냥 한번에 몇회분으로 계산한
탄약을 다 소모해버림...
고증 정말 잘된건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도시에서 수비하는 독일군들보면 다 끊어서쏨.
시원하게 갈기는건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상륙작전때고..
k3는 왜 그럴까.. 테스트 안해봤나 진짜
초기불량을 후속버전에서 수정했는데
이게 이전 부속 + 신총 or 이전총 + 신형 부속 이렇게 막 섞어서 쓰다보니
이전총도 ㅄ되고 신총도 ㅄ되는 마법
FN 미니미 마이너카피니깐 단점도 그대로 배껴오는바람에 문제가 생긴거고
개량된 부품이 혼용안되야하는데 섞여부렀으니 혼파망난거지
조악하게 꼬여있는 육군보급의 현실임
그렇게 K6 잘쓰고 있습니다
그럼 뭐하냐... 부품 요청하면 안나오고 노후화되서 정비보내고 교체 안해줘서 실사격하면 맨날 걸리는데
솔직히 말이야 단순 데이터로 뻥카치는 업체들이 많았어서
그거에 데인 사람들은 실제로 직접 테스트 해보는 경우도 있어
군대니까 더 그런걸 많이 겪어서 실테스트 한걸지도 모름 ㅋㅋ
근데 시속 100km를 측정하기 위해 실제로 한시간에 100키로 달리는지 보는건 너무 미련하잖아
미련해보여도 확실한건 확실하지
하지만 저쪽은 다른것보다 우선되야 되는게 신뢰도니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음
분당 600발은 그냥 유닛일 뿐이지요... 신뢰도는 신뢰도 테스트를 해야지, 200발 쏘면 총열 바꾸도록 설계된 총을 가지고 600발 쏘라는건 ㅄ 임..
한 30분 갔는데 엔진 과열로 퍼져버릴 수도 있으니 미련하다고 보기는 힘들 듯. 이론과 실전은 다르달까. 실제 상황에서는 여러 변수가 꼬이기 마련이니. 괜히 필드 테스트를 하는게 아니지.
안전수치랑 실제 항복수치랑음 다르긴한데...
그래도 200이 600 되는건 좀 심하긴하네 ㅋㅋㅋ
중기관총 연속으로 사격하면 총열이 벌겋게 달아오르지요. 신품 받아와서 공용화기 사격장에서 테스트 할 때 보고 나니 왜 예비총열이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미친인간들.....
3발 쏘니 고장나던데
K3는 그래서 3이지
k6말여
저거
그건 수리받아야하는거지 총 설계가 문제인건 아님
뭐 그런거 같더라
공이가 부서짐
비오는데 산에 올라가서
내가 1빠로 쏘고 부서짐
나 말곤 아무도 못 쏨 ㅋㅋㅋ
심지어 난 통신병이고
수색중대에서 교육인가 뭐 땀시 한거엿는데
ㄹㅇ?? 난 저거 고장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ㄷㄷ 무식하게 튼튼하지않음?
몰라 난 관련 병과도 아니고;;
수색중대에서 교육차온거 첨 쏴본거라서
뭘 배운거도 없어서 모름 ㅋㅋㅋ
세발 끊어서 쏘라길래 세발 쏘고 안 쏴지길래
간부랑 병사가 걸렷나? 하고
안 걸린거 확인 하고 분해하더니
공이가 부서졋단다
ㅇㅜ리부대도 k6사격 ㅎ룬련하겠다고 사격장을 겁나게 만들었음
진지공사 때 전 대대유ㅜ ㅓㄴ이 사격장 만드는 일에만 참여함
잠도 안자면서 시켜서 근무를 나가는게 꿈이 된 상황이 있었는데
k6 몇발 쏘더니 고장나고 기껏 만든 사격장은 k6 탄환 힘 때문에 다 작살남 ㅅㅄㅂ
우린 산 중턱에서 반대쪽 산 중턱에 쏘는거엿는데
반대쪽 산 쏘는 곳 대머리더라...
총열에 담뱃불 붙이는거 개간지 ㄷㄷㄷ
저건 암만봐도 미련한 짓이다....
돈달라는 이야기를 엔지니어링으로 해결 ㅋ
맨날 파스트 페이스 걸리면 풀 군장하고 k6 기관들고 포상으로 뛰어가야.했는대 하나포라 꼭대기에 있겄음 개 ㅅㅂ k6
k6집체교육 2번 조교로 1번 가봤는데 3~4발쏘면 걸려서 갈고 3~4발쏘면 갈고... 대환장파티였는데....
부품에 문제온건 교환을 해야하는데 WD만 뿌리고 정비잘안한다고 쿠사리만 놓으니깐 그런거지
관리 존나게 하던것들임... 손등이 뿌러지면서 관리했음 ㅅㅂ
세차만 한다고 자동차가 굴러가는게 아니듯 총기수입만 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야...
그니깐 그저 관리만해서될게 아니라는거지 애초에 모든물건은 수명이있고 문제가있음 교환이 이루어지는게 먼저인데
높으신분들은 그저 닦고 조여서 오래오래 써야한다라는 쓸때없는 생각만 한다는게 문제라는것
ㅋㅋ 걸렷어?
난 공이가 부서졋다
선임들이 관리개같이해서 아예 싹다갈고 인수인계 받고 4일뒤 영문도 모른체 k6실사격 끌려가서 50발을쐈는데 ㅈㄴ 걸리던데?
그뒤로도 2번을 더쐇지만 전부 갈아낀거든 낡은거든 ㅈㄴ게 걸렸음
M60보다못하네 언제나갈겨도 잘나갓는데
개쩌네
두발쏘면 걸리는 K6...
육군정비창가도 못고쳤음.....
사격 졸잼임.
예광탄 쏘면 존나 멋있고 ㅎ
데이터만 신뢰하다 존망한게 G36아닌가?
기관총 쏘보고 싶네. 소총만 쓰다 옴
K6 사격 졸라 재미있음
장갑차에 거치시켜놓고 뿅뿅
ㄹㅇ 쏘는 거 개멋짐 둥둥둥둥 거리는게 캬
판처-3 교탄 소모해야되서 그거도 쏴보고
새벽에 메티스-M 쏘는거 구경도 해보고
화약 터지는 소리보다 총몸에서 부품들 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더 매력적임 ㅋㅋㅋ
총열 휘어지면 커브샷 가능해짐.
저정도면 유효살상거리 시험도 실제로해야지 진짜 그 거리에서 맞으면 죽나 안죽나
철판이 뚫리면 사람도 죽지...
히틀러의 전기톱 MG42 도 총열교환식이라 그렇게 미틴듯 쏠수 있는거라고 함
총열교환이 MG42의 특권이나 특징은 아님, M1919도 총열교환되고
이상한 특이케이스 아니면 탄띠급탄식 기관총들은 상당수 총열교환 기능을 갖추고있음
실제 군 검사관들 수준이 저수준임.
저것도 많이 나은수준이고,
회로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드검사하고,
프로그램도 모르는 사람들이 프로그램 검사함.
즉, 다시말해 그사람을 이해시킬 정도의 자료나, 제 3의 승인기관에서 검사한 결과만 신뢰함.
본인들이 말하죠, 초등학생도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자료를 달라고,
그럴꺼면 당신들이 그자리에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초등학생 데리고 검사하지.
진짜 몇명은 멱살잡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종종있음.
시뮬레이션으로 유효사거리 계산하고 만다는건 신뢰가 좀 안가니까 실제 테스트 해 보는것도 이해가 가는데
분당 600발이란건 발사 간격을 의미하는거니까 1분내내 쏴서 테스트하는거랑은 다른 스펙인거 같다
별도로 내구성테스트 같은거로 별도로 봐야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