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인생이 얼마나 꿈도 희망도 없고 팍팍하고 살기 힘겨우면, 열심히 사는 평균 나이 20대 어린 애들 까내림으로써 살아가는 힘을 얻음.
개인적으로는 그런 삶이면 포기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잡초같은 생명력에 감탄. 생명의 신비랄까요.
2.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됨
타인으로 하여금 '그래도 저 하찮은 것에 비하면 난 좋은 사람이구나' 또는 '난 저 따위로 살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욕 먹으면서도 꿋꿋하게 정진함으로써 다른 개개인이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준다는 점.
3. 용기있거나 당차다
보통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나대면 매장당하겠구나'를 겪으면서 사회화가 이루어지고 이게 온라인으로도 이어지는데 얘네들은 그런게 없음.
친구가 없어도 되는 당찬 삶이거나 용기있게 쳐맞으면서도 정신승리하는 부류인걸로 추정됩니다.
이 외에도 돈 얘기 등 많은데 어린 애들이랑 소득 비교하는 건 너무 심한 것 같아서 패스합니다.
범접할 수 없는 분들.
저 같은 범인은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https://cohabe.com/sisa/101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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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프듀 방영당시에 비하면 양반 ㅋㅋ
유라악개// 사실 그때에 비하면 한줌이죠 ㅋㅋ
다 인기가 좋으니까 생기는 일이죠..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다만 도를 넘은건 피뎁따구요..
2번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들은 댓글 안달고 무시하고 싶은데 뻔히 알면서도 은근슬쩍 한마디씩 던지고 가는 인간들이 있어서... 쉽지가 않음ㅋㅋ
제일 빡치는건 타팬인거 아는데 악플달고 있는게 제일 짜증나죠 ㅋㅋ
어그로인줄 알면서 물고 이죽거리는 사람들이 제일싫음 ㅋㅋ
ㅋㅋㅋㅋ 얘네 또 나댄다라고 던지는 말이 더 짜증납니다.
단순히 누군가를 응원하는데도 떡밥 따라가기 힘든데 얼굴 보기도 싫을만큼 안티이면서 굳이 팬들보다 빠르게 소식 접하고 분석하면서 트집 잡는게 이해 안가요
애들 까내리는것보다 그거 보면서 빡쳐서 댓글다는 팬들보면서 즐거워하거나
어그로들 끼리 합을 맞춰 티키타카하면서 자기들 나름의 조ㅈ목하는 즐거움을 느끼지요.
그냥 자가발전을 하던 말건 백안시하면 되는
찬물형그만// 그런 말들이 일부러 어그로 끌어서 좀 더 난장판 만들려고 하는거죠 ㅋㅋㅋ
절 건게로 불러드린 분들이 지금은 없네요. ㅋㅋㅋㅋ
제일 웃긴건 그 1번이죠.. 진짜 그짓해서 위안을 건지기는 하는지.. 그러고 혼자 이불 덮고 울지나 말지..ㅎㅎㅎㅎ
[리플수정]자기는 '반골'이라 뭔가를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웃기고 조롱하고 싶다면서 낄낄거리는 거 보면 도대체 어떤 환경의 인간인가 싶어서 불쌍하기까지 하더군요.
뻔한 인생들이죠 뭐 ㅋㅋ
좋은 일침이십니다.!
ㅋㅋㅋ 추천
1번 특히 공감..
서글픈 인생이죠 까는 그 대상은 자신의 꿈도 실현하고 거기에 돈도 버는데
정작 자신은 방구석에서 글 몇개 올리고 사람들 반응이나 보면서 하루 소일거리로 시간만 보내는 인생..
엄청 부지런함.
나보다 더 부지런함
내 본업 + 덕질 합한거보다.. 그들의 안티질이 더 부지런하니 참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