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오지도안고 부조금도 안받았는데 갈필요없는거죠?
친구한테 연락했는지 친구가 돌아가셨다 문자가 와서 괜히 신경쓰이네요
https://cohabe.com/sisa/1016711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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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친구라 부르기도 애매한 사이 아닌가요
꼭 안가셔도 됩니다만...
힘든 친구에게 배푼다는 의미로다
가면 님이 대인배 되시는겁니다.
친구는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네요...
그러니까이게 초등학교 고향 동창인데 나중에라도 이런일로 영원히 안볼사이는 아닐것같아서요. 남자도아니고여자라서 걍 썅깔까요?
선택의 문제죠. 가야해는 아니겠지만, 갈 필요없다도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나이도 그렇고, 결혼 생각도 없고, 가능성도 없지만..
요즘도 연락오는 결혼식은 왠만하면 참석하고 부조금도 하거든요.
못 온 사람도 사정도 있을 수도 있고..
안 가셔도 되고, 안 간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없을 상황이라고 보지만
가지 말아야 할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 가도 마음 불편한게 없으면 안 가시는게 좋을 것 같고
조금이라도 내가 마음이 불편할거 같다면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부조금이라도 해야겠네요. 솔직히 가기싫지만 평소에 연락없다고 꼭일터지니까 이러는거 솔직히 별로라곤 생각들지만 죽기전엔 몇번은 볼수있을거같아서요 ㅜㅜ
괜찮은 사람인데 상황 때문에 못 온거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할거에요.
아니더라도 최소한 같이 연관된 지인분들은 아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할거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에 찜찜한게 없는거죠.
저같으면 엄청 고마워할듯요..저는 늦게알아서 못갔었는데..만약 그친구가 그래도 와준다면 평생 고맙게생각할듯요.. 그런데 알고도 일부러 안온거라면..잘모르겠네요..
꼭 가세요 ^^
ㅋㅋ친군한놈 아버지 자기형 돌아가실때
운구까지해준놈있는데 내결혼실 쌩깜
그후로 사람새끼로안봄 끝!!
그정도 사이면 친구란 표현도 안해야죠
그런데 친구라고 하셨으니...
친구란 받은만큼 돌려주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서로에게
힘이되어주는 것입니다
저라면 가겠습니다
저같은경우 친구라는놈이 우리부모님 둘다 돌아가실때 한번도 안오고 그놈 아버지 돌아가실때 내가 안가니 지가 알아서 셀프절교 하더라는..
연락했는데... 아무 말도 없이 안온거면 친구가 아니죠. 남도 연락하면 오는데
안갑니다
저라면 안가고 안함... 더군다나 여자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