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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아침에 텐트를 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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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원인이 모냐고유...
주인이 깨어있는 동안에는 설 일이 전혀 없으니
주인이 자는 동안이라도 스스로 살아있다고 외치는거 아닐까요...
급 미안해지네
밤의 아이라서 그래요.
꼬츄 : "뀨"
일어날때마다 항상 발기되어있으면 문제가 있는건가요?
흠... 텐트 못본지 꽤 돼서 잠시 '어...?' 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쓸모없는거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ㅋㅋ
예전엔 봄만되면 수컷본능이 피크여서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바지 뚫을려고 해서 지하철에서도 못내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시사철 겨울잠 잔다고
옆에 계신 아는 아재분이 푸념하고 계시네요
우리 아들이 꼬꼬마시절에.. 엄마 꼬추가 자꾸 커져.. 라고 얘기 하길래..
원래 그래.. 피가 통하느라 그런거야.. 냅두면 다시 작아져..
하고 무심하게 대답해줬는데..
옆에 있던 신랑은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가 내 대답에.. 니가 그걸 어케알아 와 이렇게 쉽게 대답해줄수있다니 등의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더 군요..
다 오유님들 덕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잠을 자면 대부분 한자세로 오랜시간 동안 있기 때문에 피가 몰려서 그렇다고 봤어요...
마치 우리가 책상에 한자세로 계속 엎드려있으면 갑자기 발기해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것처럼...
잘 때 몰래 신체들끼리 마피아 하다가 걸림
엇...?!?!
그럼 남자라면 누구나 다 20분 이상 발기가
유지될수 있다는거예요??? ㅠ.ㅠ
정말 그런거예요?! ㅠ.ㅠ
쉬마려워서 그런거 아니에요?
아침에 깨서 소변감 느낄때 우뚝 솟아있던데
어떨때는 7시에 깰때 친 텐트가 10시까지 쳐져 있는데. 그건 뭐임??
걔도 그만자고 일어나야지...
40이후로 아침에 안쓰던데.....
아주 가끔 세워져 있을때는 그날 기분이 좋아서
로또 사로 갑니다.
댓글때문에 울면서 웃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