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상을 이룬 그는, 자신의 정원을 가꾸며(농사를 지으며) 평화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작물들을 수확해, 결실을 맺는 날!
그는 신선한 제철 채소로 끓일수 있는 스튜의 레시피를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자신의 이상을 이룬 그는, 자신의 정원을 가꾸며(농사를 지으며) 평화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작물들을 수확해, 결실을 맺는 날!
그는 신선한 제철 채소로 끓일수 있는 스튜의 레시피를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가챠 대박났는데 빽섭됨
언젠간 그들이 찾아올줄 알고 스톤을 부신거 보면 각오 되있었음
우주 최악의 적이 티셔츠 입고 저녁 밥상 차리는거 보고 기분 이상하더라
뭐 과거세계의 타노스가 자기 목 떨어지는거 보면서
저것도 운명이다 이러는거 보면 다 감수하는거같던데
아니 방금 수확한걸로 만든 밥을 못먹었잖아
감수해도 억울하지
가챠 대박났는데 빽섭됨
전 생명체 반 죽여놓고 복수 하러 안올거라 생각하면 얼마나 멍청한걸까
데드풀이라면 스파이디 후춧가루를 추천해줄듯
언젠간 그들이 찾아올줄 알고 스톤을 부신거 보면 각오 되있었음
우주 최악의 적이 티셔츠 입고 저녁 밥상 차리는거 보고 기분 이상하더라
뭐 과거세계의 타노스가 자기 목 떨어지는거 보면서
저것도 운명이다 이러는거 보면 다 감수하는거같던데
아니 방금 수확한걸로 만든 밥을 못먹었잖아
감수해도 억울하지
타노스 캐릭터 보면 그렇게 오늘 당장 죽더라도 내 과업 완수했으면 나는 만족한다 이랬을듯
하지만 빡친건 빡친거라
지구를 정복할땐 재미있을꺼 같다고 했지 ㅋㅋㅋㅋㅋ
딸과 화해도 하려고 했는데 ㅠㅠ
알게뭐야 죽어!
가모라 : 했어?
타노스 : 응...
가모라 : 댓가는?
타노스 : 모든것...
여기서 이미 타노스는 남은 삶에 큰 의미는 없어진듯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