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던 에보니 모가
타노스님 저 속이 안 좋아요.
죽고싶지 않아요...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해요. 아버지.
하는 장면에서
타노스의 자식들이라는 형식적 구성원에서
드디어 진심으로 가족이 된 두 사람의 애절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 재가 되어버린 에보니 모를 쥐고 눈물 짓던 타노스의 부성이 절절하게 와닿았음.
언제나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던 에보니 모가
타노스님 저 속이 안 좋아요.
죽고싶지 않아요...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해요. 아버지.
하는 장면에서
타노스의 자식들이라는 형식적 구성원에서
드디어 진심으로 가족이 된 두 사람의 애절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 재가 되어버린 에보니 모를 쥐고 눈물 짓던 타노스의 부성이 절절하게 와닿았음.
그 직후에 앤트맨이 똥꼬 뚫고 들어가서
슬퍼할 시간도 없었지
타노스 센세....ㅠㅠ
오 아버지, 전 징징이로 돌아갑니다...
-
근데 진짜 사라질 때 배 움켜잡을려는 듯한 손짓 나와서 그생각함 ㅋㅋ
오 아버지, 전 징징이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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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후에 앤트맨이 똥꼬 뚫고 들어가서
슬퍼할 시간도 없었지
타노스 센세....ㅠㅠ
근데 진짜 사라질 때 배 움켜잡을려는 듯한 손짓 나와서 그생각함 ㅋㅋ
진짜 사라질때 비슷한 자세이긴 했음 타노스한테 손 뻗으면서
딱 당한대로 돌려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