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GR2 선택이유가
1.돈(Gr3가 평소 갖고싶던 EOS RP랑 큰가격차이없다는것)
2.어차피 서브용
3.짜증나는 세기 판매방식
4.포럼에서 점점늘어나는 색감차이와 품질문제
5.포럼에 빙수님 공작왕님 여러 후기글 등등..
그리고 구매 참조가 되었던 리뷰들
https://www.slrclub.com/service/search/local?id=user_review&category...
GR2 GR3색감이 다르다고하지만 사실 상세조정과 약간의후보정으로 언제든지 색감은 본인이 선택할수있는거라 봅니다. 결국저는 돈에 가치를두고 100만원넘는 디카를 활용할수있는 실력과 자질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60만원이면 실력이 부족하지만 이정도는 활용할수있을것 같았고 장농에 처박아둬도 아깝지않겠다~ 스스로 합리화 했죠
그런데 왠걸 GR2가 너무 좋은겁니다. 이건100만원이라도 아깝지않겠다 생각들더라구요
결국 색감은 개개인능력이고 기기적 성능은 객관으로GR3이 우월하니 결국 GR3의 목마름이 시작되고 장비병이 걸리게되네요ㅎㅎㅎㅎㅎㅎㅎ
특히 GR3 이 리뷰는 너무 갖고싶게 만드네요 ㅎㅎ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setsearch=subjec...
이상 GR2의 한달사용기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1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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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옛날부터 GRD (똑딱이센서) 시절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아 계속 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GR3 2시간 테스트 기회가 와서 재미있게 찍어 본 후
GR2 구매했습니다.
1.제일 큰 부부은 역시 돈 (거의 두배 가까운 금액이 고민이였습니다.)
2.내장 스피드라이트 (거의 안 쓰지만. 유용하게 쓸때도 많아서요.)
3.파지감
정말 개인적인 느낌인데...
GR2의 잡는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조금 더 가로로 길어서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그리고 조금 긴바디가 약간 더가벼워서 체감 무게도 더 가벼웠고요.
그리고 카메라 흔들때 GR3는 손떨방 유닛으로 뭐가 막 움직이는데, 살짝 거슬렸습니다.
손에 쥐는 느낌이 좀 더 탄탄했습니다. 버튼감도요.
4. 무게
3번이랑 중복되지만. 경쟁모델로 같이 본 후지 X70 (XF10 제외)의 틸트 액정과
조작 체계 등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좀더 무거웠는데요.
그 차이가 크다는 것을 많이 경험해서. 더 가벼운 GR2를 선택했습니다.
5.납득할만한 신품가격,
GR2 상태좋은 중고, 그리고 경쟁모델로 본 X70 중고가가 하늘을 찌를 듯 높아서.
조금 더 주고 새 카메라 사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아 맞다 GR2의 구매할때 공작왕님 게시글도 많이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GR2 쓰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휴대성이 좋으니까 자주 가지고 다니게 되고 사진을 많이 찍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gr1 구매했네요. 아주 좋아용
와이파이되는 GR2가 가격대비 이상적이죠
GR은 사랑입니다
필름GR 시절부터 버젼별로 빼놓지 않고 사용해온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GR의 명성은 GR2 까지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GR3 부터는 지알이라기보다 그냥 일반 디카 같은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