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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지옥 속에서 살다 용기를 낸 윤지오님


간신히 용기내어 세상에 목소리를 내었는데,


거짓되고 날조된 언론이 


그녀를 희대의 파렴치한 여자로 만들어 버리네요.


띄어나고 깨어있는 보배분들은 속지 않겠지만,


몇몇은 속고있는 모습을 보니, 통탄스럽습니다.


한번만 이라도, 그 고통속에 시간을 참고 견디며,


용기내서 증언한 그녀의 마음을 공감해주세요.


보배 여러분 만큼은 끝까지 


후원과 응원 포기 안하셨으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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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JH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