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봇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본해, 일본령조선반도라는 말을
고집하는 사람의 일상적인 글이라도 저는 싫습니다
그리고,
조직적이란 말씀은 거두시길 바라며
그의 글을 불편해 하지만
그와 말 섞는 것 조차 불편하기에
클릭으로 표시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님 글 좀전에 봤습니다,
청순순진님의 글이 왜 일방적으로 블라인드 되는가?
제가 그분과는 제일 많은 갈등이 있어 왔던 것 같은데요
요즘은 그분과 관련해서
글은 물론, 일체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만,
일베는 왜 블라인드 시킵니까?
일베라 해도 매일 우리가 말하는 벌레글만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이 게시판에 오는 목적 자체가
우리와 다릅니다.
일베가 아니라 해도
흔히 말하는 관종, 분위기 흐르는 글이나 댓글로
소위 말하는 ‘어그로’를 끄는 행위
사회적 규범을 일부러 넘나들며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
요즘 자한당 가짜뉴스의 공급자들과 소비자들이
말하는 자유.
지금 뒤져보니
그와 관련한 제 글 7개가 베스트 였더군요
(2개 자삭포함)
다시 찾아 보니
헬로카봇님의 댓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 읽고나면 불쾌함과 분란만 조장한다 생각해요
이런분들은 그런 정치나역사에 관한글은
지 일기장에나 쓰던지 다른 정치판으로 가서 적던지 하고
자게판에선 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만 했음 하는 바람이네요
같이 섞이지 말아야 할 것은 분명 있습니다
이분이 일본관이 매우 특이하다는 것은 다들 동의 하실 것입니다
조선을 비하하거나, 친일을 묘하게 드러내어 비굴함을 맛보게 하고
국호나 작위등 명칭 조차 일본과 관련된 것들은 항상 공식용어라
써야한답니다. (천황.대일본제국 시대와 문화가 담긴 고유명사를 좋아한답니다)
자꾸 거론 하기 뭣하고
두가지만 이야기 합니다
그는 그냥 속까지 친일입니다, 그것도 낭만적인 취향의 친일이 아니라
동해라는 표기조차 일본해 인 것이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압록강이나 두만강의 이름을 바꾸지 못하는데
Sea of Japan을 동해로 바꾼다는 건, 언감생심입니다.“
저랑 마지막 트러블이 생겼던 글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그리고 한국은, 조선을 이어 탄생한 나라가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일본령 조선반도의 일부를 기반으로 출발한 신생국입니다.“
우리가 왜 일베의 건국절과 싸워야 합니까?
일본해란 말을 바꾸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고
일본령 조선반도라는 말은 제가 꼭 설명해야 할까요?
어느 분이 그를 진정한 일본인이라 지칭하며
예를 든 그가 사용한 단어
“수리소” ...시계 수리소 란 말은 거듭 사용했다고 지적
하더군요
그말은 일제 강점기 사용된 일본식 용어 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용어를 쓰는 것을 본 적이 없노라고
우리말을 배운 일본인식 용어라 지적한 글을
본 기억이 남니다..
일본인도 여기서 글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일본령조선반도, 일본해 라는 말을 사용하고
그것은 그렇게 분란이 일어났는데도
거기에 대한 입장 표명은 아직도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적어도 최소한 저는
저 두가지 정도는 합의가 되어야
이곳의 공동체라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그의 글도 왜 블라 되냐고요??
패턴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