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이뻤는데...
이쁜 마누라 집에 두고도 사회생활이라는 미명하에 술집에서 딴짓도 했고;;;
여튼 나이 들어가다 보니 다시 와이프가 이뻐.. 보인다기 보다 조금은 애처롭게 느껴지네요
뭔가 남들 처럼 부자로 살지 못하고 그저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다 보니 잘해주지 못하고 세월만 가는 기분...
요즘 들어 부쩍 그런 생각이 자주 드네요ㄷㄷㄷ
조금 잘해줘야겠네요 더 늙기 전에 ㅠ
.
https://cohabe.com/sisa/10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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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인이신데유 ㄷㄷㄷㄷㄷㄷ
와이프분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ㄷㄷㄷㄷㄷㄷ
남자는 철들면 안되죠.
달라지는건 없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헐 지금 와이프님과 자녀분 사진 올려놓고 술집 고백하시는 거냔 ㄷ ㄷ ㄷ ㄸ
미인이시구만....ㄷㄷㄷㄷㄷㄷ
나이 먹으면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고 점점 감성적으로 변해서..ㄷㄷㄷㄷ
마누라는 반대로.......
정말 뜬금없네요 ㄷㄷㄷ 왜 점점 마누라가 애처롭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
그건 형님의 마음이 따뜻해서 그런거 같아요.
아드님을 보아하니 훈훈하고 든든하시겠습니다^^
잘못하셨네요
처가에서 천문학적 규모의 상속 통보가 갑자기 전해왔을 때~~ ? ^^
피부가 매우 좋으시네요
선천적으로 좋은듯..
젊을땐 다 이뻐유.
사진 많이 찍어놔야쥬.
당연한 일인데요
에이 딱봐도 애정이 느껴지는 샷인데..여기 사진 사이트에요.
평생 애처가셨으면서.
아직40도안됬는데 저벌써치매인가요ㅡㅜ
치매라도 내마누라 알아보고 사랑에다시빠질수있다면..그것도 나름위안이네요..
갱년기 증상이라던데 ㄷ ㄷ ㄷ
진짜미인이신데요...
PS4 사고싶으신가?
마눌님도 자게하시나?
아님 큰 죄를 지으셨나?
눈에 보이는 얼굴을 보고 이쁘다고 말했던 나이에서..
이제 삶의 무게를 보고 이쁘다는 말을 하실 수 있는 나이로 ..
더불어 나와 같이 살아준 것을 감사할 수 있는 겸손의 나이로..
지금 하신 말 내일 후회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아마 맞을 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