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33
흙수저라 나름 여러 알바를 해봤습니다
당시엔 돈도 돈이지만 삶의 경험을 쌓겠다는 생각도 있어서...
흔한 편의점 주-야간에서부터(패밀리마트, LG 25) 주유소, 노가다(벽돌), 배관(PVC), 인천 연수동 생협에서 배달알바,
새벽에 신문(동아일보), 대학교 연구조교, 행정조교, 약국, 안경원, 트럭에서 짐 내리기(배추), 공장(이어폰),페인트칠
토플 시험감독, 토익 시험감독, 세차 등등 20 ~ 30 개 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_-;;
물론 길게 한것도 있고 잠깐 한 것도 있습니다만...(최장 4년, 최단 한달반 정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갠적으로 가장 힘들었던건 새벽에 신문돌리기 였습니다
아침잠이 많아서 노가다 보다도 힘들었네요 ㅜㅜ
아무튼 이거저거 해본 덕분에
지금은 웬만한건 직접 하긴 하는데...
지금은 도배를 배울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있었는데...
호주나 미국같은 선진국에서 이렇게 했으면 돈 꽤 받았을것 같은데
우리나라 인건비가 싸긴 싼것 같아여 -_-;;
많이 해봤지요
이것 저것 다요 ㄷ ㄷ ㄷ
오오~! 역시 로켓단님 이시군요
아이디부터 산전수전 다 겪으셨을것 같은 비범함이 느껴졌습니다
신문배달은 중학교때 해봤구요. 집이 과일가게라서 중학교때부터 배달을 했네요.
대학교 방학땐 치킨배달.. 직장 없을때 몇달 치킨배달..
어렸을때부터 배달을 하다보니.. 알바도 배달 알바가 편하더라구요.
오우~! 많이 해보셨군요~!
저도 익숙해 지는게 있으면 또 하게 되더라구요 ^^
편의점과 주유소는 했다 안했다 반복을..^^;;
전 그렇게 많은 종류는 안해봤는데 ㄷㄷㄷㄷㄷㄷㄷ
한번 세볼까요 ㅎㅎ
편의점, 게임방, PC조립, AS기사, 술집 서빙, 식당 보조, 노가다, 맥도날드, 홈페이지만들기, 번역, CCTV용 인체추적 프로그램 만들기...
그러고보니 CCTV 같은 이상한 알바? 도 해봤군요 -_-;;;
전공이 이쪽이다보니 계열로 하는게 페이가 쎄서 ㅎㅎ
오우~! 건망증님 께서도 상당한 알바 경력을 자랑하시는군요~!
제가 서빙은 안해봤습니다 ^^;;
편의점에서 전우애를 느낍니다 b^^
제가 할때는 주간 시급 1300 원, 야간 1700 원이었네요 ㅜㅜ
전 2000원 받았던거 같아요 야간이요 ㅎ
나머지도 거의 2000원대 ㅎ
당주님에 비해선 너무 한게 없네요ㅋㅋ 꽤 해봤다고 생각했는뎅
헉 - 많이 하셨는데요 bㅜㅜ
제가 했던 때는 좀 오래전이라 가격차이가 꽤 있네요
편의점은 96 년에 많이 뛰었네요 ^^;;
이렇게 아재인증을 OTL..
중딩때 신문, 중국음식배달 ( 오토바이가 너무 타고 싶어서)
고딩때 인터넷 설치, 피씨방 네트워크 설정, 학교 피씨 실습실관리
어릴땐 딱 이정도만 해봤고 복학후엔 인터넷 설치 영업 설치기사 배달 뭐 이런거...
보통 사람들 하는 만큼만 해본거 같습니다
고딩때 롯데리아 알바가 해보고 싶었는데 보건소가서 똥꼬에 면봉질 한다는 소리에 포기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