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데이트 한번 하면 식비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가난한 집 아들
여자: 부잣집 딸내미
남자가 자신의 가난 때문에 더이상 못사귀겠다고 군대로 도망
여자는 네가 가난한건 아무 문제 없으니 나랑 다시 사귀자고 말함
에에엑2019/04/22 21:32
미사여구가 너무길어서 대충봣는데 전남친 전역했다고 다시 사귀자는거맞지?
은빛설원2019/04/22 21:36
역시 글이 길다고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구만...
프로시2019/04/22 21:36
문과 갬성 아주 좋소
곽희건2019/04/22 21:31
아 추해
뉴타입추종자2019/04/22 21:32
그걸 왜 여따쓰냐고 ㅅㅂ 직접 말해 제발
에에엑2019/04/22 21:32
미사여구가 너무길어서 대충봣는데 전남친 전역했다고 다시 사귀자는거맞지?
은빛설원2019/04/22 21:39
남자: 데이트 한번 하면 식비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가난한 집 아들
여자: 부잣집 딸내미
남자가 자신의 가난 때문에 더이상 못사귀겠다고 군대로 도망
여자는 네가 가난한건 아무 문제 없으니 나랑 다시 사귀자고 말함
Infoprotec2019/04/22 21:33
분명 나랑같은 학교인데 글 개잘쓴다. 이래서 연애를하는건가
[삭제듼 댓글입니다.]2019/04/22 21:34
꼭 행복하길....
은빛설원2019/04/22 21:36
역시 글이 길다고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구만...
프로시2019/04/22 21:36
문과 갬성 아주 좋소
주님머가리뇌창2019/04/22 21:52
뭐 이남자 저남자 만나보고 전남핀만한 남자가 없어서 만나자는거야 뭐야 시1발
프리프리딬2019/04/22 21:54
좀 만나보긴 했는데 결국 못 잊었데
프리프리딬2019/04/22 21:53
남자가 군대 가면서 헤어지고
여자가 인생 즐기려고 해봤지만 다 도루묵이더라
으아뇌2019/04/22 21:53
저 내용 텍스트로도 몇년전부터 본거 같은데 또 올라온거?
환불된 군다2019/04/22 21:55
요약
어디 가 새끼야.
일루와 씹새야
9급 유게이2019/04/22 21:55
아 이거 옛날에 한양대글 안티테제인데... 부럽다......
루리웹-36355418722019/04/22 21:57
그거ㅓ 개슬펏어
9급 유게이2019/04/22 21:58
그니까... 그거보고 울겠더라
Lovendpeace2019/04/22 21:56
반응이 왜이러냐 말투가 여자같다고 괜히 지례짐작해서는 패시브로 뿔나있네 ㅋㅋㅋ
공대지원자2019/04/22 21:59
이글은 진짜 볼때마다 찡하다...
비슷한경험이 너무 와닿아서그런가
그 끝이 좋지는 않았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에 그럴까
벌써 10년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도 그때 그 감정 그 표정들이 어제있었던일같이 생생하고 아련하네
별나비2019/04/22 21:59
남자는 하루하루 걱정할만큼 못살고 여자는 살만큼 사는데 서로 좋아했지만 남자쪽에서 너무 부담가서 헤어지자며 군대간거고 여자는 잊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연락해야겠다는 내용이구만.. 왤케 심보가 뒤틀린 사람들이 많음?
Enzogenol2019/04/22 21:59
나도 저런 상황이였다.4학년 졸업하기전. 2년 사귀다 헤어졌는데.나는 일반 평범한 집안이고 여친은 대기업 임원인 부모님.2년 사귀면서 너무 행복했고 미안했다.이제는 두 아들 아빠가 될 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미안한 감정이 있다.너무 많이 받기만 해서.물론 지금 와이프도 잘 알고 있다.여친한테 미안해서 속상할때 같이 술마셔준 친구가 지금 와이프거든.
그걸 왜 여따쓰냐고 ㅅㅂ 직접 말해 제발
남자: 데이트 한번 하면 식비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가난한 집 아들
여자: 부잣집 딸내미
남자가 자신의 가난 때문에 더이상 못사귀겠다고 군대로 도망
여자는 네가 가난한건 아무 문제 없으니 나랑 다시 사귀자고 말함
미사여구가 너무길어서 대충봣는데 전남친 전역했다고 다시 사귀자는거맞지?
역시 글이 길다고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구만...
문과 갬성 아주 좋소
아 추해
그걸 왜 여따쓰냐고 ㅅㅂ 직접 말해 제발
미사여구가 너무길어서 대충봣는데 전남친 전역했다고 다시 사귀자는거맞지?
남자: 데이트 한번 하면 식비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가난한 집 아들
여자: 부잣집 딸내미
남자가 자신의 가난 때문에 더이상 못사귀겠다고 군대로 도망
여자는 네가 가난한건 아무 문제 없으니 나랑 다시 사귀자고 말함
분명 나랑같은 학교인데 글 개잘쓴다. 이래서 연애를하는건가
꼭 행복하길....
역시 글이 길다고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구만...
문과 갬성 아주 좋소
뭐 이남자 저남자 만나보고 전남핀만한 남자가 없어서 만나자는거야 뭐야 시1발
좀 만나보긴 했는데 결국 못 잊었데
남자가 군대 가면서 헤어지고
여자가 인생 즐기려고 해봤지만 다 도루묵이더라
저 내용 텍스트로도 몇년전부터 본거 같은데 또 올라온거?
요약
어디 가 새끼야.
일루와 씹새야
아 이거 옛날에 한양대글 안티테제인데... 부럽다......
그거ㅓ 개슬펏어
그니까... 그거보고 울겠더라
반응이 왜이러냐 말투가 여자같다고 괜히 지례짐작해서는 패시브로 뿔나있네 ㅋㅋㅋ
이글은 진짜 볼때마다 찡하다...
비슷한경험이 너무 와닿아서그런가
그 끝이 좋지는 않았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에 그럴까
벌써 10년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도 그때 그 감정 그 표정들이 어제있었던일같이 생생하고 아련하네
남자는 하루하루 걱정할만큼 못살고 여자는 살만큼 사는데 서로 좋아했지만 남자쪽에서 너무 부담가서 헤어지자며 군대간거고 여자는 잊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연락해야겠다는 내용이구만.. 왤케 심보가 뒤틀린 사람들이 많음?
나도 저런 상황이였다.4학년 졸업하기전. 2년 사귀다 헤어졌는데.나는 일반 평범한 집안이고 여친은 대기업 임원인 부모님.2년 사귀면서 너무 행복했고 미안했다.이제는 두 아들 아빠가 될 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미안한 감정이 있다.너무 많이 받기만 해서.물론 지금 와이프도 잘 알고 있다.여친한테 미안해서 속상할때 같이 술마셔준 친구가 지금 와이프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