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7일
54세 실직자인 마이크 위어스키가
무려 2억 7300만 달러(약 3100억원)의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
(메가밀리언 복권:70개의 숫자중 5개를 선택하고 25개의 메가볼중 1개의 메가볼을
맞추는 복권으로 1등당첨 확률은 3억2백만분의 1)
그는 랜덤 조합으로
20달러어치의 메가밀리언
복권을 샀다가
분실했는데 집에서 그걸깨닫고
아무리 찾아봐도 복권을 못찾았고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복권가게에 다시갔더니 누군가가
바닥에서 주운복권을
가게에 맡겨놔 복권을 되찾았고
거의금액에 당첨됨
또한 그는 2018년 10월 15년간 같이 산 부인에게 이혼을 당했는데
수년간 취업을 하지 못해서
사실상 부인이 집안을 책임지고 있다가 결국 이혼당하고
부인이 주는 위자료로 생활하고 있었음
사람들은 그의 전 부인
머레이가 거액의 돈을 눈앞에서 안타깝게잃었다고 보도했지만
그녀는 전남편이 나에게 거액의 돈을 준다해도 자신의 마음은 얻을수 없을것이라며
나에게 돈을줄 마음도 없겠지마 받을 생각도 없다고 잘라 말하며 그가 좋은
사람들 속에서 누구에게도 이용당하지 않고 진심으로 잘살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해줌
마누라 상여자네
얼마나 인간한테 학을 뗏으면 저런 인터뷰를...
얼마나 정떨어졌으면 ㅋㅋㅋㅋ
태공망의 부인처럼 될 줄 알았는데 부인이 여걸이었어..
얼마나 싫었으면 3000억이 생겼는데도... ㄷ ㄷ ㄷ
마누라 상여자네
태공망의 부인처럼 될 줄 알았는데 부인이 여걸이었어..
얼마나 인간한테 학을 뗏으면 저런 인터뷰를...
얼마나 싫었으면 3000억이 생겼는데도... ㄷ ㄷ ㄷ
얼마나 정떨어졌으면 ㅋㅋㅋㅋ
전부인도 좋은사람이었네 나같으면 다시잡을것같고
그나저나 나같으면 주워주신분안테 반줄것같다
다시잡는다고 올것같진 않음ㅋㅋㅋ
반은 너무 많지 않냐? 10프로만 떼줘도 300억원인데;
3천억 감도 안온다
여러모로 대단한 집안이네 ㄷㄷ 전부인도 그렇고 남자도 운이 ㄷㄷ
궁금한게 남자가 취업못해서 돈 못버니까 아내가 나가서 일해서 돈벌어서 가정 유지했는데
이혼하고 왜 아내가 남편한태 위자료를 주냐>?>
경제력 있는 사람이 주는거
그러네?
이혼 사유마다 틀리지않나??? 누구 잘못이냐가 크던데??
부인이 더대단해보이네 사지멀쩡하게 달리고 못배운것도 없는 인간들이 돈쉽게벌려고 별의별 쓰레기짓하는것도많은판국인데.
돈으로도 못 얻을 사랑이면 남자가 얼마나 진상이었다는 거야
우와..인간적으로 싫으면 돈많아도 소용없나보네 ㄷ
내보기엔 남편에게 학을뗀거같다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진짜 하늘아래 같이 숨쉬고잇다는거조차 생각하기싫고 그냥 기억을 지우는 약이 잇다면 싹다지우고싶을정도인가봄
남편이 체면이 있으면 최소 10억원 정도는 전부인한테 줘야지
양심을 떠나 그저 자기 평판을 생각해서라도
15년간 노답 백수 뒷바라지하다 5개월차이로 천억이 넘게 놓쳤으면 혈압올라 쓰러질만한데 걸크러쉬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