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든 잡생각

그냥 갑자기 생각나는 건데 저는 중고 바디를 좋아라합니다[도니가 없는것도 가장큰 문제이지만]
일단 바디가 저에게 오기전에 얼마나 험한길을 오든 좋아라 합니다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분이 크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고 잣대를 대다 보면 또 그만 큼 외관은 크게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여
제기준에 맞는 금액이기만 하믄 결과는 내가 노력해서 만드는 거다 이렇게 받아들이니
이전에 어떻게 쓰여지든 바디가 험하든 깨끗하든 별로 지금으로썬 감흥이 없는것같습니다 ㅎㅎ
제가 쓰고있는 바디가 여러게 있지만 오히려 상처없고 깨끗한 애들은 상처날까 불안하고 걱정도되는데
이상하게 험하게 구른 바디들은 언제든 들고 나가서 쓰게 되더라구여 ㅎㅎ
암튼 저는 도니도 없지만 ㅋㅋㅋ 바디 외관이랑 컷수는 크게 신경쓰지않습니다 ㅎㅎ
혹시나 장터에 좋은바디 싸게 넘길때 이야기해주세유 이젠 미러리스나 다음세대 나오면 기다려봐야것네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