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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무제한 아우토반의 사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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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나라는 도로가 좁은건지 차가 많은건지 운전 교육이 처음부터 잘못된건지 법이 달라서 그런건지 얌체가 많은건지 처벌이 약한건지... 좀 그래...
1차선에 뒤 밀리는 정속주행 있으면 추월한뒤에 80으로 달리면 알아서 옆차선 가더군요. 그때 보란듯이 120 쭉 달리다가 보일듯 말듯 할때 깜박이 키고 2차선 정속주행 가면 1차선은 둘째치고 내 앞에 추월도 안함.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사고율이 높은 것은 주로 편도 2차선 도로가 많기 때문....
우리나란 운전 자체를 개같이 하는 놈들이 너무 많아요.
좋은 자료에 좃선이 뭍었네..
그런데 좆선이네....
운전면허가 너무 쉽게 따진다.가 문제 아닐까요???
우리 나라도 화물차 없고 4차선이상이면 상당부분 잘 지켜질거라 봅니다.
화물차끼리 차선 경쟁하고, 심지어 2차로 까지 올라오는 상황인데다.
상당수의 지선고속도로가 2차로 상태인지라, 차량수에 상관없이 2~3차로 정속주행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기본적인 운전예절을 의무교육처럼 학교에서 가르치고 시험봐야하는 이유
진짜 지금부터라도 운전면허 학원에서
옆에앉아서 신문지 돌돌 말아쥐고 쓸데없이
1차선 물면 이마 한대씩 치면서 교육해야됨
아우토반을 기사대로보면 1차로는 무제한 2차로는 140이상 3차로는 100-110 4차로는 80전후 2차로가 140이상이면 그런 차를 추월할 차들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네요
당연 1차로는 비워두는게 당연합니다
전에 독일관련 게시물 보니 면허시험도 후덜덜 하드만...........................
고속 도로 1차선 정속 주행중인 아줌마
1차선은 추월 차선인데요? 뒷차들이 쌍라이트를...
응~알어 급하면 지들이 앞질러 가겠지!!
아니 그러다가 사고 나면은요?
지들이 그러다가 사고난게 내 책임이야?
사고유발자라고 불러요 법적 처벌은 안받지만...
기본적으로 통행량과 관계가 깊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방에서는 1차로 주행 별로 없어요.
수도권에 워낙 통행차량이 몰리다 보니 만성적 교통체증이 일어나
1차로까지 차가 꽉꽉 들어찰 수 밖에 없습니다.
출최근 시간이면 늘 그렇게 차다보니 차량이 별로 없을 때에도
습관처럼 1차선을 주행차로로 쓰는 게 클 것 같습니다.
1차로를 비워놓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독일같은 사례를 들고 오려면 우리나라 도로 사정이 독일과 비슷한지를 먼저 봐야죠.
본문 틀린점을 찾자면요.
1. [ 추월할 때가 아니면 1차로를 비워둔다.]
- 그런거 없어요. 아우토반 1차로는 추월차로가 아니고, 주행차로이기 때문에, 누구나 주행해도 됩니다.
- 다만, 빠른 뒷차가 귀찮아서 주행하지 않는 겁니다.
- 아푸토반 1차로는 빠른 속도로 지속주행하는 차로입니다.
2. 아우토반 1차로는 주행차로이고, 한국 1차로는 추월차로이기때문에 이용법이 전혀 다릅니다.
3. 아우토반 1차로처럼 이용하기 위해서는,
- 추월차로 제도를 폐지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법 자체가 엿 같음.
2차로에서 95km로 달리는 자동차를 추월하기 위해서는
앞차의 좌측인 1차로로 달려야 함.
이 때,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최고속도를 넘기면 안 됨.
따라서 (고속도로 형태에 따라 최고속도가 다르긴 하지만) 최고속도인 100km로 추월해야 함.
그런데, 도로교통법에는 추월하려는 자동차가 옆차와 비슷한 속도로 달리면 안 됨.
도로교통법을 지키기 위해 속도를 내면 시행규칙 위반이 되고,
시행규칙을 지키기 위해 최고속도를 지키면 도로교통법 위반이 됨.
저녁시간에 1차로로 가는 차를 추월하니 뒤에서 하이빔을 쏘는 ㅂㅅ도 봤었습니다..
우측차선으로 가야하는걸 모르는...ㅋㅋㅋ
교육이 충분치않고 처벌이 전무하기때문에 아는 사람만의 규칙이죠.
도로에 나가있는 10명중 3명정도만 알듯..
유럽도 차 많을 때는
1차로 비워두고 나발이고 없더군요.
물론 인식 차이도 있겠지만
애초에 인구밀도나 도로사정이 다릅니다.
1차선에서 정속주행도 아니고 2차선보다 느리게 가면서 뒷차가 신호를(상향등이나, 경적) 줘도 내갈길 내가간다 하는 인간도 엄청 많음
뭔 욕심이 있는지 비킬때까지 신호해도 죽어도 안비키고 감
저긴 운전면허 따는 과정부터가 넘사벽이니..
차량통행이 적은 지방고속도로는 추월차로가 수도권보다는 잘 지켜지는 듯합니다.
제가 30년 정도 운전했는데... 느낌에 2000년 초반부터 1차로 정속주행차가 점점 늘어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그런차가 있으면 바짝 붙어서 드리볼도 가끔 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추월차로 이용 방법을 모르는 사람일거라 생각하고 그냥 조심해서 우측차로로 지나서 갑니다.
그게 속 편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속도준수도 중요하지만 흐름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운전하였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글렀어. 새치기가 그냥 일상이야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는 카메라 있는구간 빼고는 어느차선이던 전부 120이상으로 달립니다. 140이상 밟는것도 아주 쉽게 볼 수 있죠. 1차로 비우는것도 좋지만 과속부터 빡시게 단속해야 교통사고율이 줄어들겁니다. 우리나라는 도로 정체율을 낮추는 것 이전에 교통사고율을 낮추는것에 촛점을 두어야합니다. 사람 생명이 목적지에 빨리 가는것보다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 영국 고속도로 위입니다
1차로 많이 다녀요 그냥 주행
영국법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ㅂㅅ마이웨이들좀 싹없어졋으믄..
우리나라 도로 여건상 실제로 1차로를 추월차로로 사용하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고속도로도 굽은도로 또는 다리, 터널 등이 많아서 1차로로 추월했다가 2차로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실선)
우리나라 도로 환경에 맞는 주행방법이 필요할것 같아요
고속도로 2차선인 서해안고속도로 에서는 어찌하는게 맞는거에요???계속 추월한다고 나가는게 더 위험할거 같은데
독일 여행가서 아우토반 달려봤는데 한국에서 생각하던 것 만큼 이상적이지는 않더라구요.
대부분의 차들은 차로 잘 지키고 양보도 잘 해주는 모습 보이는데요.
미친 난폭운전 하는 X 들은 우리나라보다 더하더라구요. (그런 차 비율이 우리나라보다 적기는 함).
사족이지만 만약 아우토반 갔을 때 무제한 구간에서 마음껏 달려볼 기회가 되면 바로 달려보세요. 저는 첫날 렌트하고 얼마 안 되어서 그런 기회가 왔었는데 "좀 차에 익숙해지고 나서 달려봐야지!"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그 뒤로는 계속 차가 많고, 막히고... 해서 다시는 기회가 없었어요.
그냥...하루빨리 기술이 발달해서 5G로 알아서.. 기계들이 운전 안전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기계를 믿을수 없다. 사고발생확률이 있다 라고 하지만..
그 발생확률보다 더 어마무시한 사고유발자들이 이미 있기때문에.....
김진표가 달리는거보면 나오죠
1차선에서 겁나 빠른차가 뒤에 오면
되게 자연스럽게 비켜주는거
이번에 유럽 다녀왔는데
이탈리아는 고속도로애 속도 표지판이 아에 없는 수준인데도 다들 잘 지키고
스위스는 튜닝 차량이 많은데 사람만 보면 다들 멈추고 빵빵거리지도 않습니다
그 많은 차량과 트램과 행인들이 뒤엉켜 돌아가는데
운전자들이 싫은 내색 힌번 없이 다들 딱딱 지키면서 운전 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CG같은 비현실 적인 절경 만큼이나 비현실 적인 모습
독일에서나 다닐만한 비싼차 샀는데, 길이 막혀서 옆에 싼차랑 같이 가고 있으면 꽤나 속상할테야.
Keep left unless overtaking
호주도 1차선 주행 단속 많이 하고 위장 경찰들 많죠.
이게 단순히 추월차로 비워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편도 2차선 고속도로가 많아서, 모든 차가 2차로에 몰리게 됩니다. 한대 추월하고 바로 복귀하려고 해도 줄지어서 간격도 좁게가는 화물차들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편도2차로 고속도로+화물차가 많은 구간 (특히 구리포천 고속도로) 에서는 추월차로 비워두기가 잘 안됩니다. 정석대로 하다가는 더 위험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화물차가 아예 저속으로 가면 모르겠는데 100키로 조금 안되게 갑니다.
구리포천의 경우 통행량이 많은 곳 부터 편도3차로로 바뀌는데, 3차로라면 상황이 좀 낫냐... 라면 낫긴 나은데, 아까 줄지어 가던 화물차들이 이제는 2,3차로에 나뉘어져서 갑니다. 똑같아요.
추월차로를 비워두는게 제대로 시행되려면, 우선 편도 2차로 고속도로가 있으면 안되고, 추월차로를 제외한 다른 차로 (편도 2차로 제외) 도 지정차로제가 잘 정착되어야합니다. 화물차가 2차로까지 나오는데 추월차로가 제대로 지켜질 수가 없죠.
우리도 4차선 뚫고 그런 소릴 해야지
조선에서 만든 창작물은 뭔가 항상 그럴듯하다가 다 읽고나면 ' 맞아 난 잘지켰는데 저걸 안지키는 더러운 습관의 사람들이 많지' 하고 급하면 한국인 자체를 비하하는 결론으로가는 자료가 많은거같아요. 고속도로 대부분이 편도 2차선인 우리나라에 차량밀집도 최고인 수도권인데 저런 규칙이 적용되기가 힘들죠. 교육과 단속 되게 쉽게 이야기하는데 잘못하면 한국사람들은 교육이 필요해 못배워먹었어 하는 뉘양스가 풍기면 제가 예민한걸까요?
잠깐 말하자면 독일도 화물차 많습니다.
아우토반 자체가 무료도로라서, 유럽내 트럭들이 독일을 경유해서 다른곳으로 많이 거쳐갑니다.
다른점은 화물차는 추월시에만 잠깐 다른 차선으로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월시에도 어느시간이상은 그 차선에 머무르면 안됩니다.
또한 모든 도로가 4차선은 아니고 2차선 도로도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이럴 경우 화물차 혹은 느리게 가고자하는 차들은 반드시 2차선으로 가고 가능한 1차선은 비워둡니다. 물론 정체가 심할때는 1차선도 가득 차지요. 다만 이런 경우에도 트럭이 1차선에 있는걸 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아우토반 장거리 운전하다보면, 승용차들은 쌩쌩 달리는데, 트럭들은 길에 주차 된것처럼 줄서있는 도로를 보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1차선을 비워둬야한다는 시민의식은 확실히 있습니다. 벌금으로 규제해서 인것이겠지요.
참고로 독일에서는 네비게이션으로 과속카메라 위치등을 알려주는 것이 불법입니다.
한국처럼 친절하게 네비게이션이 알려주지도 않을뿐더러 정말 꽁꽁 숨겨둡니다. 지나가다 보면 상상도 못한곳에 숨겨놓습니다. 플래쉬가 퐝!!하고 터지죠. 매일 다니는 길이라도 어느날 갑자기 한1~2주 몰래 설치해두고 철거해갑니다. 자연스레 규정을 잘 지킬수 밖에 없지요.
물론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 카메라 위치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만, 운전할때마다 그걸 켜는것도 귀찮은 일이죠.
마지막 여담으로 말하자면, 독일에서는 무단횡단시 사고가 발생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보행자가 치료비는 커녕 차량 수리비까지 물어줘야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는 철저하게 보호받습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도 차는 속도를 줄여야하고 보행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제가 확인해본 결과로는 유럽의 국가마다 이 규정은 다 다르다고 합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무단횡단을 해도 보행자가 보호받는다고 들었는데 정확한건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유럽을 통틀어서 다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유럽도 국가마다 정말 성향이 천차만별입니다.
우리가 일본과 그렇게 가까워도 성향은 완전 다른것 처럼요.
단적인 예로 독일인들은 정말 차를 아끼고 애지중지 합니다만, 이태리 사람들은 범퍼에 기스난건 신경도 안쓰고 심지어 범퍼가 떨어져도 다니기도 하죠.
단속의 문제일까... 운전면허 개나소나 준 게 문제일까...
편도 2차로 구간이 많다는 것
그리고 최대 속도가 110Km정도에 머물러 실정에 맞지 않다는 점
등이 문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도 80Km 구간이 경우가 많은데
고속도로는 그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주행할 수 있는 것에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업이나 근무 때문에 운전을 하는 사람은 제한속도 140Km까지만 된다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편도 4차 1차로는 140Km 정속주행 하는 사람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우토반처럼 2차로에 140Km 제한 걸려 있으면 추월차로 안 지킬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