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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에 명기가 많은 이유
(추가 짤방, 네이버 블로그에서 펌,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제목은 캐논밖에 모르는 형편이라 그렇게 붙였습니다.)
1. 오막삼 출시 시기에 d800 과 비교되어 오징어 취급 ... 당시 센터에서 '5d 시리즈가 언제 실망시킨 적 있었느냐?' 는 항변성의 제품 포스터를 본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만큼 스펙에서 밀림
2. 그러나 지금은 명기 취급
3.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4. 경쟁기와 비교하여 퍼포먼스의 부족으로 당세에는 욕먹음
5. 지나고 보니 괜찮더라 -> 명기의 반열에 오름
6. 이유는 첫째가 이미지 자체에 대한 만족감, 촬영 불편은 이미 과거의 일이라 망각
7. 이미 단종제품이라 촬영불편이 용서 됨
8. 당시 피사체의 훌륭함도 이미지 만족에 한 몫. 아이가 어렸을 때, 아내가 젊었을 때의 메리트는 신기종으로도 극복 불가
9. 피사체의 훌륭함, 추억보정, 구모델에 대한 관대함, 가격접근성 용이 -> 구모델에 대한 인식 제고 -> 명기의 반열
결론, 이미지 자체에 대한 만족감이 원천 아닐까 싶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지껄인 수준이라 두서맥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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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렸을 때, 아내가 젊었을 때의 메리트는 신기종으로도 극복 불가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저는불알을탁칩니다
피자알볼로가 생각나는군요.
단종 전에도 오막삼과 D800 중고가 많이 차이났죠
D800은 처참한 수준
D800중고가가 개폭망된 이유는
D800은 출시 후 센서 얼라이먼트 (좌핀) 이슈
+ 동시에 출시 된 D800E를 사람들이 더 선호
(실제 800E는 가방이 괜찮은 편이었음)
동일라인 후속기 (D810) 출시 텀도 짧았습니다.
(810 살라고 800개값으로 날린 생각하니 눙물이 ㅠㅠ)
D800가격방어가 달나라로 보낸건 니콘 정책 자체가
결정적인 역할을 ㄷ ㄷ
반면 오막삼은 후속기 오막포 발매텀도 길었고 정말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은 바디라 자연스레 우주방어 가방을
보여주었죠..
사실 정책상으로 보면 캐논이 니콘보단 마켓팅 및 시장동향을
파악+관리하는 능력은 몇수 위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니콘이미징 대표이사가 이번에 최초로 한국인이 되었다던데
좀 분발해서 좋은 마켓팅 및 기획 많이 보여줬음 좋겠어요
솔직히 이쯤이면 정신승리라고밖에 쉴드 칠 이야기는 없습니다.
공감하는 바 입니다.
무드셀라 증후군인가요?
오막삼이 성능으로 밀린적이 있었나요?
점차 오막삼이 실사용자분들께 호평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똑딱이 시절부터 색감이 좀 남 달랐죠.
으아 오글오글오글 ㄷ ㄷ ㄷ ㄷ
이유는 첫째가 이미지 자체에 대한 만족감, 촬영 불편은 이미 과거의 일이라 망각
아 팩폭 ㅋㅋㅋ 펌업과 동시에 잊어버린 촬영불편 ㅋㅋㅋㅋ
오막삼은 캐논 FF 중보급기 특유의
중앙밖에 쓸 수 없었던 AF모듈이
그럴싸하게 세대교체 되면서
캐논 핀은 오막삼과 그 이전으로 나뉜단
소리가 나돌정도로 호평 일색 이었습니다만,
사실 색감은 후지가 더맘에듬
오막삼 처음부터 기존 오두막 대비 많아진 af와 신뢰성으로 호평이었는데요..;;
워낙 기존 제품들이 af수도 빈약했는데 오막삼부터 캐논이 변했죠. 그래서 호평이었습니다.
저도 오막삼 유저였지만 오막삼은 예전에도 성능이 좋은게 아니였습니다. 캐논의 렌즈때문에 머문거 뿐이라
어느 브랜드나 명기소리 듣는 기종은 있어왔죠.
캐논은 사용자층과 히트상품이 많아 설문조사하면 다양하게 표가 갈릴것 같네요.
이미지 자체에 대한 만족감이라니...
주관적 영역인 색감 빼고는 비교하신 d800에 비해서 우위에 있는게 전혀 없을 텐데...
뭔가 글의 방향을 오해하시는 듯
실체(理)에 살도 붙이고 색도 덧하며 즐기는게 보통 말하는 文(化) 입니다. 그걸 오글거린다는 분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뜻 아닙니다
오막삼정도면 성능은 충분하지 않나요;;
Jpg색감도 훌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