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페미, 메갈, 일베 사상이 있는가? ㅡ NO
작가가 SNS를 하는가? ㅡ NO
작가가 성실하게 연재하는가? ㅡ YES
작가가 독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작가가 자신의 단점을 알고 인정하는 부류인가?
나이트런 작가 김성민
Q. 그럼 왜 욕을 먹는가?
글을 아주, 심각하게 못 써서
좀..많이..심각..하게....
사람이 나쁘진않아요 진짜로..작품도 장르 취향에 맞으면 재밌고...
사람은 절대 안까임 작품이 까임
설정은 되게 매력적으로 잡아서 원안만 맡고 다른사람이 담당한 단행본은 평가좋음
저사람은 트위터해도 저렇게 글쓸꺼같어
뭐야 김성민 실물 진짜 처음봤어 ㅋㅋㅋ
저 어휘력은 일본어를 한국어로 직역하는거랑 문법 체계가 아주 비슷해.
번역가를 구해야되는데 나익은 너무 어렵더라
제발 국어 문법 좀 지켜줬으면...
읽다보면 뭔말인지 이해가 안돼
내가 그래서 보다 포기함
이해가 안되는걸 억지로 하느니
안보는게 낫다 싶엇음
뭐야 김성민 실물 진짜 처음봤어 ㅋㅋㅋ
저사람은 트위터해도 저렇게 글쓸꺼같어
어휘력이 창작하는 사람치고는 너무 부실하네
사람은 절대 안까임 작품이 까임
설정은 되게 매력적으로 잡아서 원안만 맡고 다른사람이 담당한 단행본은 평가좋음
단행본 사서 봤는데 이사하면서 사라짐 ㅠㅠ
그림도 너무 구려...
나는 재밋게 보고있음 ㅇㅅㅇ
번역가를 구해야되는데 나익은 너무 어렵더라
대사는 앞뒤만 읽고 그림만봄
저 어휘력은 일본어를 한국어로 직역하는거랑 문법 체계가 아주 비슷해.
내가 매주 쿠키 4개씩쓰고 있습니다
제발 단행본 제발
글작가 하나만 쓰자
때쟁같은 스케일 큰 전투신은 있어보이는데 디케일하게 파고들면 먼가 ㅋㅋㅋ
내용자체도 가면 갈수록 난해져서 그 검성편이후로 손놓게 되더라
문편에서 그거 다 풀어주니까
참고 봐줭 ㅠㅠ
난 처음엔 일본 작품을 수입해 들여오는건가 싶었을 정도야...
진짜 대사 가독성 개판이네... 근혜체 보는거 같다
작가 실물 안 보면 충분히 외국인이라고 의심할만 하네
내쿠키 다 저기에들어감, 분량이많고 전투씬도 좋고,
그림체도 슬슬 안정화되면서 좋아졋고
나익 번역만 할 수 있으면 개꿀잼임
정 번역 못하겠으면 정주행 3번쯤 하면 이해 되더라
정주행 한번하고 질렸는데.. 대단하네
머릿속에서 번역하며 봐야하는 한국만화
그냥 설정 보여주는거에 욕심이 많은거임 함선타고 외계생물이랑 싸울떄 '이 함선의 장갑이면 괴수의 공격도 버틸 수 있어!' 이정도 대사 치면 안어색할텐데
나이트런 인물들은 '이 함선은 200년전 대전쟁시절의 유물을 복원해서 ~~ 무한 재생성 장갑을 ~~ 노심3개를 ~~ (대충 아무도 안물어본 설정)' 대사를 이렇게침
지금은 하차했지만 한때 단행본도 샀던 독자로서 진짜 아쉬운 작품임. 정말 많이 까이지만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그 중2병끼 가득한 그 맛이 어떤 독자에게는 엄청난 매력이 되었거든. 난 아직도 별똥별 기도씬의 그 맛을 잊지 못함.
결국 나런은 좀더 시장이 커서 작가를 도와줄 사람이 좀 있을만큼 여유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함. 그림 작가도 따로두고, 대사 작가도 따로두고, 김성민은 설정과 스토리진행 전담하고..그러면 역대급의 작품도 가능했을거라 생각하는데.
ㅋㅋㅋ 저 짤의 대사는 진짜 ㅋㅋㅋㅋ
저런 대사들이 외계 말이라 번역체로 보이려고 어렵게 꼬았다는 피셜도 있는데, 작가가 자기 못 나다고 일부러 저러는 거 아님?
조금 비슷한 느낌으론 일본의 FSS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진행과 설정측면에서 나런이 FSS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그 쓴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런을 더 좋아할수도 있고.. 전체적인 평가로는 상대가 안돼겠지만ㅠ
참고봐야 하는 것들이 잣같은건 사실이지만 나이트런은 참고볼만한 가치가 있는 듯.
제목에 일베 메갈 '않고' 지? 당황했네;;
작가 실물 보는 건 처음이네. 작가가 너무 설정욕심이 강해서 일일히 대사로 설명하려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점임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문장력이 후달려서 문제
원안이랑 그림만 맡으면 좋겠음. 전체적인 흐름만 맡고 나머지 여력을 그림에 쏟아붙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