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보도 못한 신박한 주장에 어이를 탁하고 칩니다
근데 시바 마지막이 거슬리네
헛웃음이 나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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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거야?
그 대학교 과대 트위터인가?
연하면 오빠야인뎁... 연상인 누나가 애기야~ 라고 불러줬는데 그것도 끝내줌. 그 억양은 진짜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님
멍청하긴..이미 저들은 그러고 있다...
의문의 경상도 왕족설
뭐 그것도 이제 슬슬 막바지 아닐까 싶음
조만간 주류는 수도권이 되겠지
이게 멍게소리야?
진짜 권력으로 패면 쟤네들은 없겠지
마치 저놈 빨갱이다 하는 수준의 논리임
오늘거야?
그 대학교 과대 트위터인가?
?
경상도 여자 사투리 좋던데....
매력적임 ㄹㅇ
경상도사푸리로 오빠야소리한번 제대로들으면 못헤어난다
연하면 오빠야인뎁... 연상인 누나가 애기야~ 라고 불러줬는데 그것도 끝내줌. 그 억양은 진짜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님
경상도 사투리 쓰는 여자들 보면
우리 큰엄마 생각나서 싫던데
내가 큰엄마를 별로 안좋아해서..
어....음..... 오빠야라는 소리를 친여동생에게 들어본다고 생각을 해봐 어떤 느낌일지
상식적으로 끝내준다고 하는게 친동생한테 들어서 끝내준다는거겠음?
친여동생: 오빠야~ 도랐나?
니는 친여동생한테 꼴리냐?
오옵빠이야~하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살살녹지
큰엄마가 너에게 오빠야 라고 하진 않잖아
친여동생은 오빠야~안칸다
야! 하거나 이름부르거나 뿅뿅 소새끼 나오거나 호칭생략함
부모님 계시거나 친척이나 어른계시는 대외적인(?)활동할때나 오빠라 그러지
친남매가 오빠야~ 칼리가
하지 왜 안 하냐. 내 동생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오빠야라 부르는데.
물론 간드러지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다...
참고로 어린애들 누나보고 누나야-이러는데 애들이 이러면 당사자들 껌뻑 죽음.
나이 조금 먹으면 안해서 진짜 짧은 시기만 볼 수 있는 거임.
동생이 착하거나 둘이 사이가 좋구만
의문의 경상도 왕족설
경주, 김해 김씨가 왕족성씨긴 하지
왕이 되는 자!
냅둬. 불안해 하지 않는 것도 권력이라고 하는 냥반들이여
뭐만 하면 권력이래 ㅅㅂ 조만간 걸어만 댕겨도 온갖 권력질이라고 ㅈㄹ할 기세네
멍청하긴..이미 저들은 그러고 있다...
권력은 맞지 뭐..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 주류가 경상도임.
주류는 서울아님? 무슨...
뭐 그것도 이제 슬슬 막바지 아닐까 싶음
조만간 주류는 수도권이 되겠지
주류는 좋은데이아님?
그야 옛날 이야기지. 저번 총선에서 수도권잡은 민주당이 이긴거 보면 대통령도 앞으론 서울/경기에서 나올예정이야.
엄밀히는 서울사는 경상도 출신들이 주류를 형성하는거고
경상도 사는 사람들을 별볼일 없음. 그걸 착각하니까 무슨 경상도에는 기차도 새거만 다닌다 이런 헛소리를 국회의원이 하고...
이ㅋ명ㅋ박ㅋ
이명박 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ㅊ머겅 ㅋㅋㅋ
글쎄.. 대통령도 한때 손님일 뿐이라고 하는 법조계에서는 아직도 막강하니까.
영화 내부자들에서 쟤는 광어냐? 잡어냐? 하는거 영화라 과장한게 아니라 진짜로 그럼.
지금 권력층이나 기득권층 세대가 군사정권때 젊은 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임.
문재인,노무현,박정희 등등.
정치인들 말고도 주요 재벌들이나 갑부들이 경상도에 시작한것이 있는데.
일단 6.25 전쟁으로 낙동강 이남을 제외한 나머지가 초토화 되었음.
경상도도 엎치락 뭐치락 전선이 바뀌었지만 경기도 처럼 주인이 바뀌는게 흔하지 않았고.
그래서 다음 세대에서는 경기도나 서울쪽 사람들이 지배를 할 거임.
지금 재벌 2~3세들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태어나는데.
요즘엔 주류에서 사람들이 다꺼지는구나 ㅎㅎ
모든 흑막은 죄다 경상도지 그래
그리고 서울 시장은 이제 대통령으로 가는 첩경중 하나가 되었음.
이명박이 서울 시장이였으니까. 그 전례를 따르게 되겠지요.
박원순 시장도 마지막 임기를 보내어서 나중에 대권잠룡이 될 수도 있고.
박영선 의원도 청와대에 관료로써 구르고 서울시장 자리 노린다는 말도 있고.
킹-----력
노무현대통령 표준어쓰던데
이야 나 이제부터 권력자네
또 시작대찌...
표준어쓰는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경상도사람들도 점점 표준어 쓰는데 말만 표준어고 특유의 억양은 잘 안 바뀜
이런 신박한 개소리가 넘쳐나서 내가 SNS를 안함. 홧병날까봐 ㅋㅋ
권력이라고 하는 건 개소리지만 솔직히 짜증날 때가 있긴 함
의사소통이 안 될 때가 꽤나 자주 있는데 불편하면 니들이 사투리 공부하던지라고 생각하는건지 사투리를 어느정도 고치려는 마음가짐부터가 없는 애들이 종종 보임
왜 고쳐야하지..?
사투리 고치는게 남일이라고 쉬운것처럼 말하는 니 마음가짐부터 고치고 나서 말하는게 어떨까?
그럼 더 진정성이 느껴질거같아 ^^
의사소통이 잘 안 되니까
서울학교면 당연히 서울말 쓰는 애들이 더 많은데 그와중에 의사소통이 안 되면 서울말 쓰는 애들이 사투리 쓰는게 맞음, 사투리 쓰는 애들이 서울말 쓰는게 맞음?
조별 과제 하다가 답답해서 그냥 글로 쓰라고 했었는데 몇 번 겪고 나니까 그냥 이야기 자체를 잘 안 하게 되더라
보통 한 학기 조별과제 하면 다음 학기나 년도에도 친하게 지내는게 보통인데
의사소통 어느부분이 안된단 거임? 요즘은 단어 다른 거의 없고 억양 차이만 날건데? 억양이나 말투까지 고치라는건 좀 아닌거 같지 않냐
난 쉬운 일이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궁예처럼 혼자 예상해서 말하는 니 마음가짐부터 고치고 나서 말하는게 어떨까?
그럼 더 진정성이 느껴질거같아 ^^
지방대 온 서울 애들은 사투리 쓰는줄아나? 지방에 발령 받은 선생님들은 사투리 배워서 교육해야겠네? 그 친구하고 친해지지 못한건 니가 무시하는게 보이니까 그렇겠지.
타지 대학은 그 지역 사투리 배워라고 함? 웃기네
현실적으로는 그냥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다고, 불편한 사람이 맞추면 될듯 싶은데.
물론 둘 다 싫으면 그냥 안만나면 되는거고. 물론 조별과제는 지옥입니다.
ㅋㅋㅋㅋ
적어도 대선후보들 및 정치인들이 사투리 당당하게 쓰니까 나름 반갑긴 하더라 ㅋㅋㅋㅋ
사투리 안 쓰려고 노력 중인데, 대놓고 사투리 쓰는 사람들 보니 새롭더라고... 근데 이걸 뭔 권력이랑 연관 지으려는 거옄ㅋㅋㅋ
그거 자기네 지역에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쓰는 경우가 많음
본인부터가 반갑다고 하고 있잖아
오호...
못느끼시는 것 같지만 다 느끼고 계셨던것
장사는 이런거죠
엥
자고 일어났더니 통일신라 시대 됐나
정작 한국어의 원류는 신라말인데 ㅋㅋ
근데 진짜 사투리 80년대처럼 단어가 다르고 하진 않은데 무슨 의사소통 어쩌구 하는지 모르겠다
억양이나 말투가 다르기야 하지만 못알아먹을만큼 변형 심하지도 않은데 말임
서울토박이들은 의외로 경상도 억양에 엄청 민감하더라. 나 울산살다가 서울로 이사가서는 자연스럽게 서울말 쓰게 됐는데 경상도 특유의 그 끝소리 올라가는 억양은 안고쳐지더라.
수업시간에 "선생님, 이건 왜 이런거에요?↗️" 라고 그냥 평범하게 질문만 해도 "넌 왜 선생님한테 시비거냐?" 라면서 애들이 엄청 면박줌. 서울애들한테 경상도사투리는 정말 듣기싫나봐. 뭐만 하면 왜 성질부리느냐, 화냤냐? 그러고.
뭔 권력이래 시발
제주도 사투리라도 쓰면몰라 경상도말이면 억양만 다를텐데 그게 듣기가 싫나보네
아님
경기도에서 태어나서 쭉 살다가 대학을 경상도 쪽으로 갔는데
진짜로 의미를 잘 모르겠는게 좀 있었음
그건 경상도 와서 그렇고 경상도 사람이 경기도 가서 경상도에서만 쓰는 단어 쓰겟냐. 대체 불가능한 건 써도 대체 가능한건 맞춰쓰지
...전 크툴투가 방송지침으로 드라마 만들때 하층 계급 직업군 대사에는 전라도 사투리, 부유층 및 고위 관료층 직업군에는 경상도 사투리 쓰게 하라고 내려보냈다는 공문이 보도된적 있긴 하고, 윗세대에는 그 인식이 남아있는게 사실이긴 함.
2^e, e^2, e^e 이런거 억양으로 구분하는 건 좋더라.
표준어로 고쳐라고 윽박지르는걸 보니 표준어가 권력이네
그런식이면 일본어쓰는게 권력이네 박정희 박근혜 이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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