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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님들은 건강 좋을려고 고기안먹는건 아니잖음
애초에 사람은 초식동물이 아니라고
애초에 스님들도 한창 자랄시기의 동자승들한텐 고기먹임.
스님은 불살이지 비건은 아님
뭐 고기는 일부러 안 드시기는함
아는스님은 우유나 계란같은거 먹기는 함
빵같은건 드시더라
인간이 잡식 동물이란거지
특정조건의 고기는 먹어도된다며..
직접 살생하는것만 안됨
탁발중에 쌀만받을거도아니고 고기도받고 이거저거 많이받는데 그렇게받은 고기는 먹었다고함
시주받은건 먹어도 되지만 조계종에서는 민간시주 받는거 금지다.
종파 따라서 갈리는 거라 뭐는 되고 뭐는 안 된다. 할 거면 앞에 어느 종, 어느 파 이런 거 다 조건 붙여야 됨.
초기엔, 나를 위해 죽이지 않았다면 고기도 괜찮았지만
점점 심화돼서 뭐든 고기는 안 된다 하는 곳도 생기고
내가 직접 죽이지만 않으면 된 거다 하는 곳도 생기고 했으니
물론 고기먹지말라고 금지시킨건 아니고 돈문제 때문에 금지
사람도 여러부류가있으니까.
그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각자 종교를 믿는방식도 다른거지
애초에 사람은 초식동물이 아니라고
일제황국시민은 사람이 아닙니다.
아무 생각 없이 내리다가 빵텨졌넼ㅋㅋㅋㅋㅋ
인간은 동족말고 먹을수있음 다먹는거다
그래도 스님들은 건강 좋을려고 고기안먹는건 아니잖음
애초에 스님들도 한창 자랄시기의 동자승들한텐 고기먹임.
스님들도 안하는 걸 몇몇 채식주의자들이 2세들한테 하고있다지 아마?
부처님도 육식을 금하시진 않았지
생각해보면 탁발다니는데 시주로 고기받았다고 안 먹을껴?
무엇보다 도축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에겐 그것으로 덕을 쌓는거니깐
스님은 불살이지 비건은 아님
뭐 고기는 일부러 안 드시기는함
아는스님은 우유나 계란같은거 먹기는 함
빵같은건 드시더라
이거 다른 글에서는 저스님 매일 술마시고 고기먹고하는 땡중이였다던데... 뭐가맞는거야
이럴때는 피카츄를 찾아야지!
그건 근거가 없음
요즘 스님들은 고기 먹어요
근거를 요구하니까 니들이 찾아야지 라고 했던 그 글?
아 저 댓글은 못봤네 내가 볼때는 없었는데
술먹고 고기먹는다고 땡중이 아님.
부처님부터 누가 주는거 늬가 뭐라고 골라먹냐고 할정셨음
상관 없지뭐
득도해서 초월적 존재가 된다면
뭔 걱정이여
초월적 존재는 다 망가진 감옥같은 육체 사용하면서도
몸이 그래서 어떻하냐 하면 어차피 사용하다 버릴꺼라 상관 없다 던데
종교 교리가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라면
그게 옳은 교리인건가..
고기 먹지말라는 규정 없어요...
먹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음
그저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 말라는거지.
저런 스님분은 그런걸 좀 더 엄격하게 지키시는거고.
개인 신념의 문제니까, 자기 자유지.
그냥 주는대로 먹어라가 교리였는대 월케 비틀린거냐
모든 살생을 금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살생을 금하는 것 아니었나
왜 고기를 안드시지 ㅠㅠ
저분 전주인가 진주인가 사는데
어떤 관종이 '맨날' 제주도 어디에서 고기먹으러 다님 ㅋㅋ
하고 ㅄ글 쓴 게 떠오름
스님들 요즘은 고기도 먹는다더라
스님은 고기 먹어두 댐
살생이 안되는거지
청교도가 한국와서 우덜식 뿅뿅교 된거처럼
왜곡되서 이어진거라
아무리 생각해도
무정란 정도는 먹어도 될거같은데
안타깝다 ㅜㅜ
본인을 위한 살생을 금하는거라
그냥 정육점에서 도축된 고기는 먹어도 무방한 거라고 어떤 스님이 그랬던 거 같은데
완전채식이 건강에 안좋다는건 이제와서는 걍 기본상식 아닌가? 아니라고 우기는건 비건들 밖에 없는거고.
우리 아버지도 스님이셨는데 고기 잘드셨음
고기먹는다고하면 절에는 오지도 않는것들이
땡중이네 하면서 쌍욕해대는꼴때문에
사람들앞에서는 못드셨지만
잘 지내는 신도들이랑은 가끔식드시긴했음.ㅠ.
불살주의이기 때문에 먹기위해 죽이지 않는거지, 이미 도축 다 끝난 고기 시주하는선 받음.
다만 그렇다보니 고기 먹을 일이 거의 없고, 동자승들은 일부러 사다 먹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채식을 할 수는 있지만 스님=비건이 아님.
그리고 종파에 따라 그냥 먹는대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