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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랬지 역겨운이야기라 하지 않았어요
무서운건 밤에 귀에 들어가서 고막을 갉아먹어서 내 오른쪽 귀가 잘 안들린다는거야.
아냐, 충분히 무서워.
무서운이야기랬지 역겨운이야기라 하지 않았어요
아냐, 충분히 무서워.
맞아 진짜 개무섭다.
저건 무서운게 아니라 공포스러운거야;;;
무서운건 밤에 귀에 들어가서 고막을 갉아먹어서 내 오른쪽 귀가 잘 안들린다는거야.
이 작가 진짜 그림 꼴리게 잘그렸는데
주전자 주둥이 안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으로 바퀴를 뿜었겠냌ㅋㅋㅋㅋㅋㅋ
잘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천장에 붙어서 더듬이 움직이고있는새끼 발견했을때
너무졸려서 그냥잘지
저새끼를 잡아죽이고 잘지 고민하는 나의 모습이 가장 공포
우리집은 그리마가 저랬음. 신발 안에 두세번 들어간거 밟음ㅋㅋㅋㅋ
그림좋다
그 뭐냐 시험문제 등장인물 그린 작가님인가?
답은 뚜껑있는 주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