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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는 훗날 개빡쳐서 자기가 건담을 만들게 된다
저것도 크리스가 까이는 일이 많은데
ㅆㅂ 건담도 반응 느리다고 징징대다 코팅해줘도 기름칠 정도밖에 안됐다고 징징거리는 괴물한테 맞춰둔걸 일반인이 다룰 수 있나
옥천 Hub로 보내졌습니다
테스트파일럿이 애인이랑 쓰잘데기 없이 싸우다가 부숴 먹었는데요
자기 입으로 민감해서 실절에 쓸수 있냐고 해놓곤 다룰수 없냐는 뜻이냐고 묻는건 뭐지? ㅋㅋ
옥천 Hub로 보내졌습니다
택배회사가 ㅅㅈㄷ 인갑네
아무로는 훗날 개빡쳐서 자기가 건담을 만들게 된다
근데 그건담 개발비용을 연방군이 빼돌려 먹는다
오죽하면 그걸 다시 빼돌려서 샤아가 투자해주는 현실...
테스트파일럿이 애인이랑 쓰잘데기 없이 싸우다가 부숴 먹었는데요
??? : 도대체 무슨 강적이랑 붙다가 파손된거지?
??? : 개좈ㅋㅋㅋ자쿠랑ㅋㅋㅋㅋㅋ싸우다갘ㅋㅋㅋㅋㅋ그맠ㅋㅋㅋㅋㅋㅋ
빠요엔은 결국 없이 싸웠다고 ㅠ ㅠ
우효! 자기 주인한테도 못보여준 신품 핑쿠 콕핏에 땀내나는 남자 파일럿 몸뚱아리가 다 들어가는구만
저것도 크리스가 까이는 일이 많은데
ㅆㅂ 건담도 반응 느리다고 징징대다 코팅해줘도 기름칠 정도밖에 안됐다고 징징거리는 괴물한테 맞춰둔걸 일반인이 다룰 수 있나
일반인을 F1 머신 좌석에 앉힌 꼴인가.
정답!
아무로의 후반 수준을 생각하면 건담부터도 반응속도 느리다고 징징 댐
아무로 후반 수준은 더블오나 퀀터 가져다 줘도 느리다고 할걸? ㅋㅋㅋㅋ
당대 최강의 모빌 슈트들과 생각 있는 군인들이 애들끼리 모빌슈트 구경한 거나 계급장 자랑하는 것보다도 덧없고 무의미하게 소모된 작전.
자기 입으로 민감해서 실절에 쓸수 있냐고 해놓곤 다룰수 없냐는 뜻이냐고 묻는건 뭐지? ㅋㅋ
이거 이래서 쓸수 있기는 함?
응 넌 못써
이런 소리 들으면 좀 존심 상하지 않을까?
"오빠 나 살찐거같지 않아??" 같은 느낌
민감해서 실전에 쓸수 있냐? = 좀만 타보면 내가 쓸만 하겠다.
나는 다룰수 없다는 뜻이냐? = 내 실력 무시하는 거냐?
왜 롤할 때도 분명 상성상 유리한데 발리고 있고 자괴감 들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챔 들고도 발리냐고하면 멘탈 부서지자나 ㅋㅋㅋㅋㅋ
저거 보면 제타에서 파일럿 수준이 얼마나 올라간건지 짐작도 안됨
자동화 기술이 좋아진게 아닐까요
1년 전쟁때 나온 데이터가 사용된게 크겠지
기술의 혁신임 그건.
동시에 파일럿의 혁신도 있다 치더라도 혁신이 더 큼
제타에 등장하는 애들이 대부분 베테랑들이 많으니까
당장 티탄즈만봐도 대놓고 엘리트랑 베테랑들 스카웃 혹은 육성했었고
에우고도 만만찮은 베테랑들이 다수 포진 되있었고
액시즈도 마찬가지였지
진짜 저거 아무로한테갔으면...
넌 당연히 못다루지 괴물이 타는건데...
알렉스 저거 아무로한테 왜 못 간거야?? 자쿠한테 대가리 따여서?
수리 끝나니 1년전쟁이 끝남
대파 + 전쟁 끝
저 뒤의 사건으로 완전히 작살난대다 전쟁 끝나서 수리 할 필요성도 못느낌
건담에서 콕핏만큼 중요한 헤드가 망가졌는데
그 시점이 퍼건 마지막 쯤 직전이어서 수리할 시간도 없었고 수리했어도 이미 퍼건 이야기가 끝난 시점이었을거임
스토리상 원작을 해치면 안되다보니 모종의 이유로 박살났다는 외전들이 좀 있음.
블루데스티니라던가.
크리스가 처한상황을 이해못한다면 당장 제어판에가서 마우스 스크롤 속도 이빠이 해놓고 써보면 앎.
그거만 갖고는 모자라고 마우스 DPI도 10600이나 20000 정도로 올려야 하지 않겠음?
이건 예시가 좋지못할지도 몰라 한국사람들이잖아
아무로 : 엌ㅋㅋㅋ 마우스 개느력ㅋㅋㅋ
예전에 쓰던 마우스가 이상하게 둔감해서 오버워치 할 떄 설정 70가까이 했는데
그 상태로 일반 마우스 연결하면 절대 조준 못함 ㅋㅋㅋ
평소엔 20미만으로 줄여야했던가 요새 안해서 기억이 안남
근데 fps충들은 감도 일부러 낮추는 경우도 많더라 애임 때문에 그러는것 같은데
예전에 Fps유행할 때 피씨방가면 겁나 느리게 맞춰져 있음
저런거 없어도 반응속도 못따라오는 건담으로 싸이코뮤병기까지 탑제한 지옹 이겨버리고
나중엔 답답해서 직접만든다
결국 느린 반응속도때문에 예측샷의 달인이 되어버린 아무로는
라스트 슈팅의 경지까지 가게 되지....
Rei AMURO, NT-1 Gundam 원해요?
당신의 New Machine, 모가지당해 폐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