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도 세탁기를 돌리는 아줌마.
옆집이라 찾아가 문을두드리며,잠 좀자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머리로 드라이기 말린거라며, 내 집에서 이것도 못하냐고
뭔데 지랄이냐 하더군요.
새벽에 사람 잠은자야 되지않냐고?
저번주는 새벽3시에 세탁기 돌려서 사람 깨우더니,
그날은 6시까지 집안 대청소하고 거실에서 뛰어다니고
별짓을 새벽 해도 참았고,
일주일에 2번을 1년6개월을 참고살다 폭발했습니다.
당신이 그동안 한것을 생각해보라고 말했더니,
니가 뭔데 내집에서 내가 뭘하던 개xx 욕까지 하더이다.
참...
층간소음으로 칼부림 나는 이유를
어제 공감했습니다.
정말 대화는 안통하고,
집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가뜩이나 안팔리는 집이 많은곳이라
손해보더라도 싸게주고 빠져나가고싶군요.
10년간 정든곳인데,
처음에 정말 잘해주고,했더니
그 배려가 권리인줄알고, 기것해야 나이차 8살차이
나는데 당신이라는 단어가 욕까지들을 정도라니
잘살다 미친x년 들어와서
편안하고 아늑했던 집이 스트레스 원흉이됩니다.
층간소음. 왠만하면 대화로 해결하지 생각했는데,
겪어보니 이제 마음을 이해 하겠습니다.
몇번 부탁도 해보고
배려도 했지만 혈압이 오를뿐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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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만나는게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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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기분과 건강 해치려고 소음과 전자기파로 테러하는 삼성(?)벌레들도 있습니다.
그쪽 생활테러범들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윗집도 아니고 옆집이요?
님 옆간 소음이 더 무섭습니다
제가 층간소음 때문에 아파트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위에서 뛰는 것 처럼 똑같이 들립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윗층에 지랄 지랄을 했는데 알고 보니 옆집 대각선집 이렇게 울리는 소음이 진짜 위에서 나는 것 처럼 들립니다
아파트 천장에 보면 공기환풍기 같은 거 있는데 그쪽으로 다 타고 들어오는 거 같아요
현재 탑층에 사는데 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완전 윗층에서 나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전 아랫집...
똑같이 층간소음땜에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아랫층 소음이 들리더군요~
그나마 시도때도없는건 아니라 그려러니 참습니다~^^;;;
옆집 코고는 소리나서
그 방에서는 술 취했을때만 따로 자네요...
안방 옆이 아닌게 다행
옆집 세탁기소리가 들리나요?
아파트인데...옆집 여자애들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는게.들립니다.
뛰면 바닥 진동까지 느껴지는..
옆집 세탁기소리가 들린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주택으로 가셔서 마음편하게 사시는게..
글쓴이가 민감한 게 아니고 좀 오래된 아파트는 그런 소리가 다 들립니다.
복도식 아파트 벗어나야죠...
눈눈이이...
겪어보면 알죠..
20억 넘는 래●● 아파트입니다.
윗집 O스하는 소리 들으며 밥먹습니다.
옆집 딸내미가 남친생겼는데 부모님이 이해를 못하십니다.
주상복합 살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와... 이정도면 일상생활이 되나요?;;;
힘드시겠네요;;;
20억 가치 하네요....
새벽에 조용한데 세탁기 소리 다들리조 다용도실 물내려가는 공간을 타고 울리는
요즘 어파트는 세탁실 분리되어 있어 24시간 돌려도 되요. 신축으로ㅠ가세요.
세탁실이야 다 분리되어있죠.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다고 아랫층에 층간소음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다니.. 오산입니다.
신축으로 가야겠네요.
윗집과 아래집은 정말 조용하고
쾌적하게 살았는데.. 엽집이 희안하게 소음이 들린다는걸 2년전에 알았습니다. 부실공사인지 윗집 아래집은 걸어다니는 소리도 안들리는데...
그동안 윗집 아래층 정말 좋은분들 이었던것같습니다.
사방으로 다 그러더라구요...탑층도 아랫층 잘못만나면.....뭐 피할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살인이 정당화될순없어요
그러게요 외려 자꾸 칼부림이 나야 정책적으로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듭니다.
특히 정치하는 연넘들 배창새기나 모가지 칼빵 좀 나봐야 정책적으로 시도라도 하겠단
윗집 아니라 옆집 거실 뛰는게 들린다구요?
탑층사는데 층간소음 있습니다
옆집 아니면 아랫집이겠죠
옆집애가 새벽마다 경기일기 직전까지 울어서 아동학대로 몇번 신고할까 하다가 과일사들고ㅜㅜ 찾아갔더니 이후로 조용히 만들더란ㄷㄷ 애가 새벽에 우는 애라나 뭐라나ㄷㄷ
쿵쾅거리는 년 한개만 있어도 실인 남...
직접말하기보다는 관리실통해서 말하세요. 분쟁도 그렇고 협박죄가 될 수 있다고 해요.
바로 위층으로 이사가셔요.
애초에 남 배려하는 사람이면 층간소음 자체를 안 일으킵니다.
소음으로 옆집이든 윗집이든 찾아가는건 불법입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다른방법을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층간소음 당해보면 알죠. 미쳐요.
욕실에서 다른층 리얼 통화소리에 놀랐네요
저희 옆집은.만 3년 넘는 동안.한달에 한두번. 집에 들어옴
위아래집도 조용.
소음이 없어 조용하고 좋은데. 욕실에서 담배냄새는 도저희. 범인을 못찾겠네요.
머리로 드라이기 말린다는 게 신기하네요.
+_+!
매일 새벽 두시에 청소기 돌리고 쿵쿵거리며 돌아 다니는 집 밑에 살아봤습니다.
원래 옆집 대각선집 소음이 더 심하데요 ㄷㄷ 예전에 방송에서 층간소음땜에 윗집 찾아갔더니 윗집은 명절이라고 집비운지 몇일됐었더라는 내용도 있었어유 알고보니 대각선집소리 ㄷㄷ
살인까지 마음먹으실 정도면 단독주택가셔야죠...
단독주택가즈아
층간소음때문에 대자보 써놓고 이사했던 내 후배가
기억나네요
미친 윗집 뛰는 소리 두층 아래까지 울렸음
공동주택에서 저런 기본적인 에티켓 개념없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가장큰 문제고, 건설사들 날림으로 짓는거 검증도제대로 없이 준공허가 내주는 공무원들도 문제고...
이사 나가는 방법밖에 없음
우리나라 법이 그지 같아서
옆집이면 집이 문제가 있긴하네요. 그래도 새벽에 세탁기 돌리는건 심했고... 이사가면 지는건데요...
전 윗집, 아랫집 늙은이들
나이 쳐 먹었다고, 무조건 반말에 고성
진심... 볼링공 하나 구하셔서
지랄 할때마다 그쪽집 벽에다가 풀스윙도 필요 없어요.
반 스윙 정도로 3대만 쳐주세요...
몇번하면 ㅈㅈ 치고 쫒아 옵니다.
전 윗집에서 새벽마다 그래서 딱 1대씩 쳤더니
뭔일 있냐고 내려 왔더군요.
노이로제 만땅인 사람들이 아파트같은 집단거주지에 몰리는 것이 재일 문제죠.
이게 예의 문제일순있지만 전 소리나면 그냥 그런 갑다합니다.
저는 옆집에서 개새끼 두마리 키우는데 밤낮없이 짖어대서 찾아가서 정중히 겁줬더니 아주 조용합니다.
거의 2년될동안 아무도 개새끼 씨끄럽다고 찾아온 사람이 없었다네요. 놀랐습니다. 암튼 내가 찾아간 후로 평화롭게 삽니다.
가냥 두면 아무 문제 없는듯 착각하고 삽니다. 그러면 안된다는걸 인식시켜줘야 합니다.
단독주택 사셔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