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투값을 받고 있는데 한분씩 그거 왜 받냐고
나라에서 하라는거 꼭 그런거는 잘 지킨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있네요.
진이 빠집니다..
어떤식으로 응대를 해야 할까요??
https://cohabe.com/sisa/10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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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300내줄꺼면 준다고 하세요
그거 당골이라고 그냥주다 벌금 크리먹음
당골x 단골0
개웃긴건... 저는 동네 단골손님 위주로 장사하는곳인데
단골손님들 줄서있는데
'난 단골이라고!! 단골한테는 그냥 줘도 되지 않느냐!!' 하고 샤우팅하는 아줌마 ㅋㅋ
단골이면 알아서 봉지가져오는 센스가있어야ㄷㄷㄷ
위반 적발시 벌금이 .....
지금 파파라치가 어마어마....
20원에 엿같은사람많아요.....
그런놈들이 신고 합니다.
부당하냐고? 물어보고 뭔가 손해보는거같냐? 물어보고 그렇타고하면
붇들고 잡아서 구구절절하게 쓴 A4지 하나 노나주세요..
너무 답답해 하시는거같아서 드린다고
그럼 이해하는 척이라도함 ㅋㅋㅋ
아참 짱깨 좆족들은 안통함 ㅋㅋㅋ
진상은 그런거없음ㄷㄷㄷ
그러면서 꼭 신고하는사람들도 있고
작은거라도 지켜야 애들이 보기에도
좋지않겠어요? 라고...
http://blog.naver.com/gumbul/221482852437
환경부에서 홍보도 안하고 밀어붙이니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시비엄청 걸쥬..
중국 쓰레기 수입금지와 , 국내 재활용업체 채산성악화로, 현재 다 묻어버리는 상황 ㄷㄷㄷ
그런데 다들 언론에서 반짝할때만 엎드렸다가, 잠잠해진것 같으니 다시 내놓으라고 고개드는 상황입니다.
비닐봉투 돈받는거 족히 10년은 된거 같은데..
바보도 아니고 무인도에서 살지않는한 알죠
다만 시비거는 진상이있을뿐ㄷㄷㄷ
이번처럼 소매점들이 전국적으로 돈받는건 처음입니다 ㄷㄷㄷㄷ
이정도 분위기면 다 알법한데
일부러 찔러보는 ㄱㄱㄲ들이 많아여.
봉투값 안받는 신대륙 찾듯이 돌아다니는 바보들이 많더군요
2003년부터 무상금지는 불법이었고요... 99년도부터 장사하면서
벌금도 3차례 내봤어요 ㅠㅠ
혼자 법지키려고 해도 주변에서 싸그리 봉투 무료로 뿌려재끼니 당할재간이 없더군요
확실한건 올해부터는 여기저기서 다 돈받습니다
저런 진상이 그나마 많이 줄어들고 소비자들도 미리 장바구니 챙겨오고
계산끝나면 알아서 손에 쥐고 나가는 분위기가 서서히 정착되고는 있네요
이런일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요 ㄷㄷㄷ
다만 일부 진상 ㄱㄱㄲ들때문에
벌금 내용 써서 딱~붙이세여
저번달에 걸려서 몇백냈다고하시고 혹시 파파라치나 잠행모니터단이냐고 물어보세요
파파라치인가 보네여 ㄷㄷ
지난달에 그냥 줬다가 두번 걸려서 벌금 600만원 냈다고 써붙여보세요
저희는 정이봉투로 줘요~~
그 사람들중 신고하는 사람있어요.
장사 오래해보면 압니다...--; 요즘은 대중상대가 아니라...
닉넴 어디갔어요...ㄱㅅㄲ네...
정부 공문 TV 좀 쳐 보고 살아라 응
째려보면 뭘 쳐다 봐
이렇게 말하세요
어차피 그런 손님은 손님이 아니라 손놈이고 어차피 매상에도 지장이 없을 정도의 고객이니 손절하세요
우리 동네 마트가니 어떤 젊은이는 아예 계산할 때 쓰레기 종량제 봉투 10리터에 담아주세요 하니 뒤에 서 있는 아줌마들 전부 다 그렇게 주문하더라구오
재미난게 제가 250원짜리 친환경봉투를... 2만원이상 구매고객께 무료로 담아드릴려고 사놨는데
많이 사는분들은 직접 장바구니 가져오시거나 , 재사용쓰레기봉투 사서 담아가시네요
쥐꼬리 만큼 사가고, 첨보는 인간들만 봉투 공짜로 달라~
담아갈 종이박스 없냐~ 없으면 여기서 살이유가 없다 별 ㅈㄹ 을 다해요
원래 정해진 물건값 깎거나 더 달라는 사람들이 지들생각엔 알뜰한 소비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개진상이죠 ㅋㅋㅋ
전 가죽 소품 제작 하는데 깎아달라고 하면 가격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해주고 자꾸 깎으려하면 안 팔고 있습니다. ㅎ
봉투 억지부려 공짜로 얻어놓고 신고 하는 사람들처럼 깎아놓고 없는 흠도 만들어서 딴지거는 사람 여럿 봤네요 ㅋ
300 벌금과 진상 손님 한명이라...저라면...걍 보내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물건 안팔테니..20원짜리 꽁짜루 주는데 가보라고...뭐하러 20원짜리한테..그런 열을 올리심?? 저라면 100원 주면서..돌려보내겠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 100원 줄테니 꺼져 이십원 짜리야!"
솔직히 마트/편의점에서 나오는 비닐봉투보다 마켓 컬리 같은 새벽 배송 업체들 때문에 생기는 비닐, 박스 폐기물이 훨씬 많은듯.
번지수 틀린 규제가 문제죠.
한편의점에서 손님수 백명만해도 봉지100개무시못하는숫자죠
공짜로주면 다가져가지만 20원때문에 70프로이상이 줄어들었다는ㄷㄷㄷ
50평이상 슈퍼'만' 비닐 취급 자체를 못하는 '비닐억제'
50평이상 편의점,수백평 다이소는 돈받고 팔아도 되는 '비닐판매허용'
쿠팡이 그나마 로켓프레시 최소배송금액 15000원으로 상향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ㄷㄷ
(환경문제로 올렸는지, 포장비용아끼려고 하는지, 배송횟수 줄이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상이달리진상이겠어요
정상인이라면 말이통하지만
진상은 꺼져 쌀알같은넘아하고 응대해야통합니다 ㄷㄷㄷ
음.. 며칠전부터 비닐봉투 사용자체가 전면금지된 거 아니었나요?? 일부지역만 시험적용인지 궁금하네요
봉투값을 별도은 통에 넣어 받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신고해도 그 사람이 안 넣은 것이니
그냥 손님들 탓으로 돌리세요..
"최근 파파라치의 신고로 6백 물었습니다. 저의 매장은 무상 봉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라고..